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집: 선한 세계를 이루자 1986년 11월 17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127 Search Speeches

사상·경제·과학기술 분야-서 정상의 자리- 서야

그러면 결론짓자구요. 개인적으로 이제 어디로 가자구요? 선한 세계로. 선한 세계로 가려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원칙에 의해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오늘날까지 역사 이래에 몸과 마음의 투쟁 역사를 종식시키겠다고 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건 역사 이래 레버런 문이 처음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천리의 대도(大道)의 사랑의 축 앞에 안팎이 하나되어 개인적으로 하나님에게 공인받아야 됩니다. 그렇게 공인받은 남자하고 여자가 부부를 이루는 거예요. 부부를 중심삼고 공인받을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가정이 되어 있어요? 여러분 가정이 그래요? 그 수속이 필요합니다. 그 수속을 다 끝내야 된다구요. 그 수속 절차는 승공연합 가지고 안 돼요, 승공연합 가지고. 그건 반드시 통일교회를 통해서 해야 됩니다.

그리고 종족에 대해서도…. 통일교회는 종족권에 있어서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이미 사탄의 참소권을 넘어섰다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민족권, 국가권까지 넘어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여당 야당이 암만 했댔자 통일교회를 없애지 못합니다. 그 자리에 왔어요. 이제는 국가적 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일본을 움직이고,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단계로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내가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 대통령 해먹을 녀석들은 나를 바로 찾아 모셔야 될 거라구요. 그걸 믿어요? 「예」 거 안 믿어도 괜찮아요, 안 믿어도. 나는 그런 일을 해야 할 천명(天命)을 짊어진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알든 모르든 나는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벌써 그런 자리에 올라와 있다구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사상적인 문제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첨단을, 정상을 이미 점령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경제문제에 있어서도 앞으로 내 말을 들어야 됩니다. 미국의 부채가 늘어나고 남미의 부채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의 제안을 들어야 돼요. 그 운동을 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 세계의 금융가들을 모아 가지고, 크다는 금융가들이 코가 걸려 가지고 '이리 와라!' 하면 이리 오고 '저리 가라!' 하면 저리 가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앞으로 경제문제에 있어서 남미의 부채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그걸 하기 위해서 미국 대통령을 내가 지명해서 세워야 되겠고, 일본 수상이나 독일 수상까지도 내가 지명해서 세우지 않고는 그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일까지 해야 할 책임을 짊어지고 전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상적 정상의 자리를 점령해야 된다구요. 그다음엔 금융관계에 있어서 정상의 자리, 그다음엔 과학기술에 있어서 정상의 자리를 점령해야 합니다. 아시겠어요? 내가 1980년도부터 5년 동안에 독일의 4대 공장을 샀습니다. 어저께 마지막 공장을 샀습니다. 계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 우리 공장 기반을 중심삼고 제아무리 날고 긴다는 선진국가의 기술도 내가 다 콘트롤하는 거예요.

지금 우리 공장의 자동차는 20세기 문명을 전체 규합한 하나의 모델입니다. 자동차면 자동차의 조그만 부속에서부터, 뭐 기어나 베어링으로부터 전부 다 우리 공장에서 만들 수 있는 실력을 딱 갖추었다구요.

지금 대한민국이 야단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두고 봐라 이거예요. 지금 내가 무엇을 구상하고 있느냐 하면, 포드, 도요다, 벤츠 자동차 회사 같은 이런 회사들을…. 앞으로는 그런 시대가 옵니다. 일본의 제일가는 자동차 공장의 시대는 지나간다 이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공장을 둘 셋 이상 규합해 가지고 세계에 없는, 20세기에 없었던 새로운 종류의 자동차를 구상하는 겁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회사가 연합하여 제품을 만들어 판매함으로써 3개 국가를 초월한 세계의 판도를 개척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기술에 있어서, 전자과학 기술이나 기계과학 분야에 있어서 첨단을 달려야 합니다. 지금 일본 전자회사 중에, 10대 재벌 회사라도 내가 지령을 내리면 어느 회사에서 뭘하는지 다 뽑아내 올 수 있다구요. 그런 연구소를 내가 갖고 있다구요. 과학기술계에 있어서 첨단을 달리고 있는 거예요.

그다음엔 언론기관을 통한 정보에 있어서 세계의 첨단을 달려야 합니다. 지금 이 준비가 끝나가고 있는 거예요. 미국이 제아무리 잘났다고 큰소리를 해도 내 신세를 지지 않고는 금후에 있어서의 세계 정책 방향을 시정할 수 있는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한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것은 세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