제283집: 360만쌍 축복 완성 결의대회 1997년 04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99 Search Speeches

일족을 내가 책임진다고 결의해야

이번에 전부 다 한씨 문씨 종친회를 한 것도 빚지고 한 것입니다, 빚지고. 이번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문씨 종친회 선조의 정각 짓는 것을 하고 거기에 수련소 만들려면 말이에요. 이번에 잔치를 어제 함으로 말미암아 한 25억이 달아나요, 25억. 그 돈을 은행에 예금해 놓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건 공적인 존재예요. 공적인 물(物)입니다. 문씨 전체가 머리 숙이는 거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진정한 그런 일을 했다면 거기에 머리 숙이는 모든 문씨는 복 받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은 그것이 하나의 주체가 되어 대상적인 유언이, 그 후손들 앞에 그 어머니 아버지가 아는 만큼 '너희도 문총재의 사상과 같이 종족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시키는 일을 하라.' 할 수 있는 유언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확장되는 미래에 국가적 승리의 발판이 연결되는 것을 생각할 때, 그 얼마나 재미있어요? 죽어서 그것을 볼 때 꿈같이 행동한 것이 실제로 되는 걸 바라보니 말이에요. 하늘 앞에 죽어서 찬양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는 거예요. 하늘이 보호함으로 이렇게 되었다고 죽어서 하늘 앞에 찬양할 수 있는 그 죽음 자리가 얼마나 복되겠느냐? 그 자리는 전부 다 황폐한 사막의 골짜기가 안 된다는 거예요. 수많은 사람이 찾는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래, 선생님은 공적인 눈물도 많이 흘렸고 공적인 피땀도 많이 흘렸다는 거예요. 공적인 투쟁도, 희생도 많이 했기 때문에 세계는 잊을 수 없는 거예요.

조사위원들이 지금까지 자기 멋대로 살고 비밀 캐는데 전부 다 눈이 독사눈같이 되어 살아 왔지만 그거 다 저나라에 가면 걸린다구요. 그걸 풀기 위해서는 선심을 쓰고 가야 할 텐데…. 문총재 말을 듣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데 말고 그 나라에 선심 쓰고 자기 일족을 살리는 데 있는 정성, 돈 재산 전부 투입하면 망하지 않습니다. 거지새끼 안 된다구요.

160가정, 180가정만 하게 된다면 모든 것이 끝나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여기에 대한 불가피하다는 내용을 전부 다 얘기하면 좋겠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 두 시간 더 계속해야 되겠으니, 점심때가 지나서 저녁밥이 식겠으니까…. 무슨 밥이 식어요? 점심밥도 식고 저녁밥도 식게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몰상식한 놀음을 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전부 다 배고파하는 여러분을 동정하는 의미에서 전부 다 그치려고 그래요.

그래, 일족을 내가 책임진다고 결의해야 되겠어요. 무엇을 내가 책임져요? 여러분 일족이에요. 이거 7대를 어떡하느냐? 그것이 한 팀입니다. 아담 중심삼고 7대가, 한 팀이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일족이 수십 족속이 되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 나오는 거예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전부 다 한이 맺혔으니 대한민국도 수많은 나라가 생겨났지요? 이걸 하나의 나라로 만들어야 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 일을 지금 참부모와 더불어 하고 있는 거예요.

참부모라는 것은 뭐냐? 복중에서 태어난 쌍태도 참부모가 소원인 거예요. 무릎에서 자라고 있는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도 소원이 참부모 되는 거예요. 형제로 자라면서 소원도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결혼한 부부의 소원도 참부모 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못 낳았으니까. 이렇게 되는 거예요. 참사랑을 거치지 않으면 안 돼요. 참부모가 되어 가지고 참아버지가 되고 참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이 소원이라는 것입니다. 종적인 세계와 횡적인 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전부 다 통일이 벌어져야 됩니다.

운동이 벌어져요, 운동. 운동은 무슨 힘? 원심력, 구심력에 의해서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지 않고는 구심력이 안 생기는 거라구요. 사랑의 부부가 하나님과 하나되지 않고는 원심력이 안 생긴다는 것입니다. 횡적으로 확대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운동하던 것이 시작하게 되면 크게 돌아가는 거라구요. 그런 가정들을 갖추어야 할 것이 타락한 세계로부터 본연의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불가피적으로 거쳐야 할 공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이것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일을 선생님이 말한 대로 책임지겠어요? 일족은 내 손에 있다! 해봐요.「일족은 내 손에 있다!」일족은 내 손에 있다!「일족은 내 손에 있다!」일족은 우리 부부에게 있다!「일족은 우리 부부에게 있다!」맞는 말이에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