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0집: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1962년 02월 04일, 한국 이리교회 Page #317 Search Speeches

사탄을 처치하기 위해 용맹스럽게 싸워 나가라

통일교회에서 그 길을 못 가르쳐 주면, 선생님이 솔직이 얘기하는 거예요, 이것을 못 가르쳐 주면 보따리 싸 가지고 또 찾아가야돼요. 만일 그것을 못 가르쳐 주면 여기서 말하는 선생님은 사기꾼이예요. 이 민족이 추방해야 돼요. 추방만 해요? 각을 떠서 죽여야지요. 여기에서 이것을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생명을 각오하고 옹호해줘야 합니다. 생명을 보루삼고 깨지고 부딪치는 치열한 전투가 있다 하더라도 여러분들은 막아 내야 됩니다.

여기에 왔다는 것은, 통일교회를 따라온다는 것은 이 세계 앞에 있어서 아까 말한 고아원 원장 같은 이 원수 사탄을 우리 손아귀로서 처치하자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할 수 없는 거예요. 우리가 해야 돼요. 오시는 참부모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 됩니다. 부모님의 원수를 누가 갚아야 돼요? 자식이 갚아야 돼요. 자식의 원수를 부모가 갚는 것은 역리예요, 역리. 자식의 원수를 부모가 갚는다면 천리에 어긋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사탄이는 무엇이냐? 자식들의 원수예요. 자식들의 원수인 동시에 부모의 원수예요. 아직까지 부모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부모가 나타나지 않았거든요. 그러니 자식들의 원수와 같은 입장인 사탄이를 쳐 죽일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부모의 원수가 올 때는 자식들을 동원해서 친단 말이예요.

여러분은 여기서 뭘할 것이냐? 이 억울하고 분한 곡절에 있어서 여러분이 나서 가지고 천주 앞에 용납될 수 없는 원수, 피를 빨아먹던 이 원수, 이런 인연 가운데 엉클어진 부모를 뺏어 나와야 돼요. 그러니 밤잠을 잘 수 있느냐 말이예요. 이 부락에 그 원수가 있거든 샅샅이 뒤져라. 저 마을에 가서도 샅샅이 뒤져 나가라. 이 사명의 책임감을 가지고 나선 무리가 누구라구요? 「저희들입니다」 누구라구요? 「저희들입니다」 그래 그거 할래요? 할 자신 있어요? 「예」 어때요. 자신있어요? 「예」 자신있어요? 「예」

이것은 어떻게 대답해야 되느냐면 하나님의 가슴으로부터, 참부모의 가슴으로부터, 참아들달의 가슴으로부터, 참형제의 가슴으로부터, 참가족의 가슴으로부터 참종족ㆍ참국가ㆍ참세계ㆍ참하늘땅 앞에 통할 수 있는 심정을 걸어 가지고 대답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대답한 것이 삼천만을 뚫고 나가는 그런 무엇을 느꼈어요? 세계를 위해 가지고 가정을 뚫고 나가는 그런 느낌을 느꼈어요? 하나님의 보좌 밑에서 하나님이 깜짝 놀라`오냐, 장하다!' 할 수 있는 그런 무엇을 느끼며 대답했어요? 그렇게 대답해야 됩니다. 지금 대답은 그렇게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만일에 가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이런 일 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크게 해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그래 하겠다고 하는 사람 한번 손들어 보자구요. 내려요. 이것을 해주어야 우리 후손들이 평화를 노래하는 거예요. 무슨말인지 알겠지요?

여러분들이 지금 하겠다고 손들은 것은 여기 있는 선생님도 확인한 사항이예요. 알겠어요? 「예」 삼천만을 뚫고, 인류를 뚫고, 하늘을 뚫고 올라가면 이런 입장에서 설명하는 그 기준을 찾아간다고 했지요? 「예」이것은 맹세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남한 각지에 공산당들이 들어와 가지고 공작한다면 이 공작하는 공산당을 내 손으로 처치하겠다는 그 이상 더 치열해야 되겠다구요. 뭐 설명하려면 한정이 없어요. 그런 걸 여러분이 명심해서 결정했으니 이 시간 이후부터 용맹스럽게 싸워 나가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