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집: 종족적인 메시아로 서라 1967년 12월 27일, 한국 대전교회 Page #207 Search Speeches

판매 대금을 쉽게 받을 수 있" 한 방법

월부를 6개월 이상, 4개월 이상 안 놓고 그랬는데 금년부터는 1년 이상 놓겠끔 해 가지고 집단적으로 미리 갖다가 위탁시켜 가지고 와리(わり;할당)를 주고 판매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학교의 선생님과 연관을 시키는 거예요. 학교에 50명의 선생이 있으면 말이예요, 한 20명 내지 30명을 데려다가 위탁판매하도록 갖다 맡기는 것입니다. '당신한테 일괄적으로 이렇게 믿고 맡기니까 여기에서 월부를 주든가 해서 선생들한테 나누어 주소. 정월 초하룻날 갖다 줘 가지고 돈은 언제든지 좋으니 약속만 해 놓고 돈은 1월 25일 월급 때 내소' 하면 이녀석들이 볼 때 전부 공짜같이 보이거든요. 무슨 작전을 하더라도 이렇게 해야 됩니다.

이래서 총을 만약에 여러분들이 나가 가지고 정성을 다해서 그것을 받고 받고 하는 데 말이예요, 밀려 나가도 말이예요, 자꾸 쌓아 놓는 거예요. 금년에 한 3만 정, 내년에 한 3만 정, 그리고 그다음에 한 3만 정 해서 한 10만 정만 떡 되게 되면 월부 카드를 딱 모아 가지고 그다음에는 말이예요, 뭘하느냐? 가정 식구들한테 전부 다 떼어 맡기는 것입니다. 한 군에 백 정 혹은 2백 정, 이렇게 떼었으면 그 2백 정을 전부 다 식구들에게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돈 받는 것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돈 받는 것은 간단해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애기들을 한 두엇 데리고 그 군이면 군에 나가 가지고 조그마한 한칸 방을 얻는 것입니다. 얻어 가지고 뭐냐 하면, '예화공기총 수금요원댁'이라는 간판을 딱 얹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그 동네에서 첫달부터 쌀을 빌려올 정도로 그저 한 됫박씩 사다 먹는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동네에서 '아이고 뭐 점잖은 간판 내다 걸고서 한 됫박씩 사다 먹어. 그거 가난하구만'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총값을 받으러 가는 거예요. 갈 때에는 한번 쓱 들어가서 '총값 내소' 했는데 '안 준다' 할 때에는 애기 데리고 보따리를―보따리도 많잖아요?―들고 그 집에 가 가지고 안방에 들어 앉는 것입니다. (웃음) 한 사흘만 가게 되면 돈을 주는 거예요.

그런 때에는 말이예요. 한 군에 돈 받을 집이 한 200집이 된다면 우리 축복가정이 한 50집만 다니게 되면 한달 이내에 전부 다 받아낼 자신이 있다 이겁니다. (웃음) 똥을 안 싸나, 뭐 밥을 안 먹나, 누워서 팔을 안 치나! 그러면 되게 돼 있거든. 그래서 빨리빨리 축복을 많이 해주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거 돈 받겠어요, 못 받겠어요? 「받습니다」 아예 한 1년 있으면 9개월까지는 찾으러 안 가요, 안 갔다가 마지막 달에만 딱 이 놀음을 해도 한 달에 다 받아옵니다. 그렇잖아요? 가서 '때가 지났는데 한 달치 내소, 그리고 1년치 내소, 몇천 원 내소, 안 줘?' 하는 거예요. 밥이 들어오게 되면 쓱, 주인이 척 상을 들여가게 되면 자리에 앉아서 숟가락 들고 먹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통일교회가 만만한 통일교회예요? 피땀 흘려 가지고, 우리 식구들이 밤잠 안자고 열 여섯 시간 이상 일을 해 가지고, 피눈물을 흘려 가지고, 기름땀을 짜 가지고 만든 것을 사탄세계에서 떼어먹고 자빠지겠단 말이예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받아내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때는 여러분들이, 120가정이 더더욱 선두에 서야 돼요. 떼거리가 많겠구만! 「예」 (웃음)

우리가 하지 않으면 말이예요…. 여러분 남편들하고 선생님하고 다 통하는 거예요. 남편이 오케이하면 여러분들은 그저 들고 나서면 되는 거거든요. 나서면 되는 거예요. 집에 척 앉아 가지고. 이렇게 가정 떼가 몰려가 가지고 모금운동을 한다고 미리 가기 전에 다 준비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길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파는 사람 좋고 신용할 수 있지만 돈을 떼었다가는 국물도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돈을 잘라 먹고는, 도둑놈 돈을 떼어먹으면 떼어먹었지 통일교회 돈은 절대 못 떼어먹는다는 소문이 나야 됩니다. 그래야 그다음에 소모품을 팔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와이셔츠 한 장을 10년 전에 줬더라도 찾아서 받아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소모품을 가지고 장사를 해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있는 지구본부나 지역본부에는 말이예요, 없는 것이 없도록 들이 쌓일 거예요. 1년 판매할 것을 미리 다 쌓아 놓았다가 그다음에 때가 되면 푸는 거예요. 우리 식구들은 그저 개미 떼같이 몇 개씩 나누어 가지고, 와이셔츠 입을 청년들이 있으면 미리 문전에서부터 와이셔츠를 사 입으라고 하는 거예요. 미리부터 선전하는 것입니다. 그래 놓으면 언제 시중에 나가서 와이셔츠를 살 사이가 있어요? 시중에 나가서 와이셔츠 팔겠다고 준비했던 그 와이셔츠 가게들은 다 망해야지요. 이렇게 전부 다 설치고 하는 거예요.

이래서 우리가 돈벌어 가지고 잘살아 보자 이겁니다.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이 간나들 같으니라구! 여지껏 여러분들 욕먹고 다니지 않았느냐 말이예요.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천대받고. 분하고 분하다는 거예요. 이제는 누구보다 잘살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특별히 수고한 사람들에게는 내가 앞으로 돈을 떼어 가지고 집도 지어 주고, 전부 다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신없는 사람으로 알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요. 동으로 가라 하면 동으로 가고, 서로 가라 하면 서로 가라구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할 겁니다」 그 기간에는 여러분의 신랑이 아무리 보고 싶어도 눈감으라면 감아야 돼요. 「예」 애기가 아무리 보고 싶어도, 꽥꽥해도 그까짓 것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집어던져야 돼요. 「예」

이래 가지고 한 2년 내지 3년만 우리가 단결해서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문제없어요. 한 10만 정만…. 이 돈을 걷기 위해서 얼마나 되면 되느냐 하면…. 한 사람이 열 정씩이면 몇 명이예요? 만 명만 넘으면 된다는 거예요. 이것만 여기서 전부 되면 됩니다. 요걸 어떻게 동원하느냐 이거예요. 한 만 가정만 축복해 주면 한번에 다 받을 것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