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집: 정도 1982λ…„ 10μ›” 24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95 Search Speeches

정도λ₯Ό λ°"둜 μ•Œκ³  반λ"œμ‹œ κ·Έ 길을 κ°€μ•Ό

자, 이제 κ°‘μ‹œλ‹€. 였늘 λ§μ”€μ˜ 제λͺ©μ΄ λ­”κ°€μš”? γ€Œμ •λ„γ€ 정도라고 ν•΄μ„œ μ •λ„μˆ μ΄ μ•„λ‹ˆμ˜ˆμš”. λ°”λ₯ΈκΈΈμž…λ‹ˆλ‹€, λ°”λ₯ΈκΈΈ. 그러면 이제 민주세계λ₯Ό λ”°λΌκ°ˆ 것이냐, 곡산세계λ₯Ό λ”°λΌκ°ˆ 것이냐? μ—¬λŸ¬λΆ„ κ°μžκ°€ κΉ€ μ•„λ¬΄κ°œλ‹ˆ 뭐 κΉ€λ³΅μ‹€μ΄λ‹ˆ, μ—¬μžλ‘œ λ§ν•˜λ©΄ λ§μ΄μ˜ˆμš”, κΉ€ μ•„λ¬΄κ°œλ‹ˆ ν•˜λŠ” μ‚¬λžŒλ“€μ˜ λ’€λ₯Ό λ”°λΌκ°ˆ 것이냐? μ—­μ‚¬μ‹œλŒ€μ— μžˆμ–΄μ„œ μ–΄λ–€ μ •λ„λŠ” λ°˜λ“œμ‹œ μžˆμ–΄μ•Ό ν•  것인데, μ—¬λŸ¬λΆ„μ΄ μ§€κΈˆ 좩성을 ν•˜λ©° 일생을 κ°€κ³  μžˆλŠ” 길이 정도라고 μƒκ°ν•˜λŠλƒ? μ—¬λŸ¬λΆ„μ΄ λ―Ώκ³  μžˆλŠ” κ·Έ 길이 정도라고 μƒκ°ν•΄μš”? μ‹¬κ°ν•œ λ¬Έμ œμž…λ‹ˆλ‹€. μΌμƒμ΄λΌλŠ” 것은 ν•œ λ²ˆλ°–μ— μ—†λŠ” κ±°μ˜ˆμš”. 일생을 잘λͺ» κ°€λŠ” λ‚ μ—λŠ” ν›„νšŒν•΄λ„ 아무 μ†Œμš©μ΄ μ—†λ‹€κ΅¬μš”. (λ…ΉμŒμ΄ μž μ‹œ λŠκΉ€)

μ™œ μ΄λ ‡κ²Œ μ‚¬λŠ” κ±°μ˜ˆμš”? μ™œ μ΄λ ‡κ²Œ 일생 λ™μ•ˆ μš•μ„ λ¨ΉμœΌλ©΄μ„œ μ‚¬λŠλƒ μ΄κ±°μ˜ˆμš”. λˆλ§Œμ„ μœ„ν•˜λŠ” 것이 길이 μ•„λ‹ˆμ˜ˆμš”. 지식을 μ°Ύμ•„κ°€λŠ” ν•™λ„λ“€μ˜ 걸음이 μ •λ„μ˜ 길이 μ•„λ‹ˆλ”λΌ μ΄κ±°μ˜ˆμš”. ꢌλ ₯을 μ°Ύμ•„κ°€ 가지고 λ§Œμ„Έμ— κΆŒν•œμ„ μžλž‘ν•˜κ³  싢은, μš•μ‹¬μ— λΆˆνƒ€λŠ” μœ„μ •μžκ°€ κ°€λŠ” 길도 μ•„λ‹™λ‹ˆλ‹€.

