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가정교회 1982년 1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7 Search Speeches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하나로 -결시킨 36가정

그다음에는 역사적인 모든 조상들이 잘못했다구요. 2천 년 , 2천 년, 2천 년이 다 그거예요. 이런 3시대를 거쳐 가지고 하지 못했던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그건 우리 조상들이 잘못했다 이거예요. 조상들의 대표가 누구냐 하면 열두 지파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중심삼아야 합니다.

이 세상 사탄세계에는 어떤 형이 있느냐 하면 자기 멋대로 결혼한 사람들이 있어요. 사탄세계는 그렇다구요. 사탄세계의 인류를 분석해 보면 자기 마음대로 결혼한 기성가정, 사탄세계의 기성가정이 있어요. 지금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다음에는 사탄세계의…. 요즈음에는 전부 뭐 남자 여자 관계에서 사랑으로 인연을 맺었지만 결혼하지 않은 패들이 많거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패가 한 클럽 남아 있어요. 이 세상의 전체 인간상을 구별하면 자기 멋대로 결혼한 가정 패, 그다음에는 결혼도 안 하고 제멋대로 사랑하다가 만 패, 그다음에는 결혼을 바라는 패, 즉, 처녀 총각 세 패가 남아 있어요. 그렇지요?

그러면 이 패가 전체를 보면 어떤 섭리권에 들어가느냐? 사랑 때문에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담권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렇지요? 아담 해와가 제멋대로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번식했거든요? 그건 아담 시대예요.

그다음에는 처녀 총각들이 사랑을 한다고 약속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구요. 약혼의 한 날을 중심삼고 바라보고 나가는데 그게 뭐냐 하면 신약시대에 해당하는 거예요. 신약시대는 영적으로 신랑 신부의 인연은 갖고 있지만 실체적으로 결혼 못 했다 이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실체적으로 결혼하기 위해서 오신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건 뭐냐 하면 지상 세계에서 사랑의 인연을 가졌지만 성사 못 한 권에 해당한다 그거예요. 아시겠어요? 「예」그것은 신약시대의 예수님과 마찬가지다 그거예요. 예수님이 영적으로는 성신과 상대적 관계로 협조를 하지만 실체적 기반을 못 가졌다구요. 그게 첫사랑을 중심삼고 보면 영적인 사랑을 가진 것 같지만 실체 사랑을 못 이룬 그런 패들이라구요. 이 신약시대에 해당하는 인간상이 이 지상에 있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그거? 「예」

그다음에 이 재림시대는 무엇이냐? 재림시대는 숫총각, 숫처녀 시대예요. 그렇지요? 재림시대는 숫총각 숫처녀 시대입니다. 그럴 거 아니예요? 그러한 3단계의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횡적으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이렇게 종적인 전체 역사 시대로 내려왔던 것을 횡적으로 전개해서 탕감복귀해야 하는 거예요.

그러니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이 자기 멋대로 결혼한 기성가정, 그다음에는 신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이 예수님처럼 영적으로는 사랑의 인연을 가졌지만 실체적으로 이루지 못한 형, 그다음에 성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이 아직까지 처녀 총각과 마찬가지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3시대가 그렇게 종적으로 나온 것을 횡적으로 전개해 가지고 전부 다 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 3시대의 탕감을 누가 하느냐? 자녀들은 못하는 거예요. 이건 부모가 잘못했기 때문에, 부모가 타락하여 이러한 타락권의 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부모가 탕감해야 된다 그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은 탕감 기반을 닦아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가 타락한 이 3시대권을 연결시키려니, 통일교회가 역사적이요 세계적인 탕감을 하려니 세 가지 축복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기성가정, 이건 조상들을 세운 거예요. 구약시대의 조상들은 타락했는데 '타락하지 않은 조상을 가졌다' 해서 세운 것이 통일교회에서 횡적으로 볼 때에 기성 축복가정이라구요, 기성 축복가정. 36가정 가운데에는 기성축복을 받은 가정이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걸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예수시대와 마찬가지입니다. 이 3시대권을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가정으로 보면 아담가정이요, 노아가정이요, 아브라함가정, 야곱가정과 마찬가지예요. 그 기준을 역사적으로 탕감하는 거예요. 전체 섭리로 보면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본다는 거예요. 예수가 와서 해야 할 것은 구약시대를 탕감하는 것이었습니다. 구약시대를 탕감 못했기 때문에 예수가 죽었거든요. 그러니까 구약시대권을 탕감하고 나서야 예수의 출발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끝날의 시대에 부모 되는 완성 아담은 소생 아담이 실패한 것도 책임져야 되고, 장성 아담이 실패한 것도 책임져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모든 3단계 종횡 문제를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입장에 있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역사적인 사명을 짊어짐으로 말미암아 실체를 놓고 사탄한테 이기지 않고는 사탄세계에서 실체권을 형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그런 기성가정형을 축복해 가지고 구약시대의 열두 지파형을 찾아 나온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구약시대의 열두 지파들이 열성을 다해 가지고 신약시대의 열두 지파와 연결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구약과 신약의 지파들이 열심히 해 가지고 성약시대의 기반을 연결시켜야 된다, 이렇게 돼 있어요. 구약시대의 완성권에서 기반 닦으면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신약시대에 해당한다 이거예요. 구약시대를 보면 노아가정과 마찬가지인 거예요. 구약시대의 열두 가정을 택해 세운 것은 신약시대의 열두사도를 택해 세운 것과 마찬가지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다음에 성약시대는 뭐냐? 지상에 착륙을 하는 거예요. 지상 섭리의 착륙을 누가 했느냐 하면 이스라엘, 즉 야곱이 했습니다. 야곱시대에 와 가지고 열두 아들을 중심삼고 지상에 착륙하여 실체권을 획득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야곱시대의 착륙적 기반을 영육을 중심한 실체권으로 완결지으려니 야곱가정의 명칭을 중심삼은 36가정이 나온 거예요. 아시겠어요? 아시겠어요? 36가정.

