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집: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1990년 02월 21일, 한국 선문대학교 Page #365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계시" 곳

우리 인간 세계의 나에게 있어서 문제는 뭐냐? 참된 하나님이 이것을 통일할 수 있는 통일 방안은 어떤 것이냐? 하나님이 제일 귀한 분임을 알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전부 종적인 하나님을 점령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이 종적인 기준 90각도는 이것을 여기에 갖다 붙여도 딱 맞고 요것을 여기에 갖다 붙여도 딱 맞아요. 면으로 하면 24면입니다. 24면 어디에 갖다 맞춰도 통일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맨 밑창에 와도 좋고, 밑창의 것이 하나님 자리에 가도 좋고, 아들이 아버지의 자리에 가도 좋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가도 좋고, 아내가 남편 자리에 가도 좋고, 남편이 아내 자리에 가도 좋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뒤바꾸어도 만사가 일체라는 것입니다. 손해가 없어요. 이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구형의 중심점.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느냐? 우주의 사랑 이상의 구형세계의 핵의 자리에 계십니다. 그 핵의 자리가 어떠냐? 우리 마음 깊은 자리입니다. 그럴 것 아니예요?

구형을 중심삼고 볼 때 제일 높은 곳이 어디냐? 표면을 중심삼고 볼 때 중앙이 사방의 구형 가운데 제일 높은 곳이예요. 그 말이 뭐냐? 인간들은 다 중심존재가 되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다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왜? 무슨 중심? 이 중심이예요. 제일 높고 싶지요? 왜? 먼 거리에 있을 때는 사랑을 찾아가야 돼요. 표적이 있어야 돼요. 길을 찾아가야 돼요. 방향 감각을….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 사랑을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상대권이 없어요. 이렇게 가면 힘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 구형의 핵은, 모든 표면의 지지의 힘의 작용은 핵을 통하여 가지고 지지 성취가 가능합니다. 그 외의 점에는 파멸밖에 없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그러니 이 핵을 점령해야 돼요. 그 핵을 점령하려면 통일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