그러면 μ–΄λ–€ 길이 정도냐? μ–΄λ–€ 길이 정도냐 μ΄κ±°μ˜ˆμš”. ν•˜λ‚˜λ‹˜μ΄ 가지고 μžˆλŠ” 정도가 μžˆλ‹€λ©΄, κ·Έ μ •λ„μ˜ 쀄이 μžˆλ‹€κ³  ν•©μ‹œλ‹€. 쀄이 μ—†λ‹€λ©΄ μ •λ„μ˜ 싀이 μžˆλ‹€κ³  ν•©μ‹œλ‹€. ꡡ던 것이 κ°€λŠ˜μ–΄μ§€λ©΄ 싀이 λ˜λŠ” 것 μ•„λ‹™λ‹ˆκΉŒ? 그게 ꡡ은데 μ •λ„μ˜ 지λ₯˜μ™€ 같은 것이 무엇이냐? 그런 무엇이 μžˆμ„ κ±°μ˜ˆμš”. κ·Έ μ •λ„μ˜ 지λ₯˜κ°€ μžˆμ–΄μ„œ 큰 정도λ₯Ό λ§Œλ“œλŠ” 것이냐, 원쀄기 정도가 μžˆμ–΄ 가지고 지λ₯˜ 정도가 μƒκΈ°λŠ” 것이냐 μ΄κ±°μ˜ˆμš”. μ–΄λ–»κ²Œ μƒκ°ν•΄μš”? 지λ₯˜ 정도가 μžˆκ³ μ„œ 큰 정도가 μƒκΈ°κ² μ–΄μš”, 큰 μ •λ„μ—μ„œ 지λ₯˜μ •λ„κ°€ μƒκΈ°κ² μ–΄μš”? 생각해 λ³΄λΌκ΅¬μš”. 강은 지λ₯˜κ°€ ν•©ν•΄ 가지고 큰 강이 λ˜μ§€λ§Œ μ •λ„μ˜ 길은 μ–΄λ–¨κΉŒμš”? μ—†λ˜ 것이 μƒκ²¨μ„œ 크게 λ˜λŠ” κ±°μ˜ˆμš”, 큰 것이 μžˆμ–΄ 가지고 지λ₯˜κ°€ μƒκΈ°λŠ” κ±°μ˜ˆμš”? γ€Œν° 것이 μžˆμ–΄ 가지고 지λ₯˜κ°€ λ‚˜μ˜΅λ‹ˆλ‹€γ€ 음. 그건 μ™œ κ·Έλ ‡κ²Œ λ˜μ—ˆμ„κΉŒμš”?

우리 μΈκ°„μ—κ²Œλ„ 쑰상이 μžˆμŠ΅λ‹ˆλ‹€. μ‘°μƒμ˜ μ‘°μƒμ˜ 쑰상을 μ°Ύμ•„κ°€λ©΄ 맨 쒅지 쑰상인 μ•„λ‹΄ ν•΄μ™€λ‘œ λŒμ•„κ°€λŠ” κ±°μ˜ˆμš”. κ·Έλ•Œ, μ•„λ‹΄ ν•΄μ™€μ˜ μ‹œλŒ€μ—λŠ” μ •λ„μ˜ 지λ₯˜μ˜€κ² μ–΄μš”, 정도 μžμ²΄μ˜€κ² μ–΄μš”? γ€Œμ •λ„ μžμ²΄μ˜€μŠ΅λ‹ˆλ‹€γ€μ–΄λ•Œμš”? 그게 λ¬Έμ œλΌκ΅¬μš”. 타락이 μ—†μ—ˆλ˜, ν•˜λ‚˜λ‹˜ μΌλŒ€μ— μžˆμ–΄μ„œ ν•˜λ‚˜λ‹˜κ³Ό 인간이 상봉할 수 μžˆμ—ˆκ³ , λ‚¨μžμ™€ μ—¬μžκ°€ 같은 μž…μž₯μ—μ„œ λŒ€ν•  수 있던 κ·Έλ•Œμ—, 인간이 갈 수 있고 ν•˜λ‚˜λ‹˜μ΄ 갈 수 μžˆλŠ” 정도가 μžˆλ‹€λ©΄ 지λ₯˜μ  μ •λ„μ˜€κ² μ–΄μš”, 틀거지적 μ •λ„μ˜€κ² μ–΄μš”? κ·Έκ±° 생각해 λ΄μš”. κ±°κΈ°μ—λŠ” λΏŒλ¦¬κ°€ μžˆμ„ 것이고 쀄기가 μžˆμ„ 것이고 가지가 μžˆμ„ 것이고 잎이 μžˆμ„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λ³΄λŠ” κ±°μ˜ˆμš”.