그럼으로 말미암아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와 성약시대, 이것이 전부 다 갈라져 있어요, 담이 되어 있다구요. 영계에 가게 되면 통하지 못한다구요. 이것을 연결시켜 주지 않았기 때문에 영계에 가도 구약권, 신약권이 갈라져 있어요. 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제 합하느냐? 그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아담 완성의 길이 나오지 않고는 연결될 길이 없다는 거예요. 미완성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갈라져 있기 때문에 아담 미완성권 시대까지는 통할 길이 없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 완성해야만 영계도 통한다 이거예요.

아담이 완성해서 완성권을 가져오려면 아담은 모든 걸 탕감해서 이 지상의 막힌 것을 전부 다 열어 놔야 영계도 열린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들, 기성가정 그다음에는 제2가정, 제3가정을 이렇게 연결시켜서 하나로 묶음으로, 묶음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성약시대는 지상시대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야곱시대와 마찬가지로 열두 지파를 중심삼은 지상시대에 해당한다 이거예요. 협회장, 그런 거 확실히 몰랐지? 이렇게 되면 싹 들어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야곱이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아 승리한 기반 위에서 지상에 착륙한 거와 마찬가지로, 역사적인 전체의 섭리관을 두고 볼 때에 3차 아담의 완성인 성약시대는 지상 착륙시대에 들어오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렇게 36가정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구약시대, 통하지 않을 영계가 통하게 되고 길이 열린다, 지상세계에서 영적 세계로 통하는 길이 생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36가정이 없으면 안 된다 그거예요. 그것 없으면 영계에 못 들어가요. 영계의 막혔던 모든 담을 헐고 영계와 지상이 연결될 수 있는 길을 36가정을 통해서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36가정들 가운데 누구, 어느 가정이 중심이냐 할 때에 기성가정이 중심이 아니예요. 3가정이 중심이예요. 지상에 착륙한 야곱가정형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런 걸 볼 때에 이번에 선생님이 가정을 축복할 때에는 제3가정을 중심삼고 축복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의 아들딸도 그러한 3가정을 중심삼고 축복을 해줬습니다. 그런 역사적 의의도 있다는 거예요. 그거 아시겠어요? 「예」혈회장은 알겠지? 「예」그 두 갈래 길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영계에서 갈라진 것을 지상에서 묶어야만 영계에서도 묶어진다는 거예요. 지상에서 완전히 탕감해야 영계도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추방된다는 거예요.

36가정은 뭐라구요? 우리 인류역사의 조상들이 부활한 거예요. 그 조상들이 부활해 가지고는 무슨 일을 하느냐? 지상세계의 인간들이 6천 년간 종적으로 번식한 것이 횡적으로 전개되어 있거든요. 이것을 전부 다 묶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이것이 전체 종적인 탕감에 있어서는 12대, 대수로는 열 둘이예요. 지상에도 이 열 둘로 전부 다 연결됐어요. 지상에도 소생권이 기성가정, 장성권은 사랑 관계는 가졌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패, 그다음에 완성권은 처녀 총각 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