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집: 메시아와 우리들 1972년 04월 23일, 일본 동경교회 Page #67 Search Speeches

개미처럼 일하자

일본에 '월월화수목금금' 이라고 하는 노래가 있었다. 그 이상의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에 선생님이 돌아갈 때 어떠한 명령을 해도 불평하지 않고 따른다고 해야 한다. 불평하고 싶은 사람은 지금 솔직이 손을 들라. 그럼 불평하지 않을 사람은 손을 들라.「예」고마워? 아리가도오? '아리가도오'라는 말은 개미가 열 마리라고 하는 뜻이다. 그 말은 감사의 말이지만 실제로는 좋지 않다. 개미처럼 일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면, 일본인은 근면한 사람들인 것이다. 일본인은 열심히 활동한다. 개미가 열마리라는 인사말을 하니까, 허리가 개미처럼 될 때까지 일하라는 것이다. 탕감복귀노정을 걸고 있는 통일교회이기에 그렇게 열심히 일을 시키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다. 나중에 구체적으로 그것을 얘기해 주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 말을 들으면 모두 가슴이 부풀어 잠도 오지 않게 될 것이다. 우선 우리는 한다고 하는 결의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