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2세가 가야 할 길 1993년 10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53 Search Speeches

2세의 책임

또, 선교사들이 통일교회 2세입니다. 올림픽 선수들도 2세입니다. 2세를 중심삼고 이 나라가 못 한 것을 선생님이 주도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한국에 왔던 그 모든 챔피언 선수들이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았다는 거예요. 하늘이 같이한 것을 연결시킨 때라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했기 때문에 남북한이 유엔에 가입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유엔에 가입했다는 것은 형제가 되었다는 얘기지요?「예.」그런 기반을 중심삼고 참부모 선포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 이것은 모든 걸리적거리던 것을 다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정말 그러느냐 해서 실험하는 거예요. 절대 하늘편을 위하는 천사장, 절대 하늘편의 해와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딱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구요.

한국의 학생들을 중심삼고 1차, 2차, 3차만 하게 되면 그 소문이 지하로 퍼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의 내용을 자기들이 듣는 한에는 입을 벌릴 수 없어요. 자기들이 아는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도서관에도 없고 역사에 없는 내용, 듣거나 보지 못한 내용이 이렇게도 분명히 역사적 현실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적하는 모든 사실이 현실에 맞는다는 것입니다. 관념이 아니라구요. 실재입니다. 선생님 말씀은 관념이 아니라 실재입니다.

그러니까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신 차려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가서는 안 돼요! 밥 때문에 도적질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 거라구요, 부모가 올바른 부모인지 어떤 부모인지. 여기에 물들은 관을 가지고 입을 벌리면 앞으로 국물도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보라구요. 한이 많아요. 이 한을 누구가 풀 것이냐? 2세 축복가정, 2세들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2세를 희생시켜 나왔지요? 아벨을 희생시켰어요, 안 시켰어요?「시켰습니다.」2세 축복가정을 통해 선생님이 한을 풀 거라구요. 그러니 복받을 생각하지 말라구요. 결심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나라가 시봉하고 세계가 시봉할 아들딸을 품고 살아가야 됩니다. 나라가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었어요? 똥개 새끼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가 자랑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로 키워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남북을 통일하는데 선두자가 되어야 됩니다.

소련에서 3일간 쿠테타가 있었는데, 탱크 앞에 3천 명이 동원돼 가지고 드러누워서 '밀어내라!' 했는데 그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아요? 통일교회 교인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 가지고 문교부에서 통일교회에 감사장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소련을 구한 것은 통일교회 문선생이라고 한 것입니다. 감사장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모르지요. 소련이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명령하고 지시한 것을 암암리에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축복받은 여러분은 그것보다 더 해야 됩니다. 알겠나요?「예.」

대학가에서 선발대가 되어 가지고 기수를 들고 나가야 된다구요. 어디 가든지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모르지 않게 해야 됩니다. 빨갱이들하고 활동할 서클을 몇백 개 만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취미로 하는 것을 전부 다 서클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하던 모든 것을 완전히 인수할 수 있는 놀음을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발대가 되어 가지고 어머니가 대학 순회할 때 대학가에 불을 붙여야 됩니다.

여러분 가정들을 전부 다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2세 시대가 뭔 줄 알아요?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떼놓고 돌아가는 거예요. 올라갈 때는 하나의 주종 관계, 절대 복종밖에 없습니다. 횡적 시대가 아닙니다. 사탄이 여기 있을 때는 가인 아벨이 왔다갔다할 수 있었지만 올라가는 길은 단 한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올라가는 길은 절대 주종 관계, 부모님을 따라가야 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 이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러고저러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말을 하면 탕감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원칙에 일치 안 되고는 남아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가정에서 사고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아들이 병이 나고 집안이 편하지 않습니다. 탕감을 여러분의 집에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앞에 앉은 것이 그냥 앉은 것이 아닙니다. 가정적 전통을 확립하고 국가 차원의 기초를 놓기 위해서 2세 가정들을 축복한 것입니다. 1세는 내가 기대를 안 한다구요. 똑똑히 정신차려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안 되면 기독교가 돌아온다구요.

여러분 이상의 기독교의 젊은이들을 데려다가 얼마든지 36가정에서부터 전부 다 재편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 예수 가정, 3차까지 전전했기 때문에 3차 이상까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