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세계축복권을 넘자 1999년 11월 09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70 Search Speeches

자아주관하라" 말은 생식기 주관하라" 뜻

여자들은 비밀 얘기할 때 속닥속닥 하지요? 여자들 셋이 모이면 제일 나쁜 것이 뭐예요? 간(姦)이에요, 간. 말하지 말라면 '아이구! 뭐….' 여자들이 그런 걸 알아요? 사길자도 그렇지? 자기 가 말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말할 때가 많지, 지금도?「많이 좋아졌습니다.」지금도 있지? 안 만나 줘야 돼요. 모른다고 해야 할 때가 왔어요. 완전히 모른다고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내가 알 수 있는 사람 만나야 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그게 웃는 말이 아니예요. 나 그렇게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책임지기 때문에 기도니 뭣이니 부탁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다 알아요. 훈독회 하면 다 알 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더 이상 말 안 해도 다 알게 돼 있다구요.

에덴동산의 뭐라구요? 여자 남자 하나되게 인연맺는 곳이 에덴동산이에요. 생명나무가 있다고 나오는데 생명나무는 아담이에요. 아담이 생명나무라구요. 동산 가운데 있는 선악과를 알게 하는 나무가 해와를 말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동산에 있는…. 이게 둘이 돼야지요? 플러스 마이너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게 에덴동산이에요. 하나님이 그 에덴동산 꼭대기에서 자고 쉬려고 했다는 거예요.

생식기가 뭐, 뱀이 뭐라구요?「남자의 생식기.」남자의 생식기예요. 남자의 생식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여자의 그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러니까 위험천만한 거예요, 이게. 화약 심지에 불붙여 놓고, 휘발유까지 뿌렸는데 조금만 하게 되면 폭발되기 때문에 경고한 거예요. 남자의 생식기가 뱀과 같다구요. 가만 보라구요. 여편네들 가서 남편 것 가만히 들여다 보라구요. 왜 웃노? 노골적인 얘기를 해야 알아듣기 쉽기 때문에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그 뱀이 뭐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뱀이 혓바닥이 둘이에요. 마음 다르고 겉 다른 게 그거예요. 남자들 다 그렇지요? 여자들 꼬실 때 마음하고 몸이 같아요? 유종관!「예.」너도 그럴 때가 있었지? 바람 타고 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사람 됐지. 알겠어요?「예.」

뱀이 무엇이라구요? 천사장의 생식기예요. 실감나지요? 진짜 그런가 연구해 보라구요. 끝날이 다 왔기 때문에 그것도 이번에 그런 면을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자의 그건 뭐라구요? 입을 벌린다는 거예요, 이게. 남자가 흥분하고, 서로가 흥분하면 그것이 벌어지지요? 그게 가만있어요? 장가가는 것은 그거 맞추는 거 아니예요? 그거 잘못 맞추면 나라가 망하는 거예요. 천년만년 독이 빠지지 않는 거예요.

인류가 이렇게 망할 줄 누가 알았어요. 제일 무서운 거예요. 화약통이라면 그런 화약통이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세 시간에 한번 변소 가게 되면―24시간이면 여덟 번은 변소에 간다구요.―그럴 때마다 '야, 뱀 대가리야. 나와!' (웃음) 그러라는 거예요. 그게 자기의 진짜 생식기라면 거룩한 생식기지. 미인이 와서 별의별 유혹을 하더라도 거기에 동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도록 숭배하라는 거예요, 숭배. 경배가 아니예요. 숭배라는 거예요. 숭배라는 것은 경배보다도 더한 거예요. 복종보다도 더한 거예요. 우러러 하나님 같이 어디 갖다 놔도 360도예요.

남자의 그것이 뱀인 줄 알았어요? 손에 물리나요, 안 물리나요? 잘못 가게 되면 손에 물리는 거예요.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계시를 해도 그 이상 멋쟁이 방법이 없어요. 길자도 효원씨 죽고 혼자 살면서 남자가 그리울 때가 많지? 많았나, 없었나? 물어보잖아? 남자 그것이 그리울 때가 있어, 없어? 이 간나, 물어보면 대답해야 될 게 아니야. 있어, 없어? 이게 뭔 예의가 이래. 있다면 '예.' 하면 되는 거지, '있습니다.' 하든지. 남자들은 정욕을 극복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극복 안 돼요.

저 윤태길이, 뭐 한 시간에 쉰한 번씩 그게 동한다고 그랬지? (웃음) 한 시간에 쉰한 번씩 동하는 것이 전부 다 이론적으로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큰일났어요. 지금도 그래?「예.」(웃음) 자, 여자들은 동하는 걸 좋아해요, 안 동하는 것을 좋아해요?「동하는 것 좋아합니다.」너 권상진이 처라고 그랬지? 남자들이 동하는 게 좋아, 동하지 않는 게 좋아?「동하는 게 좋습니다.」그렇지? (웃음) 사철 계절을 넘어가더라도 동하는 게 좋아, 계절도 따라서 인사철 가져서 동하는 것이 좋아?「사계절….」(웃음) 남편이 와서 전부 다 궁둥이를 이렇게 비비더라도 싫지 않거든. 그런 거예요. 그런 거예요. 나도 그래서 배웠다구요. (웃음) 솔직하라구요.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라구요. 그 운전을 누가 하느냐? 그게 문제인데 그걸 못하고 있어요. 자기 마음, 정신이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걸 훈련받았어요. 누가 건드려도 아무 소용없어요. 사람을 보고 한 시간 보게 될 때 세 시간을 전부 다 바라보고, 눈 깜빡거리고….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 아들딸이 되기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하라는 말이 그게 뭔지 알아요? 생식기 주관하라는 말이에요.

여자들이 전부 선생님 꽁무니에 달렸어요. 세상 같으면 별의별 짓을 선생님이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무서운 거예요. 여자들이 드러눕더라도 안 한다구요. 강현실이도 그런 거 알지? 함부로 살지 않았다구요. 하겠다면 그건 틀림없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거라구요. 이러면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젊은놈들 주의하라구요. 자주적인 권한을 줬는데 이놈의 자식들 몇 배가 될 것이다! 자신 있어요? 자신 있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현실이는 자신 없나? (웃음)「남자 우선이지요.」남자나 여자나 그게 무슨 관계야. (웃음) 앞으로 보고한 것 잘 지키라구요.「예.」저 영계에 가서 선생님 말씀 가운데 그걸 잘 지킨 사람은 천상세계 어디든지 왕의 길이 막히지 않지만 잘못하면 첩첩이 막힌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