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여성시대와 신가정 1994년 04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6 Search Speeches

지상이나 영계나 선생님만이 수습할 수 있어

남자 여자가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 지상천국의 왕궁, 천상천국의 왕궁의 기지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 여자는 하나님이 행차해서 찾아올 수 있는 여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데 그런 여자가 지금까지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를 누가 해방해 주느냐? 아담이 해줘야 됩니다. 아담이 주관권을 전도했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남성이 와 가지고 회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와 가지고 실패했다구요. 1차 아담에서 실패한 것을 2차 아담 예수가 바로잡으려고 했는데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그래서 재림시대 이 끝날에, 이 난장판에 와 가지고 문총재가 감옥이라는 감옥은 다 들어가고, 일생 동안 욕 안 한 사람이 없고 욕 안 한 나라가 없었어요. 다 걸려들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 모든 욕심 많은 인간들도 문총재 이상 되고 싶은 욕심 다 갖고 있는 것입니다. 김찬균도 그래? 여기서 보니까 얼굴이 제일 둥그렇게 잘생긴 것 같네.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이 창조한 이후에 아담 가정에서 여자를 잃어버리고, 아들딸을 잃어버렸습니다. 남자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지으려던 모든 본연의 형태인 아담 해와…. 물 같은 성신이 누구인지 알아요? 성신이 뭐예요? 아담 속에 자랄 수 있는 어머니의 신입니다. 형태가 없어요. 형태를 가져야 돼요. 참아버지 참어머니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가서 비로소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저나라에 재편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천상세계에 가지 않고는 수습이 안 돼요. 그 나라도 다 헤쳐져 있는 것을 정리해야 할 이런 막대한 책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영계에서는 문총재가 빨리 오기를 얼마나 고대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여기서는 안 가면 좋겠다고 하지요? 천년 만년 살면 좋겠다고 할 거예요. 도적놈들! 그건 문총재 부려먹겠다는 거라구요.

임자네들이 선생님한테 도와준 것이 뭐예요? 전부 다 발뒤꿈치 잡아당기고 옷 잡아당겨 가지고 방해했다구요. 통일교회를 이렇게 만든 게 누구예요? 내가 아니라구요. 20년 동안 나를 별의별 망살이 뻗치게 한 것이 누구예요? 세상을 심판하기 전에 통일교회 자체를 심판하려고 합니다. 법적 처단을 해 버리려고 지금 조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 눈을 보라구요. 무서운 사람입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다 쫓아 버린 사람이에요. 성진 어머니를 내팽개치고 북한에 간 거예요. 성진 어머니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릅니다. 천하에 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렇지만 '아니야, 남편 가는 대로 따라가야 돼! 여필종부(女必從夫)야! 당신이 암만 했댔자 주체가 안 돼!' 한 것입니다. 대상은 죽을 고비를 몇 고비를 넘겨야, 여자가 죽을 고비를 세 고비를 넘겨야 본연의 이상적인 남편이 오시는 재림시대에 남아지는 것입니다.

제1차 아담 가정에서 해와가 아담을 죽여 버렸어요. 그리고 예수 앞에 신부를 가눠 줘야 할 여자들이 책임을 못 해서 2차 예수 앞에 신부가 없었습니다. 3차 시대에 있어서 2차대전 이후 세계가 통일된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은 통일천하를 만들기 위한 것이 하나님 뜻이었는데, 기성교회가 신부의 자리에 있다고 하면서 선생님을 쫓아낸 것입니다. 그래서 신부의 대표나라 미국을 중심삼은 자유세계가 전부 다 엉망진창이 됐다구요.

보라구요. 영·미·불입니다. 요것(영국)이 해와고, 요것(미국)이 아벨이고, 이 불란서는 가인, 원수라구요. 영국은 미국하고 한 패입니다. 어머니 배에서 나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뿌렸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그렇게 거두어야 돼요. 그리고 반대의 자리는 일·독·이입니다. 몸뚱이를 대표한 일·독·이라구요. 요렇게 딱 대가 되는 것입니다. 일·독·이입니다. 불란서가 천사장인데 이태리도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