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집: 나의 생애 1993년 04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9 Search Speeches

미국을 싸우지 않고 자- 복귀하기 위해서"

일본 말에서 개미 열 마리를 '아리가토우' 라고 하지요? 그렇게 맹세했으니까 일을 잘하지 않으면 안 돼요. 허리가 개미처럼 되기까지 해야 된다구요. (웃음) 그래서 아리가토우를 고맙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미가 열 마리, 백 마리가 되도록 일하면 천국의 경제 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아리가 햐쿠' 라고 하라구요. 그렇게 인사를 나누면 더욱더 유명해질지도 몰라요. 개미는 일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수족과 몸은 작아도 괜찮아요.

자, 그것을 대해서 불만 없이 결정했다구요. 일본에 안 돌아가고 여기에서 머물까? 일본에 돌아가면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틀림없이 해야 한다구요.「예.」선생님의 결정적인 말은 일본에 돌아가도 좋고, 돌아가지 않아도 좋아요. (웃음) 자유예요. 그러나 자기의 생애를 걸고 무언가를 남겨야 됩니다.「예.」밤낮 잠을 자지도 않고 얼마나 이웃을 감동시켰는지, 죽어서 묘지에 들어갔을 때는 그 발자취를 더듬어 일화가 남을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일화의 역사가 많이 남으면 남을수록 미래에는 아시아가 이 미국을 지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탕감복귀예요. 이 나라는 아시아인의 나라였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본래 이 미국에 살고 있었던 인디언들은 아시아에서 본다면 사촌 형제들이에요. 형제였습니다. 그런 그들이 모두 학살되어 한을 남긴 땅이 되었기 때문에 문선생이 와서 문을 열고 그 길을 내어 가지고 해방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시아의 꽃이 될 수 있는 희망의 땅이 아메리카입니다.

남북 아메리카는 모두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남쪽은 라틴 국가에서 온 민족으로 구교 국가이고, 북쪽은 앵글로색슨 민족의 신교 국가입니다. 이 신교와 구교를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중심삼고 일본의 멤버와 아시아인이 통일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곳은 서양인과 다른 인종이 평화의 국민으로서 함께 사는 만년에 통할 평화의 복지국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방향에 여러분을 남기고 거기에 필요한 전통적인 자료를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자료가 무엇이냐? 잘 생활하는 게 아니예요. 아무리 박해를 받고 아무리 비참하게 살더라도 그 나라를 사랑하는 데 아무 변함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춘하추동, 사계가 변하고 세기가 변해도 변하지 않으면 통일교회의 용사로서 미국에 온 그 사람은 국가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곳에 남긴 경우에는 미국은 싸우지 않고 자동적으로 통일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최고의 목적이고, 만민도 원하는 하나의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하기 위해서는 만민 모두 앞다투어 가지고 참석하고, 거기에 참석한 지도자로서 무엇인가를 남기고 싶어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한 희망의 길에 서 있는 것을 잊지 말고, 명심해서 수련 받으라는 것이 선생님 말씀의 요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