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한국통일 1989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1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의 대상이 되려면

그런 모습이 되지 않은, 건달과 같고 똥개새끼 같은 통일교회 패들은 망해라! 이놈의 자식들! 무엇을 처먹으러 여기 왔어? 여편네 살려주고 남편네 살려주고 자식 축복받게 하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야! 나 자신을 해결해야 돼요. 나, 여기 서 있는 문 아무개는 나 자신을 해결하기 위해 뼛골을 녹인 사람이예요. 눈물을 몇 독이나 흘린 사람이예요. 매도 수천 수만 번 맞은 사람이예요. 세계의 모든 화살을 다 맞고도 쓰러지지 않았어요. 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사랑은 치면 친 자리를 넘고 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맞으면서, 문총재는 핍박받으면서 세계적인 발전을 한 것입니다. 왜? 사랑의 주체 되는 하나님이 문총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한번 맞으면 손해배상까지 갖다가 뒤집어씌우니 맞을 적마다 커지는 거예요. 선생님 일생이 그래요.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면 통일교회는 발전하는 거예요. 미국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니 자유세계가 내 앞에 무릎을 꿇은 거예요. 공산세계의 소련을 대해 가지고…. 소련공산당 집권하에 있는 김일성이의 이북 감옥에도 내가 갔다 왔다구요. 이제는 내가 갈 수 있는 발판이 다 무너져 버렸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사랑을 필요로 하는 거예요. 정의를 위하여 장사를 하겠다는 마음보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하나님이 필요로 하겠어요? 여러분 자신을 반성해 봐요. 통일교회 나와 보니 선생님의 가르침과 교리는 좋지요. 이래 가지고 가게 되니, 문총재가 닦아 준 세계적 기반이 이제는 백두산같이 드러나니까 등을 타고 날아갈 것 같지요? 천만에요. 꿈도 못 꿔요. 백두산 산정에 올라가려면 천지의 깊은 골짜기에서부터…. 거기서 날개를 돋쳐 가지고 허울을 벗고 날아야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백두산 산정의 꽃을 상대할 수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이 거짓패들, 전부 다….

성경에 말하기를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는데 이것이 죽기내기예요, 살기내기예요? 그것이 살기내기 하라는 거예요, 죽기내기 하라는 거예요? 생명을 걸고 하라는 거예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모든 것을 몽땅 가지고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다구요. 거기에는 돈이 필요 없고 권력이 필요 없고 지식이 필요 없어요. 사랑이 제일이기 때문에 첫째 되는 계명인 것입니다.

그래서 뭘하자는 것이냐? 천지의 대주재 되시고 절대적인 한 분 되시는 그분의 사랑의 대상으로 세워 주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내용을 안 가졌으면 하나님은 독재가예요. 그런 내용이 없으면 `뭐야 이게? 성경이 뭐야? 하나님이 뭐야? 독재자지…' 뭣 때문에 이런 말을 해야 돼요? 절대자가 되어 가지고 절대적인 사랑을 찾으려니 그런 대상을 필요로 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런 성경 말씀을 보고 `옳구만. 그래야지' 하는 것입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예요. 첫째 계명을 못 지키는 사람은 둘째 계명 이하의 백 가지 계명을 다 지켜도 상관이 없어요. 그런 사람은 사랑의 법도의 세계, 사랑의 치리의 세계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둘째는 `네 이웃 사람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그러면, 둘째 계명이 네 이웃 사람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했는데, 네 이웃이 누구예요? 여편네예요. 가까이하면 여편네고 자식이예요. 그러면 실감이 나지요? 그 연장이…. 이 여편네가 어디서 왔어요? 외부에서 왔어요. 자식이 어디서 왔어요? 조상으로부터 왔어요. 나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구요. 다 이웃 같은 관계라구요.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 사랑하듯이 이웃을 그렇게 사랑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한 사람은 천국을 다 점령하고도 남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