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집: 참된 통일의 길 1990년 02월 20일, 한국 부산교회 Page #25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전략은 먼저 맞고 빼-아 나오" 것

아까 말한 것처럼 하나님과 악마가 인간을 두고 싸우고 있어요. 거기에 하나님의 전략과 악마의 전략이 무엇이냐? 내가 알고 보니까 간단해요. 내가 그것을 몰랐으면 벌써 기성교회 목사들 수백 명의 배때기를 째 버렸을 것입니다. 우리 성격에 그런 것을 보고는 못 견뎌요. 문총재의 눈을 보라구요, 얼마나 작은가. 두더지 눈 같아서 먼 데를 보지요. 성격이 얼마나 거센지 알아요? 옛날 여덟 살 때만 하더라도 내가 우리 동네에서 잘못한 녀석은 편하게 잠을 재워 본 적이 없어요. 극단적인 성격이예요. 그런 사람이 어떻게 오늘날 이런 자리에 섰느냐? 하나님이 내 성격을 잘 알고 잘 이용해 먹었어요. 그렇게 이용해 먹는 하나님의 전법을 내가 알았어요. 그것이 무엇이냐?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법을 하고 있어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핍박이 화가 아니라 사탄세계, 악마의 세계가 모든 소유권을 상속해 주는 간접적인 방법이예요.

그렇게 40년만 지나게 되면 나를 반대하던 모든 것이 송두리째 내 앞에서 무릎을 꿇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40수라는 것이 위대한 수가 된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가 40년 동안 매맞고 핍박을 받아서 떨어져 나갔어요, 흥해 왔어요? 「흥해 왔습니다」 무엇에 의해서? 하나님의 전략 전술법에 의해서입니다. 절대 하나님은 먼저 치는 법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1차대전 때도 친 녀석이 망했고, 2차대전 때도 친 녀석이 망했고, 3차전에서도 사상을 중심삼고 세계를 삼켜 버리려다가 모두 나가자빠지는 것입니다. 밑창이 빠져 나가서 전부 다 비실비실 가라앉아 버리니까 지금 옆으로 자빠진 거예요. 재미있지요? 「예」 문총재가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통일교회의 세계적인 시대가 오나니, 온 세계가 합해서 문총재를 감옥으로 추방하겠다고 하는 함성이 들리면 통일교회의 새로운 시대가 오느니라' 하고 가르쳐 주었어요. (박수)

이젠 전세계가 문총재를 반대하다가 지쳐 떨어졌어요. 케이 지 비(KGB)도 지쳐 떨어졌고, 시 아이 에이(CIA)도 지쳐 떨어졌어요. 이제는 문총재가 닦아 놓은 것을 미국에서 그 어떤 군사력, 지식 기반, 수단 방법, 외교적 수단 등으로도 뽑아 버릴 수 없어요. 레버런 문이 이루어 놓은 기반을 미국 근대문화사에서 뽑아 버릴 수 없는 단계까지 왔다 이겁니다.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 문총재 사진 갖기 운동이 벌어졌어요. 그거 믿어져요? 아무도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똥개 같은 백인 녀석들은 핍박을 받고 수난길을 걸어 나오던 레버런 문이 자기들의 원수와 같은 줄 알았더니 갖은 수욕을 당하면서 미국을 망할 자리에서 구해 주려는 놀음을 한다는 것을 안 겁니다. [워싱턴 타임즈]가 그랬어요. 그 첫번째 지출 비용을 법정 투쟁을 하던 법정의 테이블에서 결재를 해주었어요. 첫 번 지불금을 미국 법정에서 결재해 주었어요. [인사이트]니 [월드 앤 아이]니 하는 전부가 댄버리의 산물이예요. 그 녀석들은 나를 죽이려고 했지만, 나는 그들을 살려주려고 했어요. 알겠어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게 될 때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문명의 조수가 달라졌어요.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서구의 조수가 아시아로 흘러 들어오게끔 뒤집어 놓은 거예요, 모든 면에서. 그렇기 때문에 서양의 젊은 남녀들이 동양의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본 사람들이 똑똑한 사람들이예요, 못난 사람들이예요? 작년 10월 30일에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 2500명씩을 완전히 교체결혼을 했어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가 한국 사람들과 교체결혼을 시키면 대통령 자리를 부지하겠어요, 부지 못 하겠어요? 일본 수상이 그런 놀음을 한다면 그 자리를 부지하겠어요, 부지 못 하겠어요? 그런 말을 하면 두 나라 위정자들은 `문총재, 있을 수 없는 그런 꿈같은 얘기는 하지도 마소' 한다는 거예요. 일본의 우리 책임자를 불러 가지고 `내가 3년 이내에 이런 놀음을 할 테니까 지금부터 준비해!' 하니까 눈을 껌벅껌벅 하면서 안 믿었어요. 안 믿더라도, 나는 때가 되면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안 믿더라도 하는 거예요.

일주일 이내에 다 묶어 가지고 결혼한다고 하니 비행기가 있어요? 비행기가 왜 없어요? 비행기야 있지요. 티켓을 산 사람한테 가서 `나 결혼하러 가는데 티켓이 없어서 그러니 좀 주시오' 하면 전부 다 옆으로 인계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한국 대사관에서는 통일교회 반대하느라고 야단하다가 1만 명에 가까운 그 사람들 여권에 도장 찍어 주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대사관 직원들의 여편네 남편네 자식 할 것 없이 모두 와 가지고 밤새껏 눈감고 꽝꽝 찍어댔다는구만! (웃음) 그만큼 통일교회가 힘이 있는 거예요. 내가 그런 거예요. 일본의 수상으로부터 부처장들 반대해 봐라 이거야. 한국은 걱정하지 말아라 이거야. 그래서 딱 해치운 거예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통일교회 패들한테는 잘했지만, 세상으로 보면 욕먹을 짓 아니예요?

그래 가지고 일본의 언론계에서 문제가 생겼어요. 이놈의 자식들, 신문에 내 봐라 이거예요. 너희들이 야만인이 되지 내가 야만인이 안 된다 이거예요. 왜? 거기에 80개국이나 가담했다 이거예요. 그 80개 국 가운데 다른 나라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일본만 국제결혼을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국제결혼을 반대하는 것이 야만인이지 별수 있어요? 뭐 웅성웅성하더니 한 달이 지나도 신문에 하나도 안 나더라구요. 신문에 나면 자기들 망하게 되는데 별수 있어요? 그래서 결국 문총재가 하는 일에 대해 일본이 무릎을 꿇었고 한국도 무릎을 꿇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