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집: 이상적 가정교회 1986년 12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0 Search Speeches

책임분담을 완성한 곳- 하나님의 사'이 있어

여러분들, 축복받은 패들은 뭐예요? 선생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있다는 거예요. 큰 죄를 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어디 처넣어야 되느냐? 감옥에 처넣어야 돼요. 지옥에 처넣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나는 무니입니다. 나는 통일교회 교인입니다'라고 해야됩니다. 그러지 않는 녀석들은 통일교회 교인이 될 수 없어요.

그러므로 책임분담을 완성해야 됩니다. 그 후에 이 위에서…. 여기에 미스터 박이니, 미스터 곽이니, 가미야마니 다 걸려 있어요. 자기 주장을 하고 있으니 말이예요. 이 자리에 서서 사랑을 가지고 주장해야 되는 것이 원칙인데, 그 자리에 서지 못하고 자기 주장을 해요.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고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수작이 많다구요.

더구나 미국에서 별의별 데이트를 하고 별의별 프리섹스를 하는 녀석들이 '나는 통일교회 패야, 책임분담은 필요 없어. 우리 좋은 대로 엔조이(enjoy;즐기다)니 해피니스(happiness;행복)니 해 가지고 가면 된다!' 이러고 있다구요. 미국 교인들 중에 청년들은 '어, 선생님이 따라와야 되고, 통일교회 책임자가 따라와야 된다' 하는데 그렇게 해서 되겠느냐 말이예요.

하나님은 미국의 2억 4천만 명을 파리만큼도 여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원을 파악해 들어오고 있다 이거예요. 그러나 선생님이 붙들고 '기다려 주시옵소서. 내가 만들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만들 것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렇게 기다리고 있지, 그렇지 않으면 다 쓸어 버렸어요. 그런 공식이 있어야 되겠나요, 없어야 되겠나요? 말해 보세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지금은 대학을 졸업하려면 학점을 125점인가 135점을 따야 합니다. 여기서 한 점이라도 못 따게 될 때는 낙제예요. 여러분들도 학생들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데모한다고 학생들의 말을 듣는 선생이 있다면 그놈의 선생은 망한다구요. 학생의 뜻대로 돼요? 이놈의 세상은 망할 세상이라구요.

자, 여러분들에게 나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책임분담 위에서 살고 싶어요, 책임분담 아래에서 살고 싶어요? 「책임분담 위에서 살고 싶습니다」 어디서 살고 싶어요? 「위에서 살고 싶습니다」 위에서 살고 싶은 게 원칙입니다. 그 이하에서 사는 사람들은 모두 낙제입니다. 쓰레기통이예요. 그건 지옥 가야 됩니다. 확실하다구요. 이건 이론적입니다. 관념적이 아니라 이론적이예요, 이론적.

그래, 책임분담 위에 섰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러면 예수님은 어때요? 책임분담을 완성한 자리에 섰어요, 못 섰어요? 어느 거예요? 「못 섰습니다」 못 섰어요. 못 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 다시 와야 됩니다. 예수님이 책임분담 위에 못 섰기 때문에 책임분담 위에 서기 위해 다시 와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뜻을 위해서 십자가를 져 봤어요? 자진해서 졌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자진해서 미국 감옥에 들어갔어요, 강제로 들어갔어요? 「자진해서 들어갔습니다」 사탄세계의 감옥 문이 전부 다 이 아래에 있다구요. 그걸 무서워하는 사람은 지옥에 갑니다. 하나님과는 상관없습니다. 이걸 차 버리고 올라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헛 살았어요. 통일교회의 무니가 된 지 몇 년씩 되어도 지금까지 헛 살았어요. 일을 한다고 다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망쳐 놨어요. 안 한 것보다 못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책임분담을 완성한 곳에는 지옥이 있나요, 없나요? 「없습니다」 왜? 어째서? 거기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서 있으니 지옥이 있을 수 없어요.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하나님 혼자만의 사랑이 이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종적으로는 안 됩니다. 종횡을 중심삼고 우주 가운데 구형화된 소유권 내에 들어가야만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