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지상천상세계 해방권 선포에 즈음한 섭리적 의의 1998년 06월 0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5 Search Speeches

사탄수를 일소해 버려야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보고 판타날에서 8일 동안에 결재보고를 하는 것입니다. 다 보고하는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의 특권입니다. 지금이 6월이지요? 6이 사탄 수입니다. 13수는 제일 나쁜 수고 말이에요. 그래, 어제 4일에 떠나려고 했는데 4일에 못 왔어요. 그래서 어제는 뭘 했느냐? 어제는 사탄 수의 날입니다. 사탄이 방해했기 때문에. 6월 4일입니다. 6월 4일, 6도 사탄 수인데 이 4도 사탄 수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그날 가서 빠꾸를 잡는데, 어떻게 해서든지 여섯 마리를 잡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수가 맞아요. 6수, 4수, 0수예요. 안팎의 6수, 4수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망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16수가 또 사탄수예요. 그래, 한국전쟁의 유엔 참전국이라든가 하는 것도 전부 16수라는 것입니다. 6월 4일에 고기를 여섯 마리 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6수도 사탄 수고, 4수도 수니까 고기를 잡는 것도 사탄수를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섯 마리를 안 잡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다섯 마리만 잡았는데, 나중에 5분을 남겨놓고 마지막 한 마리를 잡았어요. 16수니까 여섯 마리를 잡아야 할 텐데, 다섯 마리만 잡고 마지막 한 마리가 5분 남겨놓은 시간까지 안 잡히다가 나중에 탁 문 거예요.「그래서 성공! (어머님)」그래, 성공한 거예요. (박수)

(통역을 잘못해서 다시 설명하심) 6월 4일, 6수도 사탄수고, 4수도 사탄수라서, 사탄수를 대표해서 빠꾸를 여섯 마리 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이 빠꾸는 '고 백(go back;뒤로 가다)'이라는 뜻도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여섯 마리를 맞춤으로써 사탄 수를 전멸시킨다는 것입니다. 16수까지 말이야.「6월 4일이니까, 6, 4, 6이야. (어머님)」그러니까 16수도 사탄수고, 4수도 사탄수고, 6수도 사탄수라는 거예요. 또 이 16수와 13일(3억6천만쌍 1차 축복일)의 13수를 합한 29수도 사탄수입니다. 전부 다 사탄수를 일소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새벽에 오는데 변소에 가서 깨끗이 청소하고 와야 된다구요. 아침에 대변도 보고 말이에요. 그것을 먹고 비행기로 남미대륙을 떠나기 5분 전에 대변을 본 것입니다. (웃음) 그것도 역사예요. 그걸 끝내지 못하고 오다가 남미대륙을 떠나기 전에 대변도 보고 오는 것입니다.「아침에 볼 일을 못 보시고 떠나셨는데 비행기가 남미 대륙을 떠나기 전에…. (어머님)」그래서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런 기분이기 때문에 미스터 곽한테 전화한 거예요. (웃음, 박수) 웃을 일이 아니예요.「웃을 일이 아니지요. 그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 아니잖아요? (어머님)」

그래서 떠나면서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조건을 세워 가지고 이스트 가든에서 할 수 있으면 좋고, 가다가 도중에 할 수 있으면 더 좋다고 기도하고 왔어요. 살로브라에서 떠날 때 그걸 못 하고 떠나니까 조건을 세우고, 여기서 안 되면 이스트 가든에 가서 이것을 해결한다는 조건을 세우고 도중에 하면 깨끗이 하면 더 좋다는 조건을 세우는 기도를 하고 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면 이스트 가든에서 하겠다고 미리 조건 기도를 하고 떠난 거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은 다 몰라요.

약속시간이 20여 분 늦었어요. 그러니 변소에 갈 시간이 없다구요. 회의에서 보고를 듣다가 늦어 가지고 그런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조건을 세워 가지고 도중에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박수) 그러니까 만사가 다 잘된 것입니다.

그렇게 돌아와서 우리 현진이하고 사진을 찍고, 축복하고, 또 축하 케이크도 자르고 다 그랬어요. 이거 사인하는 것이 행복이에요.「오늘 6월 5일로 쓸까요? (어머님)」6월 5일로 하고 엄마도 해요. 이런 것이 귀중한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이걸 틀을 만들어 가지고 잘 간직해 둬라, 전숙아. (어머님)」「예.」「여기 안에다 이름만 쓸게. (어머님)」됐어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