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2) 1989년 06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9 Search Speeches

왜 참부모가 나와야 하"가

통일교회는 이 놀음 하려니까 어머니 아버지 죽겠다, 할아버지 할머니 죽겠다, 일족이 죽겠다, 나라가 죽겠다, 이 원수야! 이래서 사탄세계에 있어서의 개인 결혼을 축복 안 해요. 합동결혼식을 하는 거예요. 개인 결혼에서 퍼져 나간 그걸 따라 가지고 하다가는 몇억만 년 몇천 년 걸리게요?

전부 다 민족 대표, 국가 대표, 세계 대표를 뽑아 가지고 이 큰 판도를 대표한 여기에 뿌려 가지고 4천 3백 년 역사를 탕감해 가지고 전부 다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담 해와가 타락했을망정 타락하지 않았을 때의 본래의 나라는 존재는 타락하지 않은 아버지 뼈 속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아버지 뼈 속에서부터…. 결혼하지 않은 아버지 뼈 속에 생명의 씨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놀음 벌어지려니까 오늘날 통일교회에 있어서 봄바람이 부는 거예요.

아버지가 누구예요? 참아버지가 누구예요? 하늘의 사랑을 이어받을 수 있는 참아버지인 선생님을 중심삼고 그 뱃속을 파고 들어가고 싶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나는 아버지하고 생명을 넘어서 사탄세계의 사랑을 부정하고, 사탄세계의 생사지권을 넘어서 하늘나라의 일족이 되기 위한 사랑의 귀일점에 들어가서, 장가가기 전 아담의 뼛골에 잠자고 있는 아들딸의 씨의 자리에 들어갔다 하는 인연을 먼저 묶어야 됩니다. 이것이 어머니 오기 전까지의 14년이예요, 해방 이후 14년. 1960년이 해방 후 14년이예요. 1945년을 중심삼고 만 14년 하게 되면 걸치는 거예요, 해방도 걸치고. 두 해 걸치지요? 이래 가지고 만 14년 만에 이것이 되어 가지고…. 이 과정은 왜? 7년 소생 장성 과정을 거쳐야 돼요. 모진 풍파를 거쳐 가지고 기독교의 예수가 죽을 때 벌어진 이상의 것을 국가 민족을 통해서 탕감해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에 전부 다 선생님…. 3대가 싸워 가지고…. 통일교회에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할머니 어머니 딸이 3대가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도적질해 가자 하는 거예요. 타락할 때 해와가 아담을 도적질해 갔지요? 그러니 모든 어머니 딸들 3대가 서로….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을 사위삼아 모시겠다고 해 가지고….

타락이 뭐냐 하면 1차 아담 2차·3차,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로 들어왔으니, 할아버지 아버지 나, 3대에 걸쳐서 여인 중삼삼은 어머니를 못 찾아 가지고 실패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3대가 연합해 가지고 한 남자를 자기 집안의 주인이요, 자기 나라의 왕이요, 하늘땅의 왕으로 모실 수 있게끔 서로가 싸움하는 게 아니라, 서로가 위해서 모시려고 하는 바람이 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0노인이건 젊은이건 할것없이 '아하─, 나 문선생에 대해서 첫사랑의 프로포즈를 했다' 하는 여성의 세계 대표 바람이 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것은 본연의 남편을 맞을 수 있는, 프로포즈할 수 있는 이러한 특권을 가졌다 이겁니다. 여기에서 당선되고 안 되는 것은 어떻게 결정되느냐? 그 여자가 취하는 게 아니라 누가 취하나요? 아담을 본떠서 하나님이 해와를 만들었기 때문에 아담이 여기에 있어서 여자 가운데서 재창조해야 돼요. 할머니로부터 전부 다 프로포즈하는 거예요. '너를 추첨한다. 너를 추첨한다' 하는 이 모든 동서남북에 있는 늙은이를 통해 가지고 전부 다 프로포즈할 특권을 선생님한테 맡기는 거예요. 다 맡기는 거예요.

