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집: 가정교회 활동에 대하여 1978년 10월 2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90 Search Speeches

가정이 하나되어 가나안 복지를 향하- 정정당당하게 나아가라

그래, 선생님이 돌아왔는데 뭐 하러 돌아왔다고요? 「정리하러 왔습니다」 정리하러 왔으면 어떻단 말이예요? 몽둥이 찜질해 주기 위해서 왔어요, 복을 주기 위해 왔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영적인 세계에, 영적인 면에 있어선 복을 주러 왔어요, 화를 주러 왔어요?「복을 주러 왔습니다」 복을 주러 왔는데 왜 몽둥이 찜질을 해요? 이런 상통들을 들고 '아, 선생님은 돈보따리 들고 왔기 때문에 날 도와줘야지'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이런 실정으로 보게 될 때에, 오늘 777가정이 모였으니, 내 가는 데 말이예요, 777가정은 세계적 대표 가정으로서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이 777가정을 중심해 가지고 본때 있는 출발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환영이요, 불환영이요?「환영입니다」본때 있는 출발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제부턴 여편네 궁둥이를 큰 몽둥이로 찜질하고, 36가정, 72가정, 120가정 대표를 궁둥이에 피가 철철 흐르도록 들이 쳐라 이겁니다. 777가정은 세계사적 책임을 짊어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러면 777가정에 속해 있는 세계의 모든 가정들이 전부 다 그 놀음 할 것입니다.

가지고 온 선생님의 복을 받아야 되겠나요, 안 받아야 되겠나요? 「받아야 되겠습니다」 궁둥이가 터져 피를 흘리더라도 받아야 되겠어요? 「예」 '아이고 아파' 하며 소리 지르고 '피가 나오겠으면 나와라, 아이고 좋아라!' 이럴래요?「예」 그럼 복받을 수 있지요.

여러분, 3차 7년노정에 있어서의 21년 약정했던 것이 3년 기간으로 단축됐다 이거예요,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3년간입니다. 1976년이니까, 1977년, 1978년, 1979년, 1980년, 1981년을…. 얼마나 단축했었어요? 원래는 1981년 중반까지다 이거예요.

자, 이제 여러분들은 싫든 좋든 선생님의 등을 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왜 그러냐 이겁니다. 그만큼 자랐다 이거예요. 자랐으니 여기서 뻗으라는 겁니다. 접붙여야 된다구요. 접붙여야 되는데 순이 전부 다 죽었다구요. 가정들이 전부 다 순이 죽었다구요. 그럼 그 순이 죽은 나무를 접붙이면 살겠나요, 죽겠나요? 죽겠어요, 살겠어요? 「죽습니다」 죽는다구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결혼할 때 이상으로 여편네 남편네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아까 말했지요. 가정이 사고를 냈다구요, 가정이. 그렇기 때문에 새로이 제물적 과정을 통하여 가지고 가정적 접을 붙여서 세계 가나안 복지의 행각의 노정에서 정정당당할 수 있는 길로 들어서야지, 자기 혼자 유리고객하게 되면 망한다 이겁니다. 이스라엘 민족 앞에 모세가 60만 대중을 인도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통일세계에서 통일교회의 가정을 중심삼은 모세와 같은 사명을 선생님이 하고 있는 거예요. 가정을 이리 가라 했는데 '아이고 내 아들딸 때문에 못 가요' 하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 망하는 겁니다. 또 '내 여편네 때문에 못 가요' 하면 안 된다구요. 망하는 겁니다.

골짜기를 넘어야 할 때는 넘어야 하고, 강을 건너야 할 땐 건너야 하고, 물을 건너야할 땐 건너야하고, 헤엄쳐서 건너야 할 땐 헤엄쳐 건너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끼의 목을 매어 건너편에 실을 달아 놔 가지고 헤엄쳐 건너가야 되는 거예요. 죽지 않게끔 목을 맨 실을 끌어당겨 강을 건너야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이고 아이고 새끼한테 어떻게 목에다 실을 메어 놓고 끌어당겨?' 하면 죽는다구요. 그런 시기인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어차피 건너야 할 강은 건너야 된다 이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강을 못 건넜기 때문에 망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요단강이 무엇인지 알아요? 사탄세계와 하늘세계의 경계 된 강을 말하는 것입니다. 남편이면 남편이 건너가 가지고 밧줄로 여편네 목을 매서라도 끌고 건너야 합니다. 기절했으면 기절한 시체라도 타고 앉아서 인공호흡을 하여 살려 가지고 제 2의 생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그 가정이 구원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에미 애비도 역시 자식들을 위해서 그러한 모험을 해야 합니다. 건너올때 자식을 줄에 달아 놓고 그 줄을 꽁무니에 차고 어떻게 하든 건너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다 죽겠으니…. 이런 때인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거 알 만해요?「예」

이래 가지고 가정의 뜻과 여편네 뜻과 하나되어서 공동적인 생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하나의 산 모습으로써 앞으로 선생님에게 접붙어야 돼요. 가정적 접을 붙여야 될 운명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이지만 통일교회 명부에 없다구요. 족보에 아직까지 올려지지 않았다구요. 족보에 올랐어? 이놈의 자식들, 그동안 별의별 짓, 전부 다 도둑놈, 황마적 같은 놀음 다 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별의별 멋대로, 자기 멋대로 전부 다 가정을 깨뜨려 버리고…. 가정 깨뜨려 버리고 살아 남나 보라고, 어디 이 다음에! 세계가 점점 몰아가 가지고 전부다 앞으로 참 처참할 때가 올 거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님으로서 그렇게 여러분들의 놀음에 주름 잡혀 가지고 꺾어질 놀음은 안 하는 거라구요. 하늘이 배후에 있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놀음 놀이가 아니라구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남자와 여자가 일심동체가 되어 가지고 한마음 한뜻, 자식도 한마음 한뜻이어야 합니다. 이래서 선생님과 하나님과 완전히 한마음 한뜻 가지고 경계선을 넘나들면서 최후의 명령이 있으면 후다닥 가정을 몽땅 일순간에 집어 넘겨야 할 때가 우리 목전에 다가온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요단강 건너가라는 명령이 있게 될 때는, 그 명령이 났을 때는…. 홍해를 건널 때도 그렇지요. 하나님이 물결을 갈라 놓는 대로 그 순간에 걸어가야지 그 시간을 놓치면 다 멸망하는 거라구요. 이러한 숨가쁜 역사의 행각의 노정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통일교회 교인들은 모르고 있어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