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축복가정2세의 책임 1984년 06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2 Search Speeches

축복이란 부모님의 가지를 떼어서 옮겨받은 것

자, 그럼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수련 기간으로 들어갈 터인데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대로 임해 주길 바라겠다구요. 응? 「예」 가끔 내가 들를지 모른다구요.

그러면 이거 알았지요, 여러분들 이제? 축복가정이 뭐냐? 축복가정이 뭐냐 하면, 그걸 결론 안 냈구만. 축복가정은 뭐냐 하면 여러분의 가정들이 탕감복귀하는데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혈통적으로 잘못된 모든 걸 청산지어 가지고 사탄의 참소권에서 벗어난 자리에서…. 이 자리는 장성기 완성급입니다. 소생·장성·완성인데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지요? 7년을 남겨 놓고 타락했다구요. 7년 간을 못 가고 타락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선생님이 1960년도에 택했는데 선생님이 어디에 서 있느냐 하면 장성기 완성급에 있는 거라구요. 여기에 서 있기 때문에 사탄의 시험을 지금까지 받아 나온 것입니다.

원래는 7년, 이 기간에 있어서 기독교만 받아들였으면 세계적인 모든 핍박권은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반대 안 했으면 선생님의 가정 편성과 종족·민족·국가 편성은 7년 동안에 다 끝내고 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럼 미국과 대한민국이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군정시대에 있었기 때문에 자연히 끌려들어가는 것입니다. 즉, 선생님의 이론만 가지고, 기독교 문에 가서 몇백 명의 학자들 중심삼고 말만 하면, 정치배경만 있으면 대통령의 특명으로 신학자들 대해 가지고 일주일만 수련시켜 놓으면 그것으로 미국 신학교를 한꺼번에 다 커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7년 만에 수습하는 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기독교 2천 년 역사가 완전히 사탄편으로 돌아갔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를 만들어서 기독교 대신 세워 가지고 7년에 할 것을 지금까지 40년 걸려 나오면서 선생님이 일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40년 걸려서 일이 다 되어가는 입장이 되고 보니, 사탄이 가만히 보니까 기독교가 암만 반대하더라도 소용이 없게 되었다구요.

기독교가 암만 반대해도 통일교회가 기독교문화권을 전부 다 인계받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으니 이제는 별수없이 기독교 자체도 통일교회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걸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국가와 세계를 열고 한번 공격하고 후퇴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입니다. 그것이 지금 40년 역사입니다, 40년 역사. 미국에서 40년 역사 이걸 명년까지. 해방 후 40년이라구요. 2차대전 후 40년 역사를 통해서 기독교가 반대했던 것을 재차 수습해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세계적 판도로까지 닦아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탄세계는, 통일교회하고 선생님이 하나되는 한 기독교가 암만 반대했댔자, 뭐 민주세계가 암만 반대했댔자 그것은 흡수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것을 기독교인들이 안다는 것입니다. 영계와 통하는 사람들이 다 있기 때문에 자연히 통일교회하고 합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지금 재판사건을 통해 일시에 이 세계가, 종교가 하나될 수 있는 세계적인 운동으로 전개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1968년, 1960년부터 7년이 지나서 하나님의 날이 책정되었다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원리주관권 내에 있어서 장성기 완성급까지 가지 못했던 것이 하나님의 직접적주관권 내에 가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가정에 대항해서 싸움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게. 그래서 종족과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적 탕감을 하고 세계적 탕감을 해서 지금까지 나오는 것입니다.

축복이라는 것은 부모님이 나오기 전엔 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부모님이 나오게 될 때에 축복이라는 것은…. 축복은 뭐냐 하면 하늘땅을 대신 계대받을 수 있다고 해서 부모님의 가지를 떼어서 여러분들의 부모 앞에 옮겨 준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 부모되는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부모들은 무얼 해야 하느냐? 종족을 만들고 민족을 만들어서 부모님이 국가시대에 갈 때에 종족을 바쳐 드려야 된다구요. 또, 여러분들이 커 가지고 부모님이 세계권 내에 가게 되면 여러분 가정들은 국가체제, 국가기준에서 이것을 수습해서 바쳐 주어야 할 연대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한 단계 뒤떨어진 책임을 감당해야 할 사명을 공통으로 짊어졌다는 입장에서 축복을 해준 것입니다. 알겠어요?

축복을 해줬다는 건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혈통을 완전히 하늘세계의 혈통으로, 딴 호스로 가던 물을 하늘편의 호스로 바꿔치는 것을 말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물을 먹는 데는 그 파이프가 어디에 연결되었는지 모르지만 하늘나라의 물을 먹고 있다 이겁니다. 사탄세계는 물을 먹는데, 같은 물을 먹는데, 사탄세계의 물을 먹는 거라구요. 다르다구요. 보기는 마찬가지인데 내용은 달라졌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그 내용이 달라질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선생님의 가지를 분배받은 그 가정적 기반 위에서 출발한 것, 그 출발을 축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