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평화로운 천국의 왕궁 1990년 08월 1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51 Search Speeches

내 몸 마음의 싸움을 극복해야 하나님 앞- 설 수 있어

우리의 몸과 마음이 서로 싸우고 있어요. 세계대전보다 더 무서운 이 싸움을 누가 말릴 수 있겠어요? 아무도 못 말리는 거예요. 미국의 역사를 통해서…. 이 싸움이 멈추어야만, 여러분이 본연의 하늘 편으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참칸셉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이 본연의 원리관이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 같이할 수 없어요. 구세주가 문제가 아니고, 교회가 문제가 아니고, 국가가 문제가 아니고, 교육이 문제가 아니고, 주인이 문제가 아니고, 부모가 문제가 아니예요. 문제는 여러분 자신입니다. 알겠어요? 「예」

축복을 받은 여자들! 모두 아들딸들을 낳아 가지고 사랑하지요? 하나님이 축복해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거 생각해 봐요. 안 그래요? 그렇지만 몸과 마음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할 수 없어요. 너, 너, 너! 나, 나, 나! 알겠어요?

선생님은 미국 사람들이 아무리 선생님을 핍박한다고 하더라도 멀지않아 무릎을 꿇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아요. 왜 무릎을 꿇지 않을 수 없느냐? 선생님이 가장 귀한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아무리 사방에서 반대하더라도 문제없어요. 반대하면 할수록 반대하는 쪽이 내려가는 거예요. 망한다구요. 미국이 선생님을 반대했기 때문에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를 보라구요. 얼마나 비참하게 되었어요! 그거 좋은 소식이예요, 나쁜 소식이예요? 「나쁜 소식입니다」 나쁜 소식이야! 그거 어떻게 구해요? 여러분 자신을 먼저 구원한 다음에…. 미국이 아니예요. 그거 생각해 봐요. 먼저 여러분 자신이예요. 문제는 여러분이예요. 가장 중요한 문제가 여러분 자신이예요. 문제는 여러분 자신, 나입니다. 알겠어요? 「예」

어떻게 나를 극복하느냐? 몸뚱아리가 모든 것을 점령하려고 해요. 마음은 빼 버리고, 나를 중심삼고 있어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이제는 확실하게 알겠지요? 나, 나! 따라 해봐요. 나! 「나!」 나! 「나」 문제는 `나'에게 있다. 「문제는 나에게 있다」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예요. 천국이 아니고 역사가 아니예요. 가장 중요한 것이 나예요. 여러분 자신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 어떻게 몸을 굴복시킬 것이냐? 여러분이 살아 있는 동안에 이것을 해결해야 돼요. 그렇게 되어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어요. 승리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른들도 `오케이', 늙은이들도 `오케이. 당신이 옳소. 당신을 따라가겠소' 한다구요. 어떻게 그런 승리자가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어요. 법정에 서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판사도 없고 원고도 없고 검사도 없어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방청객도 없어요. 법정에 서 있는 것은 여러분 자신뿐이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의 모든 삶을 빠짐없이 체크(check)해야 돼요. 비교해 봐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너는 원리를 가르쳐야 된다' 하고….

여러분은 한국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해요? 다른 게 있느냐? 없습니다. 가인과 아벨. 가인이 돌아와야 사랑의 노정이 시작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멤버들. 선생님이 어느 누구를 어떤 자리에 임명하게 될 때는 말이예요, `아, 나는 특별한 식구다! 내 앞에서는 누구든지 무릎을 꿇어라. 당신은 내 밑에서 일해라' 이래요? 노, 노, 노! 미국 책임자들의 몸과 마음을 보면 이거…. 너희들이 중심이 아니야. 식구들이 중심이야. 선생님은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하겠다는 사람을 임명하는 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 책임자의 생각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지금까지 일본 식구들이 환드레이징한 돈을 여러분이 다 써 버렸어요. 그게 가인이예요, 아벨이예요? 가인이예요. 선생님을 생각해 봐요. `이거 해' 하고 명령하면서 이런 기반을 닦았겠어요? 시키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앞장을 서 가지고 모든 것을 다 개척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혼자서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