80노인도 선생님이 택하는 대로, 60노인도 선생님이 택하는 대로, 50노인도 선생님이 택하는 대로, 40은 노인인가? 그건 노인 새끼지요. (웃음) 그것도 선생님이 택하는 거예요. 30아줌마도 선생님이 택해야 되고, 20대 처녀도 선생님이 택해야 돼요. 열두 살 이상까지 들어가는 거예요.

전부 다 바람 불어 가지고 '선생님은 내 남편이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 바람이 불었어요. 이놈의 미친 간나들…. '아이구 ! 이게 정문으로 쫓아 버리면 뒷문으로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 나오는 걸 서로 보겠다고 이러고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줄을 서서. '이 쌍간나들아 ! 이게 무슨 바람이야? '하면, '무슨 바람은요? 하늘이 이러라니까 할 수 있어요? 죽어도 이래야지요. 선생님이 나쁘다 해도 할수없어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걸 하겠어요? 선생님이 좋아하는 걸 하겠어요?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은 안 되겠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해야 되지'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여자들이 배짱 있게 '내 젖도 먹어야 된다' 하는 얘기를 해요. '선생님 별수 있어요? 내 젖부터 먹어야지요' 한다는 거예요. (웃음) 자기가 우주의 어머니라는 거예요. 그래, '우주의 어머니가, 원래 타락하기 전 우주의 어머니가 있으면 오늘 재림주가 없을 테니 재림주가 태어난 것도 타락한 여인으로부터 태어난 것 아니냐. 나는 성별되었으니 내 젖을 먹어야 재림주의 조건이 돼' 이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거 다 지난 일이지만 얼마나 기가 찹니까?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나 이거 노골적인 얘기지만 어느 정도까지냐 하면 말이예요, 암소가 암내를 내게 된다면, 냄새나면 벌써 방향을 알아요. 주인 있는 데를 아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 담이 있으면 담을 타고 넘고, 나무통이 있으면 나무를 들이받아 버리고 그저 다리가 부러지더라도 직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렇다고 도망가서는 안 되고, 이걸 앉아 가지고 다 가르쳐 주어야 돼요. 다 미쳤더랬지요? 미쳤더랬나요, 안 미쳤더랬나요? 안 미쳤던 여자 손들어 봐요. 안 미쳤던 사람은 여자가 아니예요. 만국통일입니다. 80노인서부터 10대 여자까지 전부 선생님 하나 가지고…. 그게 뭐냐 하면 선생님 뱃속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통하지 않으면 뱃속에 들어갈 길이 없어요.

악마의 사랑을 통해 났으니 복귀기준에 있어서의 근본으로 돌아가지 않고는 하나님의 피를 맑힌 혈통을 이어받지 못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 갖고 자기 일족, 자기 나라 모든 걸 저버리고 이분만 중심삼고 생명의 전체요, 사랑의 전체요, 피의 전체다, 피를 주고 생명을 바꿀 수 없는 분이라 해서 모셔 나온 것이 통일교회 전통 아니요? 그렇죠? 여자들 얘기해 봐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어요」그래서 이혼당해 가지고 쫓겨난 여자들 많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색마 문선생에게 홀려 가지고 미쳐 가지고 그렇게 됐다고 소문을 내고 별의별 짓 다 하지 않았어요? 거 잘한 거요, 못한 거요? 하늘의 바람 탄 것은 잘한 것이지마는 행동은 잘못했어요. 집을 나오기는 왜 나와요? 나와 가지고 가정 파탄시키는 괴수 분자로 몰려 법정문제까지 되어 가지고 재판하게 만들고…. 무죄로 나왔지만 말이예요.

거 왜 그러냐? 여자들이 거짓 사랑의 사탄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참부모의, 참아버지의 핏줄을 타 가지고 세상만사 다 끊어 버리고 본연의 아들딸 애기씨와 같은 자리에 접붙이는 길을 찾아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선생님은 핏줄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