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여성시대와 신가정 1994년 04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6 Search Speeches

참부모와 성약시대" -성 판도 위-

이렇게 통일된 이 환경을 중심삼고 비로소 40년을 거쳐 가지고 1992년에 와 가지고…. 지금 이때가 1945년에서 7년을 합한 때와 같은 것으로, 나머지 7년을 합해 가지고 2000년까지입니다. 이 7년 동안에 일본 여성을 중심삼고 세계 여성을 전부 다 묶어 놔야 돼요. 일본이 해와국이니까 모든 여성의 언니 자리에서 묶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한국과 하나되어 가지고 아시아에서 지금 중국하고 묶어야 됩니다. 그 다음엔 소련하고 묶어야 돼요. 소련을 묶게 되면 미국은 자연히 묶어지는 것입니다.

소련은 아시아와 중동과 미국 땅까지 전부 연결돼 있습니다. 소련만 묶어 놓으면 세계 어떠한 것도 묶을 수 있습니다. 백인들은 완전히 묶어지는 것입니다. 여자들로서 전부 다 묶어 놓아야 됩니다. 여성 해방권을 중심삼고 여성들이 이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 2세들이 축복 받은 그 어머님을 사탄세계에 축복해 주러 오시는 참아버지 앞에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고 먼저 부르더라도 그것이 본연의 자리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어머니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그냥 천국 가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그렇게 가치 있는 것입니다. 빈 광주리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나중에 지은 것입니다. 그러면 여성시대와 신가정이 뭐냐? 선생님의 가정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역사 이래 비로소 이 일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인데, 안착하는 데는 어디를 중심삼고 안착하느냐? 여성 판도 위에 안착하는 것입니다. 아담이, 남편이 자리잡으면 여성, 부인을 얻어야만 안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지금까지 16만 명을 교육했습니다. 16수는 4수의 4배로 이상수입니다. 한국에 16개국 유엔군 참전, 160개국 올림픽 참가, 161번째 유엔 가입입니다. 160까지는 탕감을 다 했다구요. 그러니 이것은 첫 번째 출발입니다.

그래, 유엔에 가입했기 때문에 김일성이 남한을 농락 못 하게 된다구요. 암만 큰소리해도 전쟁하면 망하는 것입니다. 뿌리도 없는 거예요. 전쟁 안 하면 내가 구원해 주는 것입니다. 가인이니까 나밖에 구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이론적으로 그를 부축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또, 내가 그를 찾아간 것도 세상처럼 그를 굴복시켜 가지고 어떻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늘의 심정을 전수해 주기 위해 찾아간 것입니다.

그래, 김일성의 생가가 있는 만수대가 성지가 돼 있고, 그 다음에 공민왕 성지, 단군 할아버지 성지가 있어요. 성지가 몇이에요? 김일성의 만수대, 공민왕, 그 다음엔 단군 할아버지, 그 다음이 문총재 순입니다. 문총재는 종교인으로서 세계에 없는 북한이 낳은 성인으로 본다구요. 자기는 유물론자의 아버지라고 하지만 나는 종교권 내의 아버지라고 한 거예요. 그것을 아는 모양이지요?

이래 놓고는 문총재가 원하면 그 땅을 전부 다 그냥 준다면 안 되니까 계약이라도 해 가지고 얼마를 내면 땅을 분할해 가지고 자유천지를 만들 수 있게끔 해준다는 거예요. '서구사회의 관광객을 유치해 가지고 전부 다 북을 치고 노래를 부르고 무엇을 해도 좋소.' 하면서 땅을 책정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나한테 반한 모양이지요? 반할 수밖에 없다구요. 살길이 나밖에 없습니다.

여성시대와 신가정! 하늘이 지금까지 사탄한테 강도당했던, 빼앗겼던 것을 찾기 위해 하늘의 모든 남자들이 많은 피를 흘렸습니다. 역사에 많은 피를 흘렸던 것이 비로소 가정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정비해 놓고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그 가정적 기반을 이룬 것입니다. 요 가정적 기반이라는 것은 전체 합한 가정을 대표합니다. 그 자리에서 요것만 처리해서 가정적으로 하나만 되는 날에는 여러분 축복가정들은, 지금까지 수천만년 수고했던 하나님의 공적의 모든 수난길을 넘어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