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1994년 10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62 Search Speeches

성약시대를 향한 본격적인 세계 투쟁시대

어려운 환경에서 그런 놀음을 다해서 승리적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주인의 자격으로 서구사회를 수습하는 길로 나서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부 공식적입니다. 하나라도 허술하면 그냥 못 넘어갑니다.

내가 1975년인가? 구국 세계대회를 할 때가 1975년이지요? 6월 그때 그 대회를 중심삼고 세계 국가 61개 국가와 한국을 하나의 혈족으로 맺어 놓은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세계 무대에 혈족 기반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세계를 밀고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본격적인 투쟁시대에 들어간 것입니다.

1974년까지는 기독교 문화권을 수습하기 위해 전세계 기독교 문화권에서 신·구약 말씀을 전함으로써 대환영을 받은 것입니다. 그때 표창을 받은 것이 1천 장 이상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기독교에서 대 환영을 받았지만 국가의 환영을 못 받았습니다. 구국세계 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 국가를 수습할 수 있는 전통적 세계와 연결할 승리적 전통 조건을 석권했기 때문에, 그 기반 위에서 본격적으로 서구사회의 나라와 충돌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충돌해서 감옥까지 갔다 나오면서 새로운 차원으로 부활해 나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서구에서 20세기의 십자가를 졌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게 댄버리 감옥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거기에서 부활해 나와야 돼요. 부활해 나와서 50개 신문사를 통해서 미국 조야에 선전포고를 하는 것입니다. 그때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선생님의 공격 대상이었습니다. 거기서 자기들이 굴복하는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그냥 넘어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