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소명받은 사람들 1986년 10월 08일, 한국 용인연수원 Page #163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참부모를 해방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가야

그러면 선생님은 어떻게 됐느냐? 선생님은 세계 앞에 반대를 받은 거예요. 아무리 여러분들이 반대하고, 수많은 국가, 수많은 인류가 반대하고, 40억 인류가 나를 반대했지만 나는 반대하는 거기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핍박받는 것은 40억 인류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요, 하나님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14년이라는 세월, 이것도 원리의 수예요. 14년 세월이라는 세월, 이칠이 십사(2×7=14)….

그렇기 때문에 댄버리를 중심삼고 원수의 나라를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는 거예요. 미국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탄은 거기에 들어오지 못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책임분담 완성권은 사탄세계에 있어서 왕궁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감옥에서 벌어지는 겁니다, 감옥에서. 사탄세계 사람들은 다 감옥 싫어하지요? 「예」 통일교회 교인들은 감옥을 좋아해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통일교회는 자꾸 발전하는 겁니다. 이제는 들어갈 감옥이 없어요. 마지막이라구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예」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정부나 기독교가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고, 세계 인류를 누구보다도 책임지고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정부가 되고 그런 기독교가 되었다면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날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비로소 미국을 중심삼고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책임분담 완성할 수 있는 기반을 세계적 기준에서 바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인 아벨 자체는 책임분담을 완성할 책임이 없는 겁니다. 책임분담 완성은 누가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 즉 부모가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에게 그 책임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못 한 것을, 기독교가 잘못한 것을 전부 다 내가 책임지고 40년 동안 부모의 자리에서 전부 다 재정비해 가지고…. 개인으로 정비하고, 가정으로 정비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정비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개인 책임분담 탕감복귀, 사탄을 추방할 수 있는 담벽을 만들어 놓고…. 책임분담 완성권을 만들었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세계가 벌어지는 겁니다. 세계 이상의 자리에서 이루었기 때문에 이제부터 천국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천국창건이라는 말, 조국창건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다 원리적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그러한 탕감조건을 세웠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그걸 인계받을 거예요? 인계받아야지요? 아버지가 고생하는데 자식이 편안히 쉬고 낮잠 자면 그게 자식인가요? 「아닙니다」 애달파 가지고 부모가 고생하는 것 이상 고생하겠다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부모를 누구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니까 부모보다 더 고생하려고 해야 되고 말입니다. 그리고 책임진 모든 일을 하는 데는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정한 일을 해야 되고 따라가야 됩니다. 그러면 그 전체 마무리는 누가 하느냐? 아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된 자는 농촌에 나가 일할 때 자식이 먼저 떠벅떠벅 들어오더라도 '야, 너희들은 다 들어가거라'고 합니다. 이래 가지고 마무리를 다 짓는 거예요. 부모는 그렇게 하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지금 자기를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어떤 자리에 있는지 여러분들은 모르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확실히 알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어느 자리에 있는지 여러분 자신이 이제 확실히 알 거라구요. 내가 개인 탕감복귀 노정을 걸어 가지고 개인 책임분담 완성권에 섰느냐 안 섰느냐 할 때 어때요? 섰어요, 못 섰어요? 「못 섰습니다」 어떻게 할 거예요? 풀무 불에 집어 넣어야 되는 거예요. 거 어떻게 원리에 패스할 수 있나요? 헌법에 패스할 수 있어요? 그런 법이 있어요? 「없습니다」 그걸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협회장! 무슨 말인지 알겠어? 탕감복귀가 왜 필요하다고? 「사탄분립 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그렇게 가르쳐 주었나? 「예」 사탄분립 하면 뭘하겠나? 「책임분담을 완수해야 됩니다」 체계적으로 똑똑히 안 가르쳐 줬지? 「다 배웠습니다」 다 배울 게 뭐야, 이 쌍것들아? 배웠으면 이래?

이 대한민국에서도 선생님 뒤에는 사탄들이 참소하려고 해도 따라다니지 못하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렇지요? 「예」 기성교회 두고 보라구요. 기성교회가 반대해 보라구요. 3년만 지나 보라구요. 반대하다가는 길가에서 어느 녀석이 때려죽였는지 모르게 목사가 죽었다는 소문이 날 거라구요. 그러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죽였다고 그럴 거라. 그렇지만 아니예요! 사탄이 시켜서 그 놀음 한다는 거예요. 사탄들이 하나님에게 협조하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사탄이가. 그래, 목사들 전부 다 잡아죽인다구요. 목사들이 사탄세계의 일선에 섰으니 모가지를 쳐 버린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는 겁니다.

그런 걸 아는 똑똑한 문선생이기 때문에 욕을 먹고 쇠사슬에 끌려서 지금까지 살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나는 망하지 않았어요. 왜? 못나서 망하지 않았나요, 잘나서 망하지 않았나요? 「잘나서…」 잘나서. 그런데 지금까지 거쳐오기를 어떤 데를 거쳐왔어요? 감옥에 들락날락하고 제일 손가락질받으며 살았지요? 「예」 왜 그렇게 살았어요? 왜? 어째서? 사탄을 분립하기 위해서. 세상 사람들은 거기에 다 떨어지는 겁니다.

지옥을 파고들어가야 돼요. 지옥 밑창만 뚫고 나가면 천국이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천국이 거기예요. 그것만 뚫고 나가면…. 제일 가까운 것이 그거예요. 지옥 밑창을 뚫고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희생하고, 봉사하고 그러라고 하지요? 생각은 어떠한 생각? '내가 구원받기 위해서 통일교회 믿는다. 이렇게 간다'라고 하면 그건 빵점이예요. 그건 절대 세계무대에 못 나갑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고, 참부모를 해방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나는 이렇게 간다'고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내용이 달라요, 내용이.

'내가 축복받기 위해서 3년 동안 일한다' 하는 건 전부 다 사탄편이예요. '내가 이러는 것은 3년 기간 내에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고, 인류와 세계를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해방하는데 있어서의 선봉자 책정 기간에 합격자가 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나와야 된다구요. 관이 달라야 돼요.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예」 '아이구, 나 3년 동안 지냈으니 축복해 주소' 이러는 녀석은 나한테 오면 '이놈의 자식아, 뭐야? 하늘이 그렇게 싸구려야? 3년 동안 뭘했어?' 할 거라구요. 들어와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고 말이예요, 거짓말로 속여 가지고 축복받으면 편안할 것 같아요? 조상이 다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