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되기 위해서" 세계를 위해 희생의 길을 개척해야그래서 가인 아벨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싸움을 하는데, 이제 원리적으로 결론 내립니다. 그러면 운명의 판결은 어디서 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레버런 문이 안 하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은 제물의 사나이예요, 제물의 사나이. 아시겠어요? 여러분들은 무엇이냐? 제관이예요, 제관. 제관입니다. 한 사람이 희생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은 덕 보는 거예요. 그렇지요? 조그만 송아지 하나를 갖다가 잡아 피 흘리게 해가지고 말이예요, 동네가 복받겠다고 달라붙어서 서낭당에 제사하고 다 그러잖아요? 그렇지요? 그 격이라구요. 나는 제물이 됐다 이거예요. 인간 개인으로 개척할 수 없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탕감노정을 누구도 갈 수 없는 이 수수께끼의 길을 내가 개척해 가지고 승리의 팻말을 박아 놓았는데, 이 하이웨이는 누구든지 그저 운전만 할 줄 알면 달릴 수 있다는 거예요, 운전할 줄만 알면 알겠어요? 운전만 할 줄 알면 달릴 수 있다 이거예요. 그 길을 만들어 놓고 있다구요. 그래서 이제 보라구요. 한국 사람 절대 낙망하지 말라구요. 김일성도 두고 보라구요. 절대 남침해서 삼켜 버리지 못해요. 요즘에 뭐 일본이 어떻고 어떻고 뭐 중공이 야단하고 그러지만 한국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아요, 통일교회 패가 있는 한, 통일교회 패가 있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그저 꽁무니를 하늘로 뻗치고 나 죽여 달라고 이러면서 삼팔선도 지키고 말이예요, 해안선도 지키고…. 죽게 되면 우리가 먼저 죽겠다고 기도하라구요. 오늘 기관장들 전부 다 뭘하고 무엇을 해먹든지 그거 생각할 필요가 없다구요. 제사를 드려야 할 사람은 우리들입니다. 알겠어요?「예」 제사를 드려야 할 사람은 우리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이래서 이제는 돌아가는 거예요. 이래서 전부 다 길 닦아 놓았어요. 통일교회에서 뭐 레버런 문에게 무슨 뭐 참부모니 뭐니 이런 말하지요, 참부모? 참부모가 뭐 필요해요, 참부모가? 타락한 거짓부모가 나왔으니 참부모가 나와야 돼요. 참부모 되기 위해서 세계를 위하여 희생의 길을 개척해야 됩니다.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식들을 위해서 개척해야 된다구요. 그게 하늘의 길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닦아 놓은 그 길을 몽땅 여러분에게 한푼 안 받고 그냥 전수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전수. 알겠어요? 한국에 온 것은 전수식을 해주려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60이 되도록 오늘날까지 복귀의 길을 중심삼고 18년 동안 피땀 흘리며 저 일선에 서 가지고 닦은 것을 우리 불쌍한 한국 백성에게 몽땅 그저 넘겨 주려고 왔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여기 뭘하러 와요? 한국에 와서 뭘해요? 한국에 집이 있나 뭐 있나요? 회사들이 있지만, 전부 다 나 없어도 누구나 할 건데 말이예요. 지금 뭘하러 왔다구요? 내가 닦아 놓은, 내가 가졌던 하늘의 모든 복을 몽땅 한국 사람한테 넘겨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게 왜 이렇게 돼야 되느냐? 타락하지 않았으면 가인이고 아벨이고 없습니다. 하나님, 천사세계, 아담세계, 이렇게 셋이예요. 그런데 타락한 결과로 어떻게 됐느냐 하면 가인세계가 생겨났다구요. 없어야 할 것이 생겨났다 이거예요. 이 가인세계는 형님이예요. 형님인 동시에 잘못해서 사탄의 피를 이어받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굴복시키는 데, 자연굴복을 시키는 데 종교인들이 힘이 되어야 돼요. 미국이 그 힘을 잃어버렸고, 한국도 그 힘을 잃어버렸고, 전부 다 그저 천대받고…. 목사들 싸구려라구요, 세계적으로 볼 때.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싸구려가 아니예요. 나는 내 힘 가지고 노동도 할 줄 알아요. 내가 아프리카 오지에 나가서 쫑쫑 마를지라도 살 줄 안다구요. 오늘날 이만한 경제기반을 닦은 것은 70년도부터 시작해서 닦은 거예요. 8년 간에 이만한 기반을 닦은 거라구요. 이번에 내가 구라파에서 한 것이 뭐냐? 앞으로 구라파의 거두들, 경제인들, 독일 수상 짜박지 해먹던 녀석들 말예요, 영국의 저런 녀석들 전부 다 묶어 가지고 앞으로 경제정책을 내가 요리하려고 줄을 걸어 놓고 왔다구요. 그거 믿어지지 않지요? 여기 경제학 박사도 다 계시겠구만요. 이런 얘기 하니까…. 앞으로 세계는 자원국, 소모국, 시장국, 생산국에 있어서 균형을 평준화시켜 가지고 이익을 공동분배할 수 있는 경제체제 세계권을 이루어 놓지 않으면 다 망해요. 지구성은 빨리 망해 버린다구요. 그런데 종교인이 무엇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누구 해줄 사람이 없으면 내가 해야지요. 망해서는 안 되겠거든요. 뭐 레버런 문이 나서면 뭐 코리언 이밴절리스트(Korean evangelist:한국 복음전도자)니 뭐 코리언 인더 스트리얼리스트(Korean industrialist;한국 산업경영자)니 하고….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들만 못해서 그 놀음 하는 줄 알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