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집: 사명을 자각하라 1993년 12월 29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68 Search Speeches

원수 나라를 자기 나라 이상 위해야 천국이 출"해

선생님이 7억 달러 이상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몇 번이고 말해 왔지요? '반드시 일본세계가 치고 나온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된다.' 하니까, '아, 자신 있습니다.' 하더니 결국 이렇게 되었다구. 1987년부터 6년간, 그 배후의 준비를 선생님이 혼자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선생님이 이런 조치를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돼? 아무도 믿지 않았다구요, 아무도. 누구도 공적으로 이런 제일전을 짜서 대결단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일본의 통일교회의 멤버 가운데는 여자도 남자도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할 수 없이 세계평화여성연합에게 '120명을 골라서 1만 달러 헌금을 지금 바로 해라.' 한 것입니다. 지금부터 하라 한 거예요. 명령대로 하라, 불은 선생님이 붙여 줄 테니까 한 거예요. 휘발유를 부어서 불을 붙이는 거예요. 그것은 이야기만으로는 할 수 없다구요. 사력을 다해서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돌아가서 문제가 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4천 명 계획이 2천 명으로 끝난 거라구요.

2천 명을 워싱턴에서 세 번에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비행기편이 없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제주도로 데려간 것입니다. 칼(KAL;대한항공)이 있으니까, 선생님이 압력을 넣어 가지고…. 이렇게 불에 불을 덧붙이는 일을 해서 여기까지 왔다구요. 선생님이 5만 명 교육을 한다고 하니까 전부 '선생님이 바보 같다. 뭐 세상을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이다.' 하고 다들 생각해 왔지? 선생님이 그것을 했어요, 못 했어요?「하셨습니다.」4천 명, 5천 명 이상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갖지 않는 자는 망해 가는 거예요. 하나님은 살아 있습니다, 살아 있다구요.

미국의 국회에서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유엔 강연회, 어머님대회…. 기독교문화권, 신부문화권이 재림주와 하나가 되지 못했던 것을 재탕감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가를 어머님이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유엔, 민주주의 세계, 그들과 해와가 하나가 됨으로써 다시 돌아오는 거예요. 재림주를 맞이하는 그 조건으로서 다시 돌아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독일과 미국, 유엔 속에 독일이 들어가니까, 가인 아벨이 어머님의 지휘 아래서 하나되는 거예요. 미국은 사실은 선생님을 반대하고 하나님을 반대한 원수라구요. 선생님을 광야에 쫓아낸 것은 미국이라구요, 기독교 나라. 원수 나라를 다시 선발한 것은 선생님입니다. 하나님은 선발하실 수 없어요. 선생님의 권한으로서 미국을 세웠기 때문에 미국의 독립 기반까지 다시 만회해 주는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 외에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것을 할 수 없다구요. 사력을 다해서 하는 것입니다.

전부 원수예요. 일본과 선생님도 원수예요. 한국 사람이지요? 한국과 일본이 원수예요. 미국과 일본도 원수예요. 제2차 세계대전 후부터 원수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미국과 독일도 원수예요. 전부가 원수 국가예요. 원수 국가의 사람들이 원수 나라, 사탄적 나라를 구해 주기 위하여 그 나라 국민이 자기의 나라에다 충성하는 몇십 배 이상의 정성의 마음으로 돌려주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는 출범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죽어 사라져 갈 미국을 구하기 위해 박해를 받으면서도, 댄버리 감옥에 처박히면서도 선생님은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어, 그 배후에 있어서 만전의 준비를 했던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선생님을 빼 놓고서 미국에 손을 댈 수 없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도,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도 포기 상태라구요. 기독교도 자기들이 고백하고 있다구요. '우리들은 이제 끝입니다.' 하는 거예요. 선생님 이외에 의지할 곳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기에 있어서 거대한 책임을 지닌 사람들이 선생님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의지하지 않더라도 선생님은 선생님 나름대로 살아 남는 길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국을 이은 나라는 캐나다입니다, 캐나다. 캐나다 국회에서의 어머니의 연설은 역사상에 없는 대성공이었다구요. 지금 캐나다는 선생님이 명령을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기반이 있는 것입니다.

4년 전에 일본이 실패할 경우에는 캐나다를 복귀하여 일본 대신으로 세워야 한다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거라구요. 일본은 잡교 국가예요. 기독교의 전통정신은 아무것도 없는 나라입니다. 그런 나라를 기독교의 전통정신이 몸에 밴 기준까지 오르게 하는 데는 20년이나 걸립니다. 20년, 20년이 걸린다구요. 이런 골치 아픈 일을 왜 붙잡고 있느냐? 지금이라도 바꿀 수 있다구요. 그러나 선생님은 최후까지 선생님이 선정한 데 대한 책임을 지는 거예요. 마지막 단계까지 선생님은 책임을 져 주려고 하고 있다구요. 그러나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시간이 없어요. 마지막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