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집: 우리 민쑱의 갈 κΈΈ 1987λ…„ 04μ›” 17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308 Search Speeches

이제λŠ" 남뢁톡일을 μ–΄λ–»κ²Œ ν•˜λŠλƒ ν•˜λŠ" 것이 문제

그러면 이제 λ¬Έμ œλŠ” 뭐냐 ν•˜λ©΄ ν†΅μΌν•˜λŠ” 것인데, 외ꡭ을 ν†΅μΌν•˜λŠ” 것도 λ‹€ ν•„μš”ν•˜μ§€λ§Œ 남뢁톡일을 μ–΄λ–»κ²Œ ν•  것이냐 ν•˜λŠ” 것이 λ¬Έμ œμ˜ˆμš”. 남뢁톡일을 ν•˜λŠ” 데 μžˆμ–΄μ„œλŠ” ν•œκ΅­ 자체 κ°€μ§€κ³ λŠ” μ•ˆ λΌμš”. 그건 지정학적인 κ²¬μ§€μ—μ„œ 봐 가지고도 μ•ˆ λΌμš”. 일본을 μ†Œν™”ν•  수 μ—†μ–΄μš”. 쀑곡을 μ†Œν™”ν•  수 μ—†μ–΄μš”. μ†Œλ ¨μ„ μ†Œν™”ν•  수 μ—†μ–΄μš”. 미ꡭ을 μ†Œν™”ν•  수 μ—†μ–΄μš”. κ·ΈλŸ¬λ‹ˆκΉŒ 남뢁을 ν†΅μΌν•˜κΈ° μœ„ν•΄μ„œλŠ” 일본을 μ†Œν™”ν•΄μ•Ό 되고, λ―Έκ΅­, μ€‘κ³΅κΉŒμ§€ μ†Œν™”ν•΄μ•Ό λ˜λŠ” κ±°μ˜ˆμš”. 이래 가지고 κ³΅μ‚°μ£Όμ˜λ₯Ό λ°©μ–΄ν•  수 μžˆλŠ” 곡동 연합전선을 κ²°μ„±ν•˜μ§€ μ•ŠμœΌλ©΄ μ•ˆ λΌμš”.

그것 λˆ„κ΅¬ 쀑심삼고? 미ꡭ은 미ꡭ을 쀑심삼고 ν•˜λ €κ³  ν•˜κ³ , 일본은 일본을 쀑심삼고 ν•˜λ €κ³  ν•˜κ³ , 쀑곡은 쀑곡을 쀑심삼고 ν•˜λ €κ³  ν•˜κΈ° λ•Œλ¬Έμ—, ν•œκ΅­μ˜ 남뢁톡일을 μœ„ν•΄μ„œ 희생할 길이 아무데도 μ—†λ‹€λŠ” κ±°μ˜ˆμš”. κ·ΈλŸ¬λ‚˜ ν•˜λ‚˜λ‹˜μ˜ λœ»μ— μ˜ν•΄μ„œ λ ˆλ²„λŸ° 문을 쀑심삼고 λ³Ό λ•ŒλŠ”, 일본 μ‚¬λžŒμ΄λ‚˜, λ―Έκ΅­ μ‚¬λžŒμ΄λ‚˜, μ•žμœΌλ‘œ 쀑곡이 μ—°κ²°λ˜λ©΄ 쀑곡 μ‚¬λžŒμ΄λ‚˜ λ ˆλ²„λŸ° 문의 사상을 μ•Œκ²Œ 될 λ•ŒλŠ” 남뢁톡일에 자기 λ‚˜λΌμ˜ μƒμ‚¬μ˜ λ¬Έμ œκ°€ κ±Έλ € μžˆλ‹€λŠ” 것을 μ•Œκ²Œ λœλ‹€λŠ” κ±°μ˜ˆμš”.

