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건국 사상 건국 이념 1994년 12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3 Search Speeches

사탄세계가 침"할 수 -" 기준 위-서 외" 것이 가정맹세

오늘날 축복받은 가정들이 뭐냐 하면, 축복받기 전에는 열심히 혼자 뜻을 위해 갔지만 축복받고 전부 다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도 세계적 도상에 있어서의 7년 노정을 전부 다 광야에서 헤맨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효자라는 것은 부모의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에게 신세를 끼치는 거예요. 충신이라는 것은 나라에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 신세를 끼치는 거예요. 성인이라는 것은 세계에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 신세를 끼치는 거예요. 하늘땅 앞에 신세를 지는 것이 아니고 신세를 끼침으로 말미암아 성자의 도리를 다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요 원칙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가정맹세에는 제2절에 나와 있어요. 그래서 제3에 들어가 가지고는 이것은 전부 다 텍스트 북(text book), 가정의 텍스트 북이 되어 있어요. 4대 심정권, 3대 왕권과 황족권이 나와 있다구요.

그 다음에는 하늘의 대표적 가정이 돼 가지고 이 땅 위에서 평화와 행복과 자유를 갖다 주는 일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언제나 하늘땅에 보조를 맞춰야 돼요. 하늘땅에. 그 다음에는 가정을 중심삼고 주변에, 하나님과 박자를 맞췄기 때문에 주변에 천운을 옮겨 줄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6절이라는 거예요. 결국은 그래 가지고 부모님의 대신 가정과 하늘 심정적 통일권을 이뤄 가져 가지고 심정문화세계가 오늘 전세계의 도상 위에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맹세예요, 맹세.

그 자리에서 맹세하는 때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자녀가 하나된 자리에서 외는 거라구요. 이것은 타락한 부모의 사랑의 심정이 아니고 타락하지 않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돼 있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침범할 수 없는 기준 위에 해방된 자리에서 외는 것이 가정맹세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을 중심삼고, 세계는 이제 부모님을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때가 됐다는 거예요. 세계 도상에 있어서 사탄세계의 효자, 사탄세계의 충신, 사탄세계의 성인, 사탄세계의 성자의 도리가 있었지만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효자와 충신과 성인과 성자의 도리, 표준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창건해야 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