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우리의 조국 1982년 07월 04일, 미국 Page #95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사람을 만"신 것은 사'하기 위해서

자, 부처끼리 하나되어 하나님을 완전히 점령한 그 사랑의 세계에서 또 다시 원할 게 있겠어요?「노」 예스, 노?「노」 예스, 노?「노」(웃음) 그럼 완전히 꽉찼단 말이예요?「예」 하나님의 마음 보자기가 이렇게 큰데 그 마음 보자기가 꽉찼단 말이예요? 「아니요」 여러분의 마음은 어때요? 이렇게 큰 마음이 꽉찼다는 말이예요? 예스, 노?「예스」「노」 어느 것이예요? '나는 모르겠다' 이거지요? (웃음) 그러나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이상적인 남자와 이상적인 여자는 안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웃음) 내가 모르긴 하지만 그럴 것이다, 그럴지 안 그럴지 모르지만 그런 편에 가까울 것이다 하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웃음)

여러분, 여러분이 진짜 사랑하는 남편하고 이 미국하고 바꾸겠어요? 예스, 노? 「노」 예스? 「노」(웃음) 그럼 세계하고 바꿀래요, 안 바꿀래요? (웃음) 「안 바꿉니다」 그런 것은 욕심 많은 마음이예요. 그래, 하나님하고는 바꿀래요?「예스」「노」(웃음) 하나님하고도 안 바꾼다 이거예요. 하나님하고 안 바꾸는데 말이예요, 하나님에다가 플러스 사랑하게 되면 좋다고 할 거예요. 어째서? 어째서 바꾸느냐 이거예요? 바꾸더라도 하나님은 쓸데없으니 도로 주신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웃음) 그래야 졸업생이지요, (웃음) 알겠어요?

하나님은 왜 사랑을 지었느냐?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사랑이란 혼자 좋아하는 것이 사랑이지, 그래요? (웃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혼자서 '허허허 좋다. 춤추자 허허허' 한다면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겠어요?「크레이지 갓(Crazy God ;미친 하나님)」(웃음) 그래요. 크레이지 갓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조화니 기쁨이니 행복이니 하는 것은 상대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람을 왜 만들었다구요? 사랑하기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예요. 하나님 혼자 사랑할 수 없으니,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을 만들었다는 결론이 여기서 나오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어, 사람은 악한 것이고,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기 때문에 창조주와 피조물과는 관계를 맺을 수 없다'고 말하지만 그거 다 틀린 거예요. 모르는 말이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게 돌아간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를 통해서, 아담 해와가 하나되면 될수록 하나님도 이걸 대해 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의 사랑 가운데,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하나님도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렇게 해서 하나님과 통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으면 그냥 그대로 천국 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우주의 큰 이런 권내가 있는데 거기에 상대형으로, 이런 구형을 만들기 위한 상대적인 입장에 서 있는 것이 인간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보게 되면 하나님의 절반은 남자 편이요, 요 절반은 여자 편으로, 여기는 플러스요, 이건 마이너스예요. 요것이 하나님의 외적인 사랑에 대해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하나님의 플러스 성품은 남자로 나타났고, 마이너스 성품은 여자로 나타난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참사랑 때문에. 이 가운데 센터가 뭐냐? 이 센터가 뭐냐 이거예요. 참사랑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도 이걸 통해야 되고, 여자도 이걸 통해야 돼요. 하나님 성품인 플러스 성품도 이걸 통해야 되고, 마이너스 성품도 이걸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판서한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상대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이걸 통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도 포함하고 남을 수 있게끔 크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요거 이렇게 떼어 놓았지만 (칠판을 가리키시면서) 참사랑에 딱 갖다 붙여 놓으면 틈바구니 없이, 금도 없이 하나로 붙어 버리고, 크고 작은 것이 완전히 하나로 붙어 버립니다. 그래서 크지만 작은 데도 갈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는 데는 어디든지 가서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어디나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소유자는 국경을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영계와 육계를 초월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참사랑이 여러분 몸뚱이에 들어가게 되면 그저, 어디를 통하든지 세포가 다 좋아한다구요. '아이구! 좋다. 아이구! 좋다. 다 좋다. 전부 좋다' 이런다구요. (웃음) 우리의 모든 세포가 감각이 있다면 세포 감각이 완전히 취해 가지고 '하 ! 완전히 찼다' 이러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은 400조 개의 세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많은 세포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져 있다면 어떻겠어요?「원더풀」 영원히 원더풀이라구요. (웃음) 그래서 사랑만이 영원한 거예요, 사랑만이. 그래서 사랑만을 중심삼고 영원하다는 거예요. 그게 이상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