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하나님의 소유 1984년 06월 0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40 Search Speeches

홈 처치 활동으로 미국 전체의 주를 복귀하자

이번 워싱턴에서 종교자유를 위한 모임을 통해 가지고 기독교하고 하나되는 운동이 지금 시작되었는데, 여러분들이 이제 해야 할 것은 뭐냐? 지역 책임자 열 명을 중심삼고 50개 조가 완전히 한 팀이 돼 가지고 전부 다 기성교회를 움직이는 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기성교회를 움직여 가지고 대회를 어떻게 하면 빨리 하느냐 하는 문제를….

그리고 이제 앞으로 될 수 있으면 여기 지역 책임자를 중심삼고 NCCSA활동과 연결시켜야 되겠고, 초교파활동을 연결시키기 위한 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리고 전국의 홈 처치 멤버들은 전부 다 앞으로 기성교인과 전부…. 자기 지역에 있는 모든 교회들을 책임지고 목사들을 연결시키고 장로들과 교인들한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운동을 전뉴욕을 통해서 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이 이 작전의 계획이라구요. (박수) 그래서 초교파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것은 지금 각 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뉴욕을 중심삼고 특별한 조직을 짜 가지고 집중적으로 이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가…. 통일교회가 아벨의 입장이면 기성교회는 가인의 입장이기 때문에 가인과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이 뉴욕 도시를 구할 수 없는 거예요. 또, 전국의 통일교회 교인과 전국의 기독교인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미국을 구할 수 없는 거예요. 그리고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과 전세계의 기독교인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전세계를 구할 수 없는 것이 원리관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미국에 와서 일한 것은 뭐냐 하면, 기독교와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한 거예요. 그것이 이번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이 사실은 선생님이 미국에 온 목적이 달성될 수 있는 시점에 놓여 있다는 증거예요. 이런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부모님이 나타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알고 십자가를 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십자가를 지고 있지요? 예수가 십자가를 지던 때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있는 정성을 다해서 이번 활동을 전주(全州)를 중심삼고 해 가지고 완전히 장악해야 되겠어요.

내가 감옥에 가는 18일은 결정적인 싸움의 날이라고 표준하고 나가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여러분들은 오늘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조금도 어기지 않고 전진해 주기를 바라요. 그러면 우리는 승리하는 거예요. 승리를 거두는 거예요.

선생님은 뭐 5년에 가까운 감옥살이를 했다구요, 이 뜻을 위해서.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감옥살이도 해보지 않았잖아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1년 6개월 동안 형무소에 들어가는 것의 3배 이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3배 이상, 3배 이상.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360집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확실히 알아야 돼요. 명심해야 된다구요. 어때요? 「예스」 '예스' 하고 대답했다구요. 누구든지 이것을 생각해야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