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03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9 Search Speeches

원리를 알고 나가면 숨을 곳이 -다

여자들이 전부 다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남자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싫어한다구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전부 다 칼로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을 죽이려고 해 가지고 엽총으로 겨누고 그런 때가 많이 있는 거예요. 그거 왜 그렇느냐?

선생님이 꼴사나운 여자의 상대나 될 수 있는 그런 남자가 아닙니다. 그런 쓰레기 같은, 쓰다 버린 쓰레기 같은 여자들 말이에요…. (웃음) 전부 다 쓰레기잖아? 쓰다 남은 쓰레기라구. (웃음) 정말이라구요. 그 쓰레기 같은 여자들을 하나님의 가장 사랑스러운 딸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웃음) 그것이 가능하느냐, 불가능하느냐?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려고 하는 그런 남자는 미친 남자라구요.

그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세뇌공작을 한다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문선생을 자기들처럼 싫어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이렇게 미인들이 싫어하지 않고 전부 다 문선생을 결사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수수께끼 같기 때문에, 그거 이상하고 이상해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세뇌당했다고 하게 되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말한다구요.

자기의 생각으로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지요? 보통의 여자라면, 자기가 알고 지내던 여자는 조금만 기분이 나빠도 도망을 가는데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따라가는 여자들은 도망을 안 가요. 지금 여기 도망가고 싶은 여자들은 도망을 가도 좋지만 말이에요, 아무리 도망을 가라고 해도 도망을 가 봐도 갈 데가 없기 때문에 또 다시 오지 않을 수 없다구요. (웃음)

여자들도 그렇지요. 통일교회의 활동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말이에요, 이런 데서 결혼을 해봤자 고생만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또 자기는 동대를 나온 여왕 같은 자리에서 통일교회의 남자들을 보니까 모두 다 쓰레기통에서 주워서 장난감같이 만들어 놓은 것처럼 보인다구요. 그런 것과 같이 결혼해서 한평생을 생명을 걸고 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도저히 마음이 안 내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곳은 자기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런던에 가서 자기가 옛날에 알고 지내던 남자와 결혼해서 살고 있었다 이거예요. 아무리 런던이 크고 멀어도 거기에도 통일교회가 있는 거라구요. 유명한 데 가서 '통일교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모여라!' 하기 때문에 '이야, 일본뿐만이 아니고 서양세계에서도 숨을 데가 없다.'고 하면서 쓱 보고 있으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된다구요.

어디에 가더라도 원리를 만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친 진리의 내용을 피할 데가 없어요. '거기에 가도 그렇다. 어디에 가도 그렇다. 어디에 가도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웃음) 옛날에 반대하고 나갔던 곳을 쉽게 그냥 다시 찾아올 수 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갈 때는 서서 나갔지만, 들어올 때는 기어도 못 들어온다구요. 수많은 고개가 생기는 거예요. 왜? 자기의 친구나 밑에 있던 아무것도 아닌 것 같던 사람들이 10년 뒤에는 전부 다 책임자들이 되어 있고 축복을 받아 가지고 훌륭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거예요. 그런 환경에 몰려 가지고…. 그렇다고 해서 결정할 수는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와 인연을 맺었다가 나갔던 사람은 말이에요, 주위에서 그런 사람들끼리 모여서 한평생을 그렇게 도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다가 선생님을 만나면 선생님을 대해서 '너, 나쁘다! 회개해야 된다.' 하는 것이 아니고 전부 다 옆으로 숨는다구요. 숨는 것이 나빠요, 당당한 사람이 나빠요? (웃음) 숨는 사람이 나쁘지요? 여러분은 안 숨어요?「예.」만 달러를 헌금하라고 했는데, 못 하면 숨게 된다구요. (웃음) 숨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하면, 계속해서 물건이라도 팔아서 하게 되면 숨지 않는다구요. 1년, 2년, 3년에라도 하면 숨지 않는데 그걸 하지 않으면 양심이 '이 녀석…!' 하기 때문에 숨게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은 나쁘지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