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집: 창조이상의 완성과 사랑의 주인공 1981년 05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9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81년 5월 10일, 아홉 시 40분을 기하여 여기 당신의 사랑하는 선남 선녀의 자격을 갖춘 512쌍이 새로이 하늘과 땅 앞에 인연을 맺는 약혼식을 거행하고자 하오니, 하나님을 중심삼은 모든 영계와 참부모를 중심삼은 지상인이 하나가 되는 가운데서 오늘의 이 모든 512쌍을 축복하시사 영원하신 하늘나라의 가족의 명부에 기록하시고, 온 세계에 본이 되고 건국의 주인들이 될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한 많은 복귀역사 가운데서 당신이 혈연적인 인연을 이 땅 위에 세워 영원한 축복의 자손을 이루지 못한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숱한 개인적인 희생의 피를 흘리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피를 흘려 나왔습니다.

이 시간에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맺고 하늘의 참다운 승리의 고개를 넘어갈 약혼식을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아버지께서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것을 탕감하기 위한 이 시대를 맞이하여 이제 세계 여성을 대표한 해와의 자리에서, 세계 남성을 대표한 아담의 자리에서 승리의 아담을 통해서 타락권 내에 있던 해와가 복귀되고, 해와를 통해서 다시 이 땅위에 있는, 천사장 자리에 있던 그런 자리에서 축복의 계대를 이음으로 말미암아 아담 자리로 대치할 수 있는 영광을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천천만 시대에 자랑이 되고, 하늘땅에 기쁨이 될 수 있는 이 시간으로 받아 주심을 감사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 이다. 아멘.

이 시간 여기에 있는 모든 여성들이 하늘과 하나될 수 있는 축복의 인연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한 몸이 되어 한 피를 이어받을수 있는 축복이 여기에서 뻗어지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안팎으로 맑히는 이 모든 식을 당신께서 친히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미 허락하신 뜻 가운데서 모든 걸 받아 주신 것을 감사하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