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우리의 맹세를 중심한 신천신지 1991년 03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 Search Speeches

투입하고 위하면 통일은 자-히 벌어진다

자, 미국이 개인주의 국가예요, 어떤 국가예요? 「개인주의 국가입니다.」 거기에 앞으로 이상세계가, 이상세계라는 것이 저 개인주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어요? 그 가운데 이상이 들어갈 수 있어요? 개인주의는 모든 걸 잃어버려요. 너무나 좁다구요. 오직 자신밖에 안 들어가요. 그러나 위해서 살 때는, 누구든지 위한다 할 때는 그보다 더 큰 이상세계도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거기 미국에 동양 전체가 들어와도, 아랍권 전체가 들어와도, 흑인세계 전체가 들어와도 소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위하고 위하고 위하면 통일은 자연히 벌어지는 것입니다. 10년 반대했으면 12년을 전부 다 위해 주게 되면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백년 반대하는 것보다 102년 더 위하게 되면 통일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돌아가는 것입니다.

자, 지금 미국 사람들 중에 레버런 문 좋아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요? 나에 대한 생각이 전보다 나아졌지요? 왜? 레버런 문 세계에 오게 되면 껌둥이든 스페니쉬든 백인이든 뭐든 전부 소화해요. 들어오면 자리를 내주는 것입니다. 백인 교회에 흑인이 오게 되면 다른 패들은 도망가지만, 통일교회 패들은 백인이 '아이고, 내 옆에 흑인이 와 앉으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 왜? 옛날에 내가 싫어하던 것이 얼마만큼 변화되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백인이 더 흑인 식구 옆에 가서 앉으려고 하는 이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그거 인류가 망하는 운동이에요, 인류가 흥하는 운동이에요? 「흥하는 운동입니다.」 응? 난 흥하는 운동인지 모르겠다구. 그거 미국식이 아니잖아요? (웃음) 그거 미국식도 아니고 사탄식도 아닙니다. 미국식이나 사탄식이나 같은 범주에 드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되니까 '레버런 문은 나쁜 사람이다! 그는 전 미국을 삼키려 한다!' 하며 2억 4천만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있다구요. 그거 잘하는 짓이에요, 못하는 짓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삼키더라도 사랑 가운데, 사랑의 연못 가운데 헤엄치면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삼키더라도 레버런 문의 세계에는 경계선이 없습니다. 너희 백인들 잡아다가 노예를 만들어 가지고 종새끼 만들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같은 형제 만들려 하지요.

(앞에 앉은 사람에게 꿀밤을 주시면서) 내가 이렇게 하면 기분 나쁘지요? 옛날 같으면 뭐 얼마나 기분 나쁠 거야, 이 녀석이. 지금은 선생님이 와서 이렇게 건드려 주면 좋아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거 왜? 사랑, 사랑, 사랑이 있기 때문에.

자, 자기 사랑하는 남편 침이 더러워요, 안 더러워요? 사랑하는 남편 침은 꿀맛보다 더 좋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 사랑의 세계가 무진장입니다. 더러운 것이 없습니다.

자, 그러면 미국이 어떻게 개인주의가 됐느냐?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그것입니다. 돈이 만들었지, 돈이? 레버런 문이 미국 와 가지고 저 피땀 흘려 번 돈을 미국을 위해 썼나, 나를 위해 썼나? 「미국을 위해 쓰셨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통일교회 레버런 문 것을 빼앗아서라도 자기를 위해 쓰려고 그래요. 결국은 누가 먹히느냐? 한 바퀴 돌아가게 되면 우리는 영원히 돌아가지만, 미국은 쉭 날아가 버려요. 이게 돌면서 자꾸 커지는 것입니다. 자꾸 커지는 거라구요, 반대하면 할수록.

(판서하심) 돈하고 지식, 그 다음에 권위주의, 미국이 제일이다! 이 똥개 같은 미국 사람들도 전부 다 하나님같이 생각하려고 그런다구요. 이래 가지고 외국에 가서 바람피우고 다니고, '나는 제일가는 나라 미국 사람이다!' 이러면서 똥싸 뭉개고 다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자랑하기를 좋아해요, 어때요? 「겸손하십니다.」 외부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독재자 챔피언이라고 그러잖아요? 내가 그렇게 만들었나, 여러분들이 그렇게 만들어졌나? 맛이 단 것을, 벌이 꿀을 맛본다면 그 꽁무니가 떨어져도 그걸 안 놓아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맛이 좋아서 붙어있지, 맛이 나빠서 붙어 있어요? 여러분들이 붙어 있지, 절대적으로 안 떨어지려고 말이에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돼 있는 것이지, 내가 독재자같이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그 맛이 좋으니까 붙어 있는 거잖아요? (웃음) 선생님은 어떻겠어요? 여러분들에 대한 맛이 어떻겠어요? 꿀맛이겠어요, 어떤 거겠어요? (웃음)

자, 그런데 반대의 핍박을 받고 있으니, 이 핍박의 빚을 미국 국민이 다 청산해야 돼요. 지금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가 매달 1천만 불씩 손해 보고 있습니다. 그 돈 여러분들 나눠 주면 좋겠지요? 「아닙니다.」 나눠 주면 가질래요, 안 가질래요? 「안 갖겠습니다.」그럼, 내가 워싱턴 타임스에 돈을 안 대면 여러분들이 댈 거예요? 「예.」 댈 거예요, 안 댈 거예요? 「대겠습니다.」 당장 하자구, 당장! 그 돈을 전부 다 중공에 갖다 주고 소련에 갖다 주면 내가 고르바초프의 상좌에 앉고, 등소평의 꼭대기에 앉아 가지고 그들이 '레버런 문, 언제 어디고 오시오. 환영이오!' 이럴 것인데?

자, 그러면서 여러분들 거지같이 입은 것도 전부 다 갈아 입히면 얼마나 좋아요? 아주 뭐 잘 깔끔하게 차려 입혀 주고 말이야, 아침에 여기에 오게 되면 새로운 구두 한 켤레씩 나눠 주고, 새로운 넥타이 핀도 매일 준다면 이거 터지게 올 거라. 그런데 이건 오게 되면 들이 패고 욕을 하고 말이야, 이놈의 간나 자식들 왜 이러느냐 이러면서 좋은 얘기는 하나도 안 한다구요. 언제든지 핍박받으라고 하고 고생하라고 그러지요? 죽으라고 그러잖아요?

그래 가지고 망했나, 흥했나? 그렇게 했지만 문이 망했어요, 흥했어요? 「흥했습니다.」 흥했다구요. 아무리 바깥 세상에서 우리를 반대해도 우린 날마다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의 자랑이요, 미래의 인류 앞에 천국을 갖다 주는 거고 생각해요. 그거 얼마나 멋져! 「아멘.」 아멘!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