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을 받은 아들딸이 되라 1998년 11월 03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36 Search Speeches

아벨적 국회제도와 아벨적 대사관을 만"어야

'저 박마리아 가정을 보게 되면, 하늘 부모로 보게 될 때는 세상 부모가 자녀를 두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얼마나 살려주고 싶겠느냐? 그럴 수 있는 다리를 놓을 수 있는 건 너밖에 없다.'고 한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님, 통일교회 제자의 조상이 누구예요? 문총재지요? 문총재에 다리 놓을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 있어요? 유효원이는 못 해요. 성격이 어디 가던지 하루도 안 가서 싸우고 뭐 몇 고개 못 넘어간다구요. 방망이 들고 들이 패고 그러지요. 그 상헌씨는 둥글둥글하고 얼마나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참 요 때에 필요하니까 영계에서 데려갔다는 거예요. 그런 성격이기 때문에 모든 영계에서 잘났다는 감투도 벗겨 버리고 전부 다 상투 끈을 잘라버리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말하면 통일 이론을 못 당해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얼마나 신나겠나? 하나님이 교육해보고 싶은데 교육할 수 없는 입장에서 대신 교육할 수 있으니 얼마나 고마워요? 고맙겠나, 안 고맙겠나?「고맙습니다.」

하나님도 선생님에게 부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중에는 전부 다 네가 책임져야 되고 잘 부탁한다 하는 거예요. 상헌 씨 앞에 하나님이 잘 부탁할 게 뭐예요? 선생님한테 가 가지고 가정을 해방시켜 주기를 부탁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 말을 듣고 내가 통곡을 했습니다. 어쩌다가 창조를 하신 하나님이 이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심정은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도 타락의 혈통을 받아왔기 때문에 그것을 표백을 몇 번이나 해 가지고 백지 상태로서 글을 쓸 수 있게 만든 거라구요. 명필이 그 종이를 바라보고 내가 바라던 백지라고 할 수 없는 것을 뻔히 다 아는 입장에서, 옛날에 잃어버린 아담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인데 그 심정을 누가 알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죽고 사는 것은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지옥문을 생각지 않는 하나님 앞에 지옥문까지, 천국문을 열지 못했던 그런 천국문까지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한 거라구요. 지옥문을 열어 제끼고 천국문을 열어 제끼고 성인, 전부 살인마까지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러니 이론이 딱 맞아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내가 죽을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하는 거예요. 최후의 고개를 넘는 것도 하나님이 못 하는 거예요. 출발도 하나님이 못 했으니 고개 넘는 것도 못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제 말, 전부 다 복귀역사를 다 해 가지고 다 정리해 놓았지요?「예.」지금 판타날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4·4절을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사위기대 완성, 아들딸 사위기대 완성, 만민을 살리게 된 해방권을 중심삼고 오늘 워싱턴에 지시한 것이 뭐냐? 우리 세계평화종교연합이 있지요? 전세계의 종교 책임자, 13개 종단 책임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우리는 종교의회가 있었어요. 벌써 수십 년 전에 만든 거라구요. 세계적 종단을 묶어 나오던 종교의회라는 것은 뭐냐 하면, 종교권 한 나라를 이룰 수 있는 국가 형태, 국회 형태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유엔이 지금 정치적 대사를 통해 가지고 일방통행으로써 공산세계의 앞잡이가 되어 버렸어요. 하늘 세계를 지탱시킬 수 있는 유엔 대사가 없다는 겁니다. 여기에 종교권 대사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전부 다 종교의회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초종교적 기준에 있어서 그 나라의 국회의원 수와 마찬가지의 종교 지도자를 국민 정신 지도를 위한 주류 사상을 갖출 수 있는 모든 종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워서 아벨적 국회제도를 만들고 아벨적 대사관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치하고 종교는 몸 마음이 갈라졌던 것이 확대된 거라구요. 거기에 마음적 유엔이 생겨나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