그러면 λΏŒλ¦¬λŠ” λˆ„κ΅¬λƒ? λΏŒλ¦¬λŠ” 보이지 μ•ŠλŠ” ν•˜λ‚˜λ‹˜μ΄ λ˜λŠ” κ±°μ˜ˆμš”. 그리고 μ€„κΈ°λŠ” λˆ„κ΅¬λƒ? μ•„λ‹΄ 해와일 κ²ƒμž…λ‹ˆλ‹€. λͺ¨λ“  λ‚˜λ¬΄λŠ” μ„œλ‘œ μ£Όκ³ λ°›κΈ° λ•Œλ¬Έμ— μ˜μ–‘μ†Œλ₯Ό λ§Œλ“€μ–΄ 쀄 수 μžˆλŠ” μƒλŒ€μ μΈ 여건을 κ°–μΆ°μ•Ό λ©λ‹ˆλ‹€. μ•„λ‹΄ 해와와 λ§ˆμ°¬κ°€μ§€μ˜ μƒλŒ€μ μΈ μž…μž₯μ—μ„œ κ·Έκ±° ν•œ 쀄기가 되면 κ·Έ μ€„κΈ°μ—μ„œ 잎이 λ‚˜μ˜¬ κ²ƒμž…λ‹ˆλ‹€. 맨 μ²˜μŒμ—λŠ” 잎이 λ‚˜μ˜€λŠ” κ±°μ˜ˆμš”. 가지가 λ¨Όμ € μ•ˆ λ‚˜μ˜¨λ‹€κ΅¬μš”. 잎이 λ‚˜μ™€ 가지고 가지가 생기고, κ·Έ κ°€μ§€μ˜ 가지가 생기고 또 κ·Έ κ°€μ§€μ˜ 가지가 μƒκ²¨μ„œ 인λ₯˜κ°€ λ°œμ „ν•œ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λ˜μ—ˆλ”λΌλ©΄ λΏŒλ¦¬μ™€ 쀄기와 κ°€μ§€λŠ” 병듀지 μ•Šκ³  κ·Έλƒ₯ κ·ΈλŒ€λ‘œ 지라닀가 μ‚½λͺ©ν•  수 μžˆλŠ” λ‚˜λ¬΄κ°€ λ˜μ—ˆμ„ κ²ƒμž…λ‹ˆλ‹€. κ·ΈλŸ¬λ‹ˆ λ‚˜λ¬΄λ‘œ λΉ„μœ ν•œλ‹€λ©΄ ν•˜λ‚˜λ‹˜μ΄ μ‚½λͺ©μ„ ν•  수 μžˆλŠ” λ‚˜λ¬΄λ‘œ λ§Œλ“€μ—ˆκ² μ–΄μš”, 심어도 λΏŒλ¦¬κ°€ 내리지 μ•ŠλŠ” λ‚˜λ¬΄λ‘œ λ§Œλ“€μ—ˆκ² μ–΄μš”? ν•˜λ‚˜λ‹˜μ€ μ§€ν˜œμ˜ 왕이기 λ•Œλ¬Έμ— μ‚½λͺ©μ„ 해도 λΏŒλ¦¬κ°€ 내리고 가지가 내릴 수 μžˆλŠ” λ‚˜λ¬΄λ₯Ό λ§Œλ“€μ—ˆμ„ 거라고 λ³΄λŠ” κ±°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μ‚¬λžŒμ„ 어디든지 κ°€μ§€μ²˜λŸΌ κΊΎμ–΄μ„œ μ‹¬κ²Œ 되면, κ±°κΈ°μ—μ„œ λΏŒλ¦¬κ°€ μƒκ²¨λ‚˜κ³ , κ·Έλ‹€μŒμ—λŠ” 쀄기가 μƒκ²¨λ‚˜κ³  가지가 μƒκ²¨λ‚˜κ³  잎이 μƒκ²¨λ‚œλ‹€ μ΄κ±°μ˜ˆμš”. 그러면 'λ‚˜λ¬΄κ°€μ§€μ—μ„œ λΏŒλ¦¬κ°€ λ‚˜μ™€?' ν•˜λ©΄μ„œ 믿지λ₯Ό μ•Šμ•„μš”. 단, μ‚° λ‚˜λ¬΄κ°€ λ•… μœ„μ— κ½‚ν˜€ 가지고 μ‚½λͺ©μœΌλ‘œμ„œ μžλž„ 수 있게 될 λ•ŒλŠ” 믿을 수 μ—†λŠ” λͺ¨λ“  일이 μž¬ν˜„λ˜λŠ” κ±°μ˜ˆ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