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부모의 날과 현세 1981년 04월 05일, 미국 Page #100 Search Speeches

부모를 위해서" 자기 생명까지 내"고 싸우" 게 아"

그러면 아들과 종과 이웃 사촌이 뭐가 다르냐? 아들이 다른 것은 누가 부모의 조그마한 흉만 보더라도 밤잠을 못 자고 생명을 내놓고 분해한다 이거예요. 싸운다 이거예요, 보호하기 위해서. 자기 생명과 사랑에 충격을 받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생명과 사랑에 충격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어떻고, 하나님이 어떻고 불평하는 사람은 전부 다 남이예요. 이방 사람이예요. 그게 다르다구요. 부모님 눈이 애꾸눈이 돼 있어도 나는 사랑한다 이거예요. 그게 자식이예요. 부모님이 절름발이가 되더라도 나는 사랑한다 이거예요.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됐느냐? 나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부모를 자랑으로 생각한다 이거예요. '나는 부모님이 자랑스럽다!' 자식은 그런다구요. (환호. 박수)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예요, 심정 문제니, 부모의 문제니, 이런 문제에 있어서 어떤 자리에 있는지 모르는데, 그것 보고 다 알 수 있어요. 저건 사촌이고, 저건 원수고, 저건 종이다 하는 걸 전부 다 알 수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어떤 자리를 원해요? 자식의 자리예요, 자식의 자리?「예」 그러면 십자가를 대신 져야 돼요. 부모의 십자가를 대신 지는 사람입니다. 결론이 그거예요. '어, 난 싫어!' 하는 것은 전부 다 이방 사람들이예요.

그래, 여러분은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하나님의 아들딸이예요?「예」 요 새파란 눈, 노랑 머리의 백인이, 독일 사람이, 미국 사람이 레버런 문 대해서 반대한다 해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성을 내 가지고 머리까지 서가지고 죽을 각오를 하고 미국 전체와 맞서서 싸울 자신이 있어요?「예」 어디 가든지 '왕왕왕왕' 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이 '야야! 무니(Moonie)! 무니!' 할 때, 여러분들이 무니면서도 가만히 있겠어요, 나서 가지고 '야야야, 뭐야? 무니가 어때?' 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후자요」 슬쩍 엎드려 가지고…. 나 그런 패 좋아하지 않는다구. 그런 패 좋아하지 않는다구. 이놈의 자식들 ! 그런 사람은 절대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된다 이거예요.

내가 만약에 프레이저 의원하고 싸우지 않고 말이예요, 카터하고 싸웠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내가 몰라서 하나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지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을 욕먹이고, 뜻을 방해할 때는 서슴지 않고 선두에 선다는 거예요.

자, 여기에 120일 수련생들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전부 다 됐어요, 어때요? 아들이예요, 종이예요, 이웃 사촌이예요? 어떤 거예요? 아들딸이라고 해도 좋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자신 없다는 거예요, 그게. 그래, 여러분은 무슨 짓이든지 다 할래요?「예」 여러분들 '예' 하는데, 지금까지 미국 사람들이 '예' 하고 대답하는 게 싸구려더라 이거예요. (웃음) 그래 지금 여러분은 어때요? 비싼 거예요, 싼 거예요?「비싼 겁니다」 비싸다고 하면서 소리가 그렇게 작아요?「비쌉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