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하나님과 자녀의 절대 주인과 소유권 완성하자 1998년 11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 Search Speeches

새로운 몸

새로운 몸이라는 것은 새로운 중심 뿌리, 새로운 중심 줄기, 새로운 중심 순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심어졌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잘라진 틀거리를 비료 삼아 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뿌리까지도 접붙여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주체가 되어 가지고 옛날의 것은 죽어 가지고 거름이 되어 완전히 이것을 흡수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본연의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이면 미국이 비료로 삼아서 자랄 수 있는, 접붙일 수 있는 사상이 있느냐 이거예요. *비료로 삼는다는 것이지 따라간다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썩은 것을 비료로 흡수한다는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의 패들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얗든가 새까맣든가 해야 할 텐데 얼룩덜룩한 패들이 됐어요, 얼룩덜룩한 패. 그거 부정할 수 있어요?「못 합니다.」

*그거 칸셉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그거 인정해요?「예.」그렇게 인정한다는 것이 절대적이에요, 그저 적당히 인정한다는 거예요.「절대적으로 인정합니다.」그러면 여러분의 보는 눈도 절대적이고, 듣는 귀도 절대적이고, 터칭(touching)하는 몸도 절대적이라는 말인데 그것들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아니라구요. 여러분의 눈이 두 갈래로 본다구요. 여기의 50가를 걸어가다가 멋있는 남자를 보면 한번 따라가 보고 싶지요? 그렇게 마음이 쉽게 바뀌는 거예요. 특히, 축복 받은 미국 여자들! 미국 여자들은 남자들을 컨트롤하잖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어디 가든지 자기 남편을 영원히 가슴에 박아 가지고 가슴속에 품고 다니는 여자가 있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진짜 사랑하던 아내의 얼굴을 척 보게 되면, 가슴속에서 아내가 웃는 것과 함께 남편이 웃는다구요. 왜 그렇게 있어요? 하나님 눈으로도 틀림없는 남자예요. '야 이 녀석아, 이 녀석아!' 하면서 빼 놓아도, 동서 360도로 빼도 재까닥 재까닥 들어가 붙는 거예요. 남편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그렇습니다.」'그렇습니다.' 하는데, 졸고 있었다구요. (웃음) 그렇게 깨워야 된다구요. 그런 목사를 봤어요? 목사는 종이라구요, 하나님의 종! 나는 종이 아니예요. 부모예요. 부모니까 때릴 수 있어요.

제자와 자식은 달라요. 제자는 각도가 달라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아들의 자리로 돌리느냐? 제로 포인트가 종적인 센터예요. 그것이 모든 것을 맞추는 기준이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은 선생님의 제자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에요?「아들딸입니다.」아들딸은 눈도 닮고, 코도 닮고, 전부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어요. 그래, 닮았어요?「예.」여러분은 눈이 새파랗고 갈색 머리이고 얼굴이 하얀데, 얼마나 극과 극이에요? 이거 닮기가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얼마나 어렵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닮으려면 지금 미국 생활을 완전히 180도 버려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못 닮는다 이거예요. 하나라도 각도가 180도가 안 되면 완전하지 않아요.

그런 말을 하기 때문에 '미국에 독재자가 왔다. 이 독재자 레버런 문을 추방하자.' 이래 가지고 '양키 고 홈(Yankee go home)!' 하는 것처럼 '레버런 문 고 홈!' 이런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