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집: 당신의 자세 1973년 03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9 Search Speeches

지도자가 되려면 지도받" 사람보다 "한 자리- "어가야

위대한 지도자는 슬픈 사람과 함께 슬퍼해야 되고 어려운 사람을 지도해야 됩니다. 어려운 사람을 지도하려면 어려운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고통받는 사람을 지도하려면 고통받는 자리 이상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고 죽을 자리에 있는 사람을 지도하려면 죽는 자리 이상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에게 새로운 일, 못 할 일이 생겨났다 할 때, 그것을 어떻게 해야 되나? '야! 재미있다. 내 일생의 한 페이지에 기록이 시작된다’하고 관심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 잘하면 넘어가는 것이요. 못 하면 후퇴하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공적인 자리에서 선포했다구요. '어떻게 어떻게 된다’고 선포하고 지금 일하고 있다구요. 내가 하자는 대로 하면 되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들이 하자는 대로 하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하자는 대로 해야 되겠어요?「선생님이 하자는 대로요」 여러분 들이 하자는 것은 '옛날보다 좀 나아야지, 이게 뭐야? 옛날에 세 끼 빵조각 먹었으면 이제 고기만 먹고 스테이크만 먹으며 세 끼를 유지해야지. 이게, 세 끼 먹던 것이 한 끼가 뭐야? 그러면 안 되는 거라구요. 불평해 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한 끼씩 먹지만 세 끼 먹는 사람들을 잡아 치울 수 있게 된다면, 세 끼 먹고야 무슨 짓을 못 하겠나 말이예요.

통일교회에서 훈련받은 70세 늙은이가 이 세상의 20대 젊은이와 싸워서 이긴다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것은 가능하다는 거라구요. 자, 세계를 한 번 요리하려고 생각하는데 쉬울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그저 적당히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구체적이요,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이후의 말씀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정리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