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집: 3차 7년노정 1975년 01월 05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07 Search Speeches

3년 동안 미국- 알려야 할 책임을 다했다

자, 심장부를 뚫고 나가자 해서 뚫렸다구요. 미국 백악관에 있어서 세계적 사건 중에 레버런 문과 닉슨의 문제는 미국 역사에 남게 되었다구요, 내가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 미국 의회록에 딱…. 이게 미국의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의회록에 기록된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종교인으로 외국 사람이 국회에 가서 강연한 것도 역사적 사건이라구요. 또 전미주를 편답하면서 50개 주를 전부 다, 하와이나 알라스카까지 한번 들었다 놓은 사람이 한국 사람 문 아무개라구요. 알겠어요?

그건 틀림없다구요. 그걸 모른다 하면 그 사람은 미국 사람이 아니예요. 호외꾼이지요. 그런 사람은 쥐새끼 모양으로 구멍 안에 들어 박혀 있었든가 움속에 살았든가 한 녀석들이지요. 귀를 가지고 사방의 소리를 듣는 미국 사람이라면 내 소리를 듣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에게 3년 동안 해야 할 책임은 완전히 다했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하나님이 심판을 해야 할 날이 가까왔는데, 하나님은 공평하시기 때문에 예고도 하지 않고는 목을 자르지 않습니다. 공산당식으로 예고도 하지 않고 목 자르는 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급에서 출애급을 계획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나라 사람이라면 이걸 전부다 알려줄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만일에 이스라엘 나라 국민으로서 자기가 아는 이스라엘 나라 사람이 어디 산고개 멀리에 산다고 하더라도 밤을 새워서라도 가서 알려주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그걸 안 그 사람이 심판을 받는다 이겁니다. 안 사람이 심판받는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도 3년 동안 알려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알려야 할 책임. 멀지 않아 하나님이 심판의 한날을 가할 것이니, 스스로 흑백을 가려야 할 역사적 기점이 이 나라를 중심삼고 시작하기 때문에, 어디로 가야 된다는 방향을 제시해 가지고 그것을 알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내가 다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