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주체와 대상으로 인한 이상세계 1977년 02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5 Search Speeches

"치고 파괴하려" 것은 사탄편, 보호하고 키우려" 것은 하늘편"

오늘날 미국에서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을 반대한다구요. 반대하고 자꾸 칠 때 여기에서 같이 치고 상대하게 되면 둘 다 망한다구요. 그렇지만 자꾸 치더라도 맞고 가만히 있게 되면 성이 나서 더 친다구요. 있는 힘을 다해서 친다구요. 그리고 여러분들, 치게 될 때 뒤로 물러가면서 쳐요, 앞으로 전진하면서 쳐요? 전쟁할 때 앞으로 전진하면서 '이기자, 이기자' 해요, 뒤로 물러가면서 '이기자, 이기자' 해요? 칠 때 전진하면서 치려고 해요, 후퇴하면서 치려고 해요?「전진하면서요」다음에 칠 때는 더 강하게 치려고 해요, 더 약하게 치려고 해요?「강하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겸손한 자리에서…. 우리를 크게 치든 작게 치든 한 번 쳐야지, 두 번 치면 걸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치고는 전진해야 됩니다. 지나가 버리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우리의 자유의 천지가 되어서 우리가 뒤에서 올라가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 두번은 못 친다는 거예요. 모세도 반석을 두 번 쳤다가 실패를 했습니다. 한 번 치고는 전진해 나아가서 다른 데를 치는 것이 법도예요. 그래서 역사는 세계적 전쟁시대로 발전한다는 논리가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다 풀린다구요. 전진해 가지고 쳐야 됩니다. 여기서 한 번 치고 전진해 가지고…. 모세도 반석을 칠 때, 여기서 한 번 치고 그다음에 여기로 나와 가지고 쳤다면 걸리지 않았다는 거라구요. 그 자리에 서 가지고 두 번을 쳤기 때문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행동으로 해보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