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집: 귀향의 선물 1988년 07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5 Search Speeches

전체를 위해 희생하" 탕감길을 가면 전체가 하나돼

개인이 가야 할 길은 가정이고, 가정이 가야 할 길은 종족이고, 종족이 가야 할 길은 민족이고, 민족이 가야 할 길은 국가고, 국가가 가야 할 길은 세계고, 세계가 가야 할 길은 천주입니다. 가는 길이 그래요.

가정을 중심삼고 내가 십자가를 지고 가정 앞에 희생하게 되면 가정의 센터가 돼요. 센터가 되는 겁니다. 종족이면 종족에서도 이것이 센터예요. 이걸 연결시켜야 돼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사탄이 이걸 다 갈라놓았어요. 사탄이 개인적으로도 갈라놓고, 가정적으로도 갈라놓고 다 갈라놓았어요. 몸과 마음도 갈라놓고 어디나…. 그러니까 이게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사탄을 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전부가 자기를 중심삼고 출발했기 때문에 탕감길을 가는 데 있어서 나를 위해 가지 않는 거예요. 가족을 위해서 가는 거예요. 전체를 위해서 가는 거예요.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가고 말이예요. 이런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큰 것을 위해서 가는 거예요. 사탄은 지옥 밑창에 가게 하기 위해서 `너 자신을 중심삼고 세계의 독재자가 되라'고 하는 겁니다.

위해서 내가 희생하면 이 가정이 설정될 때는 내가 가운데에 들어오는 거예요. 내가 센터가 되는 겁니다, 자동적으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게 탕감길이예요. 가정이 종족을 위해서 희생하게 되면 여기 와서 탕감되고…. 즉 여기에 이 가정이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있고, 그다음에 여기서 이게 하나되는 거예요. 전부 다 갈라져서 통일이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통일권이 되어 나간다 이겁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이 가정을 중심삼고 가게 되면, 여기서 이루게 될 때는, 이 전체가 나라를 위하게 될 때는 요거 개인이 있고, 가정이 있고, 종족이 있게 된다는 거예요. 이와 같이 개인, 가정, 종족, 민족이 들어가는 거예요. 이만큼 사탄세계는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사탄이 없다구요. 사탄이 여기서 싸우는 거예요, 하나님과 이러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이게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이렇게 될 때는 이건 완전히 도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런 탕감과정을 거쳐 가지고 여기까지 그 누군가가 해야 된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타락은 누가 했나요? 「사탄」 사탄하고 누구예요? 「부모」 부모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참부모 될 수 있는 분이 오셔서 이걸 청산지어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걸 기독교와 미국을 통해서 하려다 안 되었기 때문에 40년 플러스 3년 해서 43년 동안 일해 나온 것이 통일교회 역사입니다. 여기에서 나는 언제나 생각하기를 `나는 천주복귀를 위해 있다'고 하는 것만 생각합니다. 내 가정이나 아들딸이나 교회나 대한민국, 세계까지 투입해 가지고 이것을 해방하겠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지금까지 나라를 중심삼고 자라고 있어요. 선한 사람들을 희생해 가지고 나라에서 자라고 있다구요. 그래서 나라가 여러 개예요. 많아요. 이래 가지고 전부 싸우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국경을 같이한 나라가 서로 사랑하는 경우가 없어요. 캐나다하고 미국이 서로 사랑해요? 「아니요」 캐나다는 캐나다대로 으르렁거리고, 미국은 미국대로 으르렁거린다구요. 또 영국하고 불란서가 그렇고, 불란서와 독일이 그렇고,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든 거예요? 「사탄」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 국경을 누가 만들었나요? 그 벽을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 여러분 국경을 원해요? 벽을 원해요? 「아니요」 왜 안 원해요? 누가 만들었다구요? 「사탄」

그다음에 여기 미국에 있어서의 개인 소유를 중심삼고 볼 때 소유권을 누가 만들었다구요? 이것을 하나님이 만드셨다면 이 미국에는 참된 하나님의 사람이 언제든지 들어와 살아야 돼요. 레버런 문도 들어와 살게 해야 돼요. 레버런 문도 참된 사람이니 여기 미국에 들어와 살게 해야 되겠나요, 못 살게 해야 되겠나요?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이예요? 나쁜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 좋은 사람이 미국에 와서 자기들을 도와주려고 하는데, 돈을 빼앗아 가는 게 아니라 도와주려고 하는데 원수시했으니 얼마나 악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국경의 벽을 헐어 버리는 거라구요.

그러면 문제되는 것이 뭐냐? `아이구, 우리 잘사는 나라에 못사는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뜯어먹는다' 하고 있다구요. 그것 때문에 걱정이예요. 이걸 어떻게, 사람을 어떻게 변경시키느냐 이거예요. 미국에 들어와서 미국에 신세를 지는 게 아니라 신세를 끼치겠다 하는 사람을 만드는 거예요.

미국의 이민정책이 뭐예요? 남미 사람들 와 가지고 미국을 전부 뜯어먹으려고 한다구요. 미국을 도와주기 위해서 오는 사람이 있단다면 환영해야 되겠나요, 반대해야 되겠나요?

자, 우리 통일교회에 신세지겠다고 하는 사람이 오게 되면 경계선을 만들어야 되겠나요, 안 만들어야 되겠나요? 「환영합니다」 손해를 끼치겠다는데 환영을 해요? 그걸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담을 만들어야 되겠나요, 안 만들어야 되겠나요? 「안 만들어야 됩니다」 개념이 다르다구요.

하나님은 경계선을 자꾸 넓혀 가지고 많은 사람을 살려주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을 잘살게 하려고 한다구요. 그런데 사탄은 경계선이 큰 것을 자꾸 갈라 가지고 전부 다 작게 만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게 사탄인 거예요. 하늘은 하나의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데, 사탄은 여러 개의 나라를 만들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자기가 살아 남는 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기에 레버런 문이 나올 때는 경호원들이 전부 조사하지요? 「예」 그런 걸 보면 레버런 문이 `아, 그거 그만둬라' 그러지 왜 그러겠어요? 통일교인, 하늘의 사람을 절대 보호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우리가 전부 다 공작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 나라와 대등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 가지고 그 나라를 전부 다 하나로 묶고 세계를 하나로 묶기 위한 거라구요, 우리가. 그 싸움을,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경계선을 여기서 탕감해 가지고 여기에 간 다음에는, 옮긴 다음에는 이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이거 둘 다 합하니 더 큰 경계선이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것이 옮겨져 가지고는 요런 것을 중심삼고 옮겨지는 거예요. 사탄은 될 수 있는 대로 내려가는 거예요. 사탄은 내려가 가지고 이 세계 50억 인류는 전부 싸움을 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