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집: 흥망의 분기점 1976년 01월 1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51 Search Speeches

한 사람이 만 명 이상을 대신할 수 있" 용사가 되라

자, 이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성공하자는 거예요, 미국을 살리자는 거예요? 어느 것이예요?「미국을 살리자는 겁니다」처음은 미국이고 그다음엔 세계예요. 알겠어요? 뭐 황인종 문 아무개가 성공하겠다는 것이 아니라고요. 백인종 미국 사람이 지금까지 세계를 맡아 잘못한 것을 전부 바로잡아 놓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때려 몰아서라도 성공시킬 것입니다. 그거 환영이예요, 환영 아니예요?「환영이예요」

최근에 내가 플로리다에 가서 며칠 쭉 있으면서 말이예요. 사실은 내일 모레쯤 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번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위해 요것들을 어떻게 부려 먹을까 하고 가만 생각하니, 오늘이 일요일이거든요. 금년에 들어와서 세째 번 일요일이라는 거예요. 이거 세째 번 일요일에 내가 없으면 안 되겠다고 해서 날아왔다구요. 와 가지고 '어떻게 요것들을 세뇌공작 해 가지고 어떡하든지 그저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성공시켜야 되겠다'(웃음)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양키 스타디움을 훅 불어 버리면 전부 날아가게끔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남자들은 동쪽에서 불고 여자들은 서쪽에서 불고 나는 가운데서 불고, 그래서 훅 불어 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후욱- 하고 하늘로 불어 올려 놓을 테예요. 그럴 수 있어요?「예」이게 찌그러지면 안 됩니다. 찌그러지면 안 된다구요. 찌그러지지 않아야 잘 올라간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그걸 이제부터 하는 것입니다. 칸트! 양키 스타디움 계약 했나? 어떻게 됐나?

자, 그렇게 알고…. 이제 그럴 수 있는 소신이 생겼어요?「예」휩쓸어 버리자구요. 이렇게 해 놓으면 역사가 몇천 년이 단축될 것입니다. 그러니 할 만하지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매주일 선생님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그게 얼마나 심각한지 느껴져요?「예」문제가 크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문제가 크다구요.

미국이 독립한 1776년도에 큰 파동이 났었습니다. 이것이 지금 내려왔다구요. 정신적으로 제일 밑창에 왔습니다. 물질적인 모든 기준은 풍성하지만 정신으로는 제일 저조한 때인데, 이것이 어떻게 해야 저 이상 올라 가느냐? 넘어가야 됩니다. 지금 미국은 그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에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올라갈 길이 있어요? 내려갈 길밖에 없습니다. 단 하나 우리만이….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걸 전부 다 차넘겨 가지고 굴러가게 해서 밀어 대야 된다구요. 밀어 주는 힘이 있어야지.

어떻게 올라가겠어요? 내려오던 것이 말이예요. 이제 일어나지 못하면 미국은 영영 그만이예요. 망한다구요. 지금 미국 사람들은 레버런 문 때문에 절반으로 갈라졌습니다.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패와 레버런 문 잘한다 하는 패, 둘로 서로 갈라졌다구요. 매디슨 스궤어 가든 때는 놀라 가지고 눈이 이번에 승리하게 될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그 무엇이 있구나….

자, 이 젊은 무리, 강력한 조직력을 가진 젊은 무리들이 이제부터 십년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미국을 움직이고도 남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한 사람을 지금 세상의 젊은 사람 백 사람과 바꾸자면 바꾸겠어요? 여러분들이 세상의 백 사람 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못하다고 생각해요?「낫다고 생각합니다」몇 사람보다 나요? 천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해요?「예」한 천 명, 만 명보다도 낫다고 생각해요?「예」그래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통일교회 교인을 삼만 명으로 잡는다면 미국 국민의 만분지의 일도 못 된다구요. 삼만 명 잡는다면 미국 국민의 만분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한 사람이 만 명 이상의 젊은이들을 대신하고, 이 나라 백성을 대신할 수 있다는 신념과 자신을 갖지 않으면 미국을 움직여 이길 수 없습니다. 힘의 균형이 틀어진다고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생각해요?「예」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미국이 이런 분기점이 없는, 선악의 분기점이 없는 하나의 미국, 반대가 없고 통일교회를 지지할 수 있는 미국이 되는 날에는 세계는 살아날 것입니다. 자, 거기에 참전하겠다는 사람, 나는 틀림없이 여기에 참전용사가 되겠다 하는 사람은 손들자구요. 내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