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하나의 세계를 향해 총진군하자 1975년 10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으로 하나되라

그러면, 통일교회가 어디에 기반을 닦았느냐? 뉴욕이 북부예요, 남부예요?「북부입니다」 뉴욕을 안고 양키 스타디움에서…. 자, 이길래요, 질래요?「이기겠습니다」 질 수 없다구요. 이기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기지 못하면 누가 책임 못 한 것이냐? 사람들이 책임 못 한 것입니다.

자, 레버런 문이 못 하겠다고 하겠나요? 못 했나요? 기반 닦아 놓았다구요. 지금 뭐 언론계를 통해서 매디슨 스퀘어 가든, 레버런 문, 뭐 야단하고 다 이러는 것이 다 뭐예요? 그 준비라구요. 자, 한국에서 3주일 동안에 120만을 모았는데, 여기에서 아, 몇 개월 동안에 20만을 못 모아요? 「모을 수 있습니다」 못 하면 이 서양 사람들 다 쳐 버릴 거라구요. 내가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그 이길 수 있는 사상과 정신적 원동력을 레버런 문이 못 주었느냐? 주었다구요. 역사적으로 이래야 된다는 것을, 어디에 가서도 배울 수 없는 걸 가르쳐 주었다구요. 이럴 때에 어머니 아버지 궁둥이만 따라다니면서 망할 길 갈래요, 자기 학교 가 가지고 망할 길 갈래요, 다 집어치우고 일선 장병이 될래요? 어떻게 할래요? 「일선 장병이 되겠습니다」 정말이예요?「예」 일선이예요, 후방이예요?「일선이요」 자, 후퇴예요, 전진이예요?「전진입니다!」그런 자신을 가졌어요, 이제?「예!」오래 된 사람이 앞설 거예요, 지금 새로 들어온 사람이 앞설 거예요?「새로 들어온 사람이요」 새로 들어온 사람?「예」(웃음)

자, 가라구요. 그렇게 하자구요. 좋다구요. 자, 가미야마가 여기 있고, 닐이 여기 있는데, 닐의 지시를 받고 가미야마 지시를 받고 출발해라, 출발해, 출발. 해치워라 그 말이라구요. 여러분, 가미야마를 왜 여기 뉴욕 책임자로 세웠는지 알아요? 선생님은 한국 사람, 가미야마는 일본 사람, 여러분은 미국 사람이기 때문에, 이 세 나라가 하나돼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자, 옛날의 원수라구요. 일본하고 미국하고 원수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더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대로 해야 돼요. 그러려니, 미국 사람이 원수를 사랑하려면 일본 사람을 사랑하라, 일본 사람을 위하라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럴 만한 내용을 갖고 왔다구요. 가미야마가 여기 책임자로서 얼마나 고생하느냐 이거예요. 미국을 위해 고생한다구요.

이 나라가 미국이예요, 일본이예요, 한국이예요?「미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여기 한국 사람 레버런 문보다도, 일본 사람 가미야마보다도, 일본 아줌마 아가씨들보다도 여러분 나라를 위해서 더 충성해야 된다구요. 더 충성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한국과 아시아의 문명을 이어받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사랑으로, 사랑으로 아시아의 문명을 이어받고, 레버런 문도 사랑으로 미국의 물질문명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권력으로가 아니라구요. 사랑으로 하나되라 이거예요. 이것이 하나 안 되는 날에는 세계 민족, 백인과 흑인이 하나될수 있는 길을 잃어버립니다. 아시아 사람하고 백인하고 하나되면, 아시아 사람하고 흑인하고 하나될 수 있고, 흑인하고 백인하고 하나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