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집: 인간이 가야 할 본연의 자리 1988년 05월 13일, 한국 춘천교회 Page #344 Search Speeches

나라를 넘어 민주와 공산을 해방하자

하나님의 지금까지 섭리는 우주역사에서 250만 년이예요. 기독교 역사가 몇천 년이라구요? 6천 년 역사인가요? 그런 수고로써 이루어진 것이 비로소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 이 공로를 여러분들이 지금 받아 가지고 책임 못 하면 안 된다구요. 강원도를 쭉― 잡아당기면 그 뿌리가 길지 않아요. 요만큼밖에 안 돼요. 그러니 전부가 사랑의 뿌리를 갖게 해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뿌리가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1대, 2대, 3대의 철학이 거기에 깃드는 것입니다.

자, 이젠 그런 때가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은 여러분들보다 한 단계 앞서야 됩니다. 나라를 넘어서 세계로, 공산권을 해방해야 되겠기 때문에 민주세계를 해방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운 거예요. 이제 남은 것은 세계적 공산권을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공산권의 제일 극악한 패가 김일성의 북한이니, 북한을 해방함으로 말미암아 공산세계는 자동적으로 해방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무엇 갖고? 총칼로 하는 것이 아니예요. 맞고 돌아서서 쳐라 이거예요. 지금까지 일생 동안 선생님이 맞아 나왔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사탄은 뭐라구요? 치고? 「빼앗기는 것입니다」 당하는 거예요. 1차대전에서도 친 녀석이 망했고, 2차대전 때도 먼저 친 녀석이 망했습니다. 3차대전은 사상전이예요. 세계를 누가 하나님 앞에 끌어오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자유세계를 친 것이 공산당이예요. 그 공산당을 전적으로 역사를 대표해 가지고 공격하는 총 괴수가 여기 서 있는 문총재입니다. 무슨 괴수? 무슨 괴수냐구요? 무엇이 공격하는 괴수? 「참사랑으로…」 공산당들을 공격하는 괴수라고 그랬지, 무슨 참사랑으로 공격하는 괴수라고 그랬어? 이 쌍것들아! (웃음) 무슨 괴수라고? 「공산당을 쳐부수는 괴수」

그래서 그 공산당들은 내가 없어지기를 바라는 거예요. 내가 없어지더라도 이젠 미국 천지에서 레버런 문의 사상은 뺄 자가 없습니다. 세계에 전파되어 있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사상을 동서 학자세계에서는 이미 연구하고 있습니다.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 감자바위들이 그걸 알아요? 그건 모르지만 꿀맛은 알 것입니다. 통일교회 맛을 여러분들은 알지요? 「예」 세상의 맛은 몰라도 통일교회 맛은 안다구요. 여기에 다 심어 놨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지금까지 못 했으니 강원도 산골짜기의 멧돼지 뒤를 따라가서라도, 한국놈들을 멧돼지 잡아서라도 사랑으로 녹여 놓겠다고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김일성이의 간첩들이 들어와서도 부락마다 전부 우리하고 하나되어 있으면 어디 가서 붙겠어요? 그래서 통·반을 격파함으로 말미암아 남북통일을 완성할지어다! 「아멘」 알겠어요? 「예」 참부모의 사랑을 세계화시켜 놓은 곳이 본연의 세계인데, 지금은 그것을 잃어버렸으니 선생님이 혼자 참부모의 개인적 심정권을 복귀하기 위한 투쟁을 역사를 두고 선생님이 해왔습니다. 참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적 기반을 하늘권 내에 보호하기 위해서 투쟁해 나왔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랑권, 종족권을 이 지구성에 남기기 위해서 40여 국가를 돌아다니면서 핍박을 받으며 투쟁해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오늘 참부모의 민족권, 통일교회를 중심한 민족, 오색 인종이 통일교회 민족입니다. 그래 이 남한 땅에 와 가지고 남한 땅의 반대파하고 민족적으로도 전부 다 가인 아벨 싸움이예요. 여기서 우리가 이기게 돼 있지, 가인이 이기게 안 돼 있습니다. 그거 자신 있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