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11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37 Search Speeches

어머니 될 수 있" 후보자"

80대 할머니들이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남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열두 살 이상부터 70, 80대 할머니들까지, 뭐라고 할까? 대통령후보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어머니 자리에 입후보할 수 있는 시대라구요. 여자들은 전부다 어머니 될 수 있는 후보자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출마할 수 있다구요.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여자들은 10대에서 80대까지 70년 역사를 중심삼고 7천년 역사에 나타난 신부들이 남편을 모시는 것을 평면적으로 다 허락하는 것입니다. 그래,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늘나라에 사랑의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의 모든 벌 나비와 같이 천사세계가 전부 다 땅에 와 가지고 그 일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아담이 실패했던 것을 천사세계가 와서 협조해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여자들이 다 미치는 것입니다. 연애결혼을 해 가지고 아무리 좋아하는 부부라도 여기 통일교회 들어와서 일주일만 되면 남편이 양두사(兩頭巳)로 보이는 거예요. 허리는 하나고, 꽁지는 이런 머리가 둘 달린 양두사로 보이는 거예요.

출근하려고 대문을 열고 나가면 양두사로 된 것이 다 보여요. 저녁에 대문 앞에 오면 양두사가 들어와 가지고…. 문을 열어주면 가방 들고 오는 자기 남편이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밤에 잠자리에서 관계를 하게 되면 하혈을 하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아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밖에. 이 똥구데기 같은 것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길러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미쳐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 보고 싶어서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24시간, 저녁, 아침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노는 것도, 아들딸도 다 잊어버리고 미치는 거예요. 그렇게 사랑을 중심삼고 공명권에 들어가니까 말이에요, 석가모니가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라고 말한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속에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모든 천상천하가 다 자기 마음에 다 놀아나는 것입니다. 선생님 뭘 하고 있는지, 전부 다 사진을 보듯이 보는 것입니다. 어디 대구에 간다고 하면 대구에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와- 그런 걸 하나님이 없다고 하겠어요? 별의별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 늑대 같은 여자들이 도둑놈 마음을 가지고 경쟁을 하고 선생님을 유혹하려고 별의별 짓을 다하는 것입니다. 해와가 아담을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탄편과 하나님, 양면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걸 분간 못 하면 난장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가 존속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전부 바람불어 가지고 혼란한 그 판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70에서 60, 60에서 50, 50에서 40, 40에서 30, 30에서 20, 그리고 10대, 16세 때까지, 이것을 전부 다 수습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신부 후보로 허락한 모든 특권을 선생님이 거둬야 되는 것입니다. 은혜를 거두어 가지고 어머니 될 수 있게끔, 어머니에게 전부 다 상속을 해 줘야 어머니가 그 기반 위에 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