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집: 사랑의 경전 1984년 02월 05일, 미국 Page #259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참사'으로 '으면 모" 게 녹아나

그러면 하나님이 품는다면 어디까지 품자는 거냐?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품자. 나는 낮만 좋아하니 낮만 내 것이고 밤은 싫다' 그래요? 「아니요」 `난 여러 계절 중에서 봄만 좋아. 딴 거 싫다' 그래요? 어떻게 해요? `봄도 품고, 여름도 품고, 가을도 품고, 겨울도 품는다. 좋은 것도 품지만 나쁜 것도 품는다' 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그거 품어서 어떻게 하겠어요? 품어서 어떻게 할 테예요? 품더라도 참사랑만 맛 보이면 다 녹아나는 것입니다.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예수 보고 `당신, 예수는 로마병정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그 원수를 용서하라고 했는데 용서해서 어떻게 할 테예요? 그들이 언제든지 대가리까고, 언제든지 죽이고, 언제든지 차고 야단할 텐데 원수를 사랑해서 어떻게 할 테예요?' 하겠지만 그렇게 해보라구요. 참사랑의 맛을 보이면 다 녹아나는 것이다 이거예요. 어때요? 「그렇습니다」 더우기나 여자들 마음이 좁은데, 어때요? 「좋습니다」 알겠어요? 「예」 원수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으면 다 녹아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도 하나님의 사랑 앞에는 흐흐흐흐…. 그러니 참사랑의 방패를 가진 하나님이 얼마나 근사하냐. 내 품에 들어오면 다 녹아난다 이거예요. 여자들, 조그만 여자들도 그래요? `내 품이 이렇게 넓으니 아무리 큰 남자가 오더라도 내 참사랑에 녹아난다. 하하하' 그런다면 얼마나 멋지냐. 이젠 알았어요? 「예」 이거 귀한 말이라구요.

레버런 문도 이런 걸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걸 알았기 때문에 `오! 그러면 세계를 한번 품어 보자. 이 보기 싫은 윤박사도 한번 품어 보자'고 하는 겁니다. (웃음) 사랑의 맛만 보여 준다면 할 수 없이…. 이놈의 벌이 꿀을 만나게 되면 꽁무니를 다 빼 버려도, 꽁무니가 떨어져도 안 놓는다는 거예요. 쪽쪽 맛을 보면 말이예요, 참사랑의 힘이 벌이 꽁무니가 빠져 나가더라도 안 놓을 수 있는 것 이상 되겠나요, 안 되겠나요? 「이상 됩니다」

그래, 여러분들 모가지가 떨어지더라도 참사랑을 맛보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참사랑은 사망권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힘을 가진 하나님이기에 죽음세계 이상의 주관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은 참사랑의 바다와 참사랑의 푸른 하늘에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여자가 `나의 사랑하는 남편' 할 때, 남편이 `나의 사랑하는 아내'라고 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웃음) 그 이상 없다는 거예요, 그 이상. 완전히 꽉찹니다. 말만이 아니라 그런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언제 채워지는 것이냐? 하나님의 욕심은 언제 채워지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욕심이 언제나…. 욕심의 한계점이 어디냐? 이놈의 욕심 창고는 언제 차겠느냐? 이것 심각한 문제예요. 욕심 창고가 역사시대에 언제 차겠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인류를 연구할 때 문제라구요. 「참사랑으로 가득 찰 때요」 그래, 그것 맞는 것 같아요? 「예」

그것은 인간으로서는 채울 길이 없습니다. 오늘날 공산주의 유물론자들로서는 채울 길이 없는 거예요. 세계에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해서 석학들이 모여서 세미나를 한다고 할 때, 그 대답은 별의별 대답이 있는데 최후의 대답을 제일 반대받는 레버런 문이 했다면 누구 말을 받아들일 것 같아요? 당연히 레버런 문의 대답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박수) 그러면 틀림없이 넘버 원 대답이라고 할 거예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듣게 될 때 `야! 그녀석 레버런 문, 어떻게 그걸 알았노? 멋지구나' 하고 표창을 할 거예요. `우주에 준비한 창고에 있는 금, 은, 뭐 좋은 것이 꽉차 있는데 역사시대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을 내가 표창과 더불어 상을 줄 것이다' 할 때, 나를 빼 놓을 없다구요. 그때는 `아멘'을 싫어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멘」 (박수) 이것이 간단한 내용이지만 중요한 내용이라는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는 레버런 문이, 이런 생각을 가진 무니들이 얼마나 위대하냐, 이와 같은 무니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우냐. 그래서 오늘 말씀이 `사랑의 경전' 이라구요. 자, 이제 한 시간 됐나요? 한 시간 되었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