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집: 하나님의 승리의 길 1987년 08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4 Search Speeches

온 우주를 상속받고 싶은 것 이상 강렬한 사'을 가져라

예수가 사랑하던 이상 사랑해야 하고, 석가모니가 사랑하던 이상, 공자가 사랑하던 이상, 성인들이 사랑하던 이상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보다도 내가 인류를 더 사랑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사랑 안 해 줘도 내 사랑 가지고 다 채우겠습니다' 하는 아들딸이 있으면, '이놈의 자식, 고약하군!' 그러지 않는다구요, '허허허, 야 됐다!' 이러지. (박수)

자, 여러분들의 마음에 미국 국민이라는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 나 미국 국민이라는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습니다」 없다고 하는 그건 거짓말이예요. 내가 물어 보니까 없다고 한 거지요. 그게 문제예요. 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와 가지고 이렇게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그건 하늘 사람이 아니예요. 여러분 한국 사람 좋아해요? 「예」 그래, 내가 한국 중심삼은 사람이예요? 「아니요」 내가 아시아 사람이예요? 「아니요」 그것은 왜 그러냐? 한국 사람들이 한국에서 선생님을 쫓아냈어요. 아시아에서 쫓아냈어요. 그다음에 미국에 왔는데 미국에서 또 쫓아냈어요. 그다음에 세계에서 쫓아내서 영계에 갔다구요. (웃음) 영계에 갔는데, 지옥에서 쫓아내서 하나님 앞에 갔다 이거예요. 하나님앞에 떨어져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몽땅 빠졌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쫓아내라 이거예요, 쫓아내라. 쫓아낼수록 나는 성공한다 이거예요. 그들이 전부 다 몰아내니까 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심정에 가서 숨어 산다는 거예요. (박수) 레버런 문의 그런 사상이 얼마나 멋져요? 얼마나 굉장하고 멋져요? 그건 이 우주와 하나님을 줘도 안 바꾼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사는 니그로, 시그로, 야그로, 무슨 뭐 땡그로 할것없이 전부가 레버런 문을 안 따라오면 망하는 거예요. 멸망하는 것입니다. 죽는 거예요. 지옥가는 거예요.

오늘 이렇게 말하는 것을 CIA국장실에서 전부 다 분석하는데, 연구만 하지 말고 발표하라구! 신문을 통하고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그러라고 내가 이런 얘기 하는 거예요. 얼마나 배짱이 좋아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오, 레버런 문이 포위해 온다. 레버런 문이 세계를 점령해 오고 있다' 하면서 야단하고, 며칠 못 가서 세상 화제거리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반대로 어떻게 되느냐? '그러면 어때? 나 레버런 문이 좋다. 레이건 대통령, 전대통령, 나까소네 수상 따위는 쓸데없다' 그런다구요. (박수) 왜, 왜, 왜? '레버런 문은 참된 원리적인 사랑을 가졌다. 그는 모든 세대의 희망이니 우리는 그를 환영하고 그에게 가서 경배하고, 어디든지 영원토록 그를 따를 것이다. 아멘'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여러분 그거 좋아요? 「예」 정말로? 「예」

도적놈같이 아무런 공도 없이…. 선생님이 이걸 얻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것을 주기 위해서 타락 이후 몇만 년…. 예수가 죽고 기독교를 통해 가지고 피땀을 흘리고 죽고 다 이래 가지고, 선생님의 일생을 통해 가지고 천신만고 끝에 찾은 것을 앉아 가지고 통째로 그냥 받겠다고 '아멘! 나 그거 좋아' 이러다니…. 그 대신 한 가지 '레버런 문이 참부모를 가르쳐 줘서 나는 참부모를 알았어, 나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아들이다. 이건 영원토록 정당한 것이다' 하는 그거면 되는 거예요. (박수)

왜 그러냐? 보라구요. 사랑은 동참하는 힘이 있고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권위를 갖고 있습니다. 사랑은 이렇게 신성하고 강렬한 두 가지 내용을 갖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 선생님과 같이 가고 싶은 이상 참된 사랑을 가지고 선생님이 만든 것을 상속받고 싶은 이상 강한 사랑을 가지면 됩니다. 동참하고자 하는 것보다도, 상속받고자 하는 것보다도 강한 사랑을 가져야 됩니다, 사랑이 앞서야지, 상속받겠다는 마음이 앞서고 동참하겠다고 하는 마음이 앞서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앞설 수 있는 강한 사랑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이 그 강렬하고 신성한 사랑의 중심으로 서게 된다면 여러분은 자동적으로 그 사랑의 방향을 따라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여러분들을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는 어떠한 교육도 필요가 없어요. 자동적으로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목적이요, 거기가 이상세계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은 그런 강렬한 사랑을 소유해야 된다구요. 동참하고자 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온 천주를 상속받겠다고 하는 것보다도 더 강렬한 사랑을 소유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에게는 그것이 필요해요. 그런 기반을 닦아야 한다구요. 여러분이 그런 후에 '선생님을 따라가겠다. 천국에 가고 싶다'고 하면 하나님이 받아 주는 거예요. 그런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받아 주지 않는다구요. 확실히 알겠어요? 「예」 그래서 그런 결심을 오늘 댄버리를 출감한 기념일에 해야 되겠습니다.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은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부활하는 거예요. 발도 부활, 몸뚱이도 부활, 마음도 부활, 전부 다 사랑에 도취해 가지고는 세계를 전부 다 밟고 다니고, 닥터 박의 머리를 짓밟고 차더라도 더 차라고 하고 더 밟으라고 하지 '아이구, 아이구! 왜 차?' 이러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