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집: 새로운 성약시대 선포 1998년 02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07 Search Speeches

성약 선포의 내용을 잊지 말아야

남북통일이 눈앞에 가까이 오고, 남북통일만 되면, 3억6천만 쌍만 완결해 가지고 이들이 하나되는 날에는 야당 여당 다 없어져요. 나라도 다 없어진다구요. 안 그렇겠어요? 야당 당수 여편네들 전부 다 우리 부인들이 돼요. 가정 식구가 된다구요. 그 남편의 모든 비밀을 여자가 고발하는 게 아니라, 직고(直告)하게 돼요. 여자들은 자기 남편을 재판장에 끌어내 거기서 심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이야기했는지?

3억6천만쌍 축복완성과 그 다음에 사탄세계 뭐야?「혈통단절.」혈통절단이에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이 일이 우리 시대에 가능할 수 있는 판도를 지내 가지고 내가 생애를 지내 가지고 그 일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하고,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다해 지상·천상천국을 완결짓겠다는 뜻의 대한 이러한 생애를 지냈다는 것은 귀한 인연이고 그때는 전부 다 그 표준 앞에 탈락하지 않을 수 있는 각자 세워야 할 그 자리를 각자 넘어야 할 그 가정의 표준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에덴동산에 돌아오면 하나님이 직접적 주관하는 자리를 허락받는 거예요. 이것은 천 갈래 만 갈래 남아질 거예요, 차이가. 그렇기 때문에 이걸 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부모님의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훈독회를 시작한 거예요. 지금까지 부모가 어떻다는 것을 하나도 모르고 있어요! 말씀은 들었지만 자기 똥구덩이 놀음을 다 했다구요.

이번에 훈독회 한 그 말은 17년, 17년 후란 말은 30억 인류라는 것은 그건 60년대 전이에요. 17년이 60년대 전이라구요. 부모님의 성혼식 전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때도 말씀을 했는데 깨끗이 다 잊어버렸어요.

그때를 말하면 선생님에게 있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생사지권을 거쳐 나가는 거예요. 갈 데가 없어요. 옆으로도 갈 수 없고 앞으로 뒤로도 갈 수 없고 좌우로도 갈 수 없고, 오로지 가야 할 것은 앞길로 가야 돼요. 앞길에 놓인 것은, 총칼을 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천주교 기독교가 전부 다 신교가 선생님을 때려잡으려고 한 거예요. 그 뿐만 아니라 거기에 동조해 가지고 모든 종교와 모든 인류가, 모든 만물들까지 전부 다…. 그거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그러니 살아 남느냐 죽느냐 하는 그 경지에서 한 말이에요.

왜 그렇게 세밀히 이야기해 주느냐? 죽더라도 말씀을 남기고 가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인 거예요. 그 말 듣게 되면 편안한 자리에 있어서 전부 다 오늘날 같은 자리에서 다 뜻 있는 자리에서 듣는 것이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죽느냐 사느냐를 판결하는데 있어서의 천적 소명을 받은 부모로서의 책임을 완성하지 못하고 갈 때 한을 남긴다는 사실이에요.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지 않고 사람으로 올지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되겠나? 깨끗이 다 밝혀 주고 가야 되는 거예요. 후대 사람들이 내가 없더라도 그 길을 따라 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전부 세밀하게 이미 다 이야기 해 준 거라구요. 그때로 말하면 미친 사람 말이에요. 미친 사람 말을 누가 믿어요? 그런 자리에서 말씀을….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면서 선포해 나온 거예요, 선포식을. 오늘도 이것이 성약시대 선포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그 구멍을 뚫고 들어올 수 없어요. '이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너는 이런 반대 입장에 사탄이 있는 것을 아느냐?' 이거예요. 그래 선포한 고개를 못 넘어가요. 요즘에 와 가지고 7·8절 전부 다 천지부모 뭐라구요?「천주안식권.」그게 무슨 놀음하는 줄 알아요? 지나가는 행객이 주막에 가 가지고 술 마시는 그런 게 아니예요! 생사지권을 놓고 뒤넘이친 거예요. 하나님을 이 땅에 모셔야 돼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일이 하고 선생님이 이제 3억6천만쌍을 앞에 놓고 또 그 다음엔 사탄세계의 혈통단절이라는 것이 완전히 이전에 없었던 그 고개를 넘어가는 전야제와 마찬가지 입장에 있어서 78세의 생일축하라는 것은 엄숙한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날을 기해 가지고 통일교회의 부모를 생각할 때 부모의 난 날과 생활 생애를 기억하는 한 성약시대의 선포를 했던 그 내용을 잊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