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집: 4대심정권을 갖춰 하늘 가정으로 돌아가자 1995년 1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79 Search Speeches

결혼식은 남자 -자가 완'이 되어 하나님까지 점령하자" 것

엄마들, 자식 많이 때려 봤어요? 때릴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그리고 엄마는 아기들한테 눈물을 보여서는 안 돼요. 부처끼리 싸움하는 것을 보여서는 안 돼요. 그것을 배우는 거예요. 신중하게 들으라구요. 하나님의 아들인데, 작은 하나님인데…. 어렸을 때 하나님이 자라던 그 모습입니다. 천진난만해 가지고 부모를 중심삼고 1백 퍼센트 믿으려고 하는데 싸움으로 말미암아 50퍼센트도 안 믿는다는 거예요. 매일같이 싸움만 하니 믿을 게 뭐냐 이거예요.

결혼 자체가 그렇게 되어야 돼요, 결혼 자체가. 최고의 가치로서 최고의 높은 귀한 자리에 찾아가 가지고 반품 되는 사람들이 완제품이 되어, 완성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무한한 사랑의 세계의 어떠한 높은 자리에 있든지 자기가 관계를 맺고 왕래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한 것이 결혼 출발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남편을 세워 준 하나님이, 내적인 하나님이 계셔 가지고 나를 찾아온다고 생각하고, 몸적으로는 자기 남편을 모시지만 마음적으로는 하나님을 모시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귀한 거예요.

그래, 여러분의 욕망은 최고를 바라는 것입니다. 양심의 욕망은 사랑의 상대가 몇천만 배 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사랑하는 상대가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기 때문에 우리 양심도 사랑의 상대는 하나님 대해서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 고귀한 인간이라구요.

그래, 하나님하고 사랑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사랑해서 시집가게 되어 남편의 집에 가면 남편의 비밀이 있어요? 보물함도 내 마음대로 뒤질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보물 중의 보물이, 사랑의 창고가 그 생식기입니다. 여자들이 남편 생식기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어요, 없어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두 부부가 같이 앉게 되면 여자의 손은 어디로 가는 거예요? 남자 얼굴로 가요, 어디로 가요? 말해 봐요. 어디로 가는 거예요? 생식기로 가요? 생식기로 가요, 입으로 가요?「생식기로 갑니다.」정말이에요? 또 남자의 손은? 마찬가지입니다. 남자의 손도 그리 가는 거예요. 그것 붙들고 사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영원히 그걸 놓쳐 버리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다 파괴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잡고 있던 그것이 틀어지게 되면 집이 왱강댕강 합니다. 정상적인 것이 파괴가 벌어지고 요동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게 잘못되면 어떻게 돼요? 난장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부처끼리 잘못되게 되면 금은 보석으로 꾸몄던 모든 오색 가지의 단지가, 보석이 담을 넘어가요, 후르륵. 귀한 것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한번 붙들면 놓지 말라 그거예요. 죽으면 죽었지…. 그래, 한국말에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된다는 말이 고마운 말입니다. 죽어도 같이 죽어라 그거예요. 살아도 같이 살고.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한 점에서 출발하는데, 그 한 점이 어디냐? 타락이 없던 아담 해와의 결혼 첫날밤에 오목 볼록을 맞추는 그 자리입니다. 그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아담 해와만의 결혼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결혼식입니다. 그 결혼식은 남자나 여자나 완품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까지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렇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같이 이것이 한 범주로서 공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여기서 또 다른 하나님을 중심삼고, 여기 둘째 번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의 관계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3대가 되면 또 아래에서 멀지만 그와 같이 딱 관계를 맺는 거예요. 이렇게 언제나 최고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자리가 부부의 자리입니다. 이게 하늘땅의 비밀입니다. 그걸 지금까지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