μ§€κΈˆ 그런 λ•Œκ°€ μ™”λ‹€κ΅¬μš”. 일본 μžμ²΄κ°€ 이제 κ°€κΈ° μœ„ν•΄μ„œλŠ”β€¦. μ§€κΈˆκΉŒμ§€λŠ” λˆμ„ λ²Œμ–΄ λ“€μ˜€μ§€λ§Œ μ΄μ œλŠ” λˆμ„ μ–΄λ–»κ²Œ 써야 ν•˜λŠ”μ§€ μ“Έ λ°©ν–₯을 λͺ°λΌμš”. λˆμ„ 써도 일본을 μœ„ν•΄μ„œ μ“°κ²Œ 되면 λ§ν•΄μš”. λ‚΄κ°€ λ§ν•˜κΈ°λ₯Ό '세계λ₯Ό μœ„ν•΄ 써라' κ·Έλž¬μ–΄μš”. 세계λ₯Ό μœ„ν•΄μ„œ μ“°λŠ” λ°λŠ” ν•˜λ‚˜λ‹˜μ˜ μ‚¬λž‘μ˜ 손끝을 μœ„ν•΄μ„œ 써라 μ΄κ±°μ˜ˆμš”. κ·Έ 말은 뭐냐 ν•˜λ©΄ ν†΅μΌκ΅νšŒμ˜ 사상을 톡해 가지고 세계에 λˆμ„ 써라 μ΄κ±°μ˜ˆμš”. 그러면 μ‚°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²Œ λ§ν•˜λ©΄ 귓맛이 쒋지 μ•Šμ•„μš”. 쒋지 μ•Šμ•„ λ³΄λΌκ΅¬μš”, μ–΄λ–»κ²Œ λ˜λ‚˜. ν•œκ΅­μ΄ 경제적으둜 μ „λΆ€ λ‹€ 그듀을 μ£Όλ„ν•œλ‹€ μ΄κ²λ‹ˆλ‹€.

μ΄λ²ˆμ— μ—”ν™”κ°€ μ „λΆ€ λ‹€ λ†’μ•„μ Έ 가지고 ν•œκ΅­μ˜ κ²½μ œλ¬Έμ œκ°€ μ§€κΈˆ 와닀λ‹₯ μ΄λŸ¬λŠ” 것이 μ™œ κ·ΈλŸ°μ§€ μ•Œμ•„μš”? 뭐 μ „μ •κΆŒμ΄ μž˜ν•΄μ„œ 그런 쀄 μ•Œμ•„μš”? 천운이 μ˜€λŠ” κ±°μ˜ˆμš”, 천운이. 무슨 천운? ν†΅μΌκ΅νšŒκ°€ μ„Έκ³„μ μœΌλ‘œ λ“±μž₯ν•  수 μžˆλŠ” μ‹œλŒ€κ°€ 였기 λ•Œλ¬Έμ— 그런 κ±Έ μ•Œμ•„μ•Ό λΌμš”. ν†΅μΌκ΅νšŒ 자체 λ‚΄μ˜ μ€€λΉ„κ°€ λΆ€μ‘±ν•˜κΈ° λ•Œλ¬Έμ— 김일성이가 μ‚΄μ•„ μžˆμ–΄μš”. μ†Œλ ¨μ΄ 질질 끌렀 λ‚˜μ˜€κ³  미ꡭ이 질질 끌렀 λ‚˜μ˜€λŠ” κ±°μ˜ˆμš”, λŒ€ν•œλ―Όκ΅­μ΄ μ •μ‹  λͺ» 차리기 λ•Œλ¬Έμ—. κ·ΈλŸ¬λ‚˜ λ ˆλ²„λŸ° 문의 μ‚¬μƒλ§Œ 가지면 미ꡭ을 μ™„μ „νžˆ μ†Œν™”ν•΄μš”. μ†Œλ ¨μ„ μ™„μ „νžˆ μ†Œν™”ν•΄μš”. 무슨 νž˜μ„ 가지고? μ‚¬λž‘μ˜ νž˜μ„ 가지고. 거기에 λŒ€ν•œ 이둠적 논리도 κ°–μΆ”μ–΄ λ‚˜κ°€μ•Ό ν•΄μš”. κ³΅μ‚°μ£Όμ˜ 사상보닀 톡일사상을 무μž₯ν•΄ λ‚˜κ°€μ•Ό ν•©λ‹ˆλ‹€.

μ‹€μ²œμž₯에 μžˆμ–΄μ„œμ˜ 보닀 차원 높은 κ°€μΉ˜λŠ” 역사λ₯Ό 두고도 κ·Έ λˆ„κ°€ λΆ€μ •ν•  수 μ—†λŠ” λ‚΄μš©μ„ μ§€λ‹ˆκ³  μžˆμŠ΅λ‹ˆλ‹€. κ³΅μ‚°μ£Όμ˜κ°€ λ§ν•œ μž‰μ—¬ κ°€μΉ˜κ°€ λ¬Έμ œκ°€ μ•„λ‹™λ‹ˆλ‹€. λ¬Όμ§ˆμ„ 쀑심삼은 것이 μ•„λ‹ˆλΌ μ˜μ›ν•œ 생λͺ…을 쀑심삼고 κ°€μΉ˜λ₯Ό λ…Όν•˜κ³  λ‚˜κ°€λŠ” κ±°μ˜ˆμš”. 차원이 λ‹¬λΌμš”. 이런 μ‹œλŒ€μ— λ“€μ–΄μ™”λ‹€λŠ” 것을 μ•Œμ•„μ•Ό λ©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