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선악을 중심한 최후의 세계 1983년 10월 3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3 Search Speeches

탕감길은 자기가 찾아가야 돼

왜 여러분을 고생시키겠어요? 여러분 고생시켜서 돈을 벌어 가지고 신세지려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내가 여러분이 벌어 온 돈에 신세 안 진다구요. 오직 탕감복귀에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레버런 문이 사인한 패스포트는 사탄세계, 하늘나라에서까지 공인되는 것입니다. 어디나 프리 패스예요. 뭐 여기 닥터 더스트, 미국 책임자의 말을 들어도 그거 절대 불가능합니다. 닥터 더스트도 패스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조건물이 패스포트입니다. 패스포트가 원하는 조건은 반드시 해야 패스됩니다.

천국 지옥 가는 데 있어서 최후 단계의 증명서인 것입니다. 최후의 세계가 여러분이 죽는 시간이예요. 누구에게나 최후의 날이 옵니다. 사탄세계에서 최후의 이상세계를 세우기 위해서는 온갖 체험을 하고 거기에 패스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자, 천국갈 패스포트를 가졌어요? 닥터 더스트, 가졌어? 「만드는 중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들어가? 내일 죽을지 오늘 죽을지 모르는데. 바쁜 거예요.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장난이 아니예요. 패스포트를 많이 받은 개인과 가정과 국가가 생겨나야 하나님이 맡기려고 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패스포트를 가진 국가가 있어야 하나님이 하늘땅을 맡길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본래의 창조이상입니다.

패스포트는 뭐냐? 패스포트는 사탄을 추방하는 겁니다. 사탄은 못 온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 사탄이 상관 안 해요? 생활할 때 사탄이 상관 안 해요? 개인분립, 가정분립, 종족분립, 민족분립, 국가분립, 세계분립, 천주분립까지 전부 했어요? 언제 분립했어요? 원리 말씀 배웠지요? 사탄분립 역사를 배웠지요? 언제 분립했어요? 무엇 가지고 분립했어요? 탕감을 중심삼고 분립해야 됩니다. 지금 본부에서 무슨 장이니 뭐니 하고 꺼떡꺼떡하는 악마들 전부 몰아내야 돼요. 피라밋 알아요? 활동하지 않고 나가지 않는 사람은 악마의 피라밋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학자든 대통령이든 예외가 없습니다. 탕감길은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가르쳐 주어서 가는 길이 아닙니다. 자기가 찾아가야 돼요. 원리의 길은 밟아가는 겁니다. 확실히 알았어요? 이걸 안 했다가는 지옥가는 것입니다. 지옥의 쇠사슬이 여러분의 눈에 코에 생각에 다 걸려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이건 협박이 아니라구요. 협박이 아니예요. 타락이라는 것을 뒤집어 박으려니….

여러분, 백지에다 `김' 자를 써 놓으면 그걸 지우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쓰기 전보다 더 힘든 거예요. 자, 사탄이 쓴 글이 잉크보다도 지독하겠어요, 못하겠어요? 「지독합니다」 지우려고 하다 보면 죽어요. 죽을 경지까지 다 해도 안 지워져요. 죽었다가 살아나야 지워지는 것입니다. 구멍이 뚫어질락말락 할 때에야 지워지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게 남아 있는 한 사탄이 `내 것이다'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은 맨 처음보다 더 좋아야 옛날에 타락한 인상을 지워 버릴 수 있다고 보는 거지요. 그러니 여러분이 지금까지 얼마만큼 어리석었고, 얼마만큼 어린애 같았고, 얼마만큼 나약했는지 알겠어요? 어디로 갈 거예요? 천국가고 싶어요, 지옥가고 싶어요? 「천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