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세계와 하나님을 위한 일 1983년 02월 1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09 Search Speeches

세계 방어를 위한 정의의 군대가 되자

그거 어디서 나와요, 어디서? 기독교에서 나오지 않고, 세계적 조직을 가진 종교 기반이 하지 않고는 말이예요, 할 곳이 없다구요. 기독교가 그거 해요? 불교가 해요? 유교가 해요? 어느 게 해요? 모슬렘 군대가 총칼을 가지고 싸우지만 말이예요, 모슬렘은 세계를 위해서 싸우나? 자기 모슬렘을 위해서 싸우지. 거 어때요? 어떻게 생각해요?

자, 그래 `너희들 게릴라 훈련을 어디에 가서 좀 받아와라' 하면 여러분들 게릴라 훈련을 받을래요? 「예스」 세계에 쿠바가 게릴라를 보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 여기 자유세계는 왜 가만히 있어요? 소련이 시켜 가지고 공산당이 별의별 짓을 다 하는데 말이예요. 그래 아메리카가 뭐 정의의 나라예요? 정의의 나라라면 공산당을 그냥 둘 수 있느냐 이거예요. 테러단을 둬두고 말이예요, 다 그럴 수 있어요? 그걸 그냥 놔둘 수 있느냐 말이예요. 그게 정의를 주장하는 나라예요? 약자를 보호하고 선한 편을 보호해야 선한 나라지. 그런 것을 우리는 다 생각해야 된다구요.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여러분들은 전부 다, 여자든 남자든, 그거 심각하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 우리가 지금 총을 가지고 싸울 수 있는 입장은 못 되니까,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훈련을 해야 되느냐? 정신력을 가지고 훈련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 내가 신학교에 마샬 아츠(martial arts;무도) 도장을 만들고, 여기 벨베디아에 도장을 만들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그거 모를 거라구요. 미국에서 가라데 최고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을 내가 다 지금 관계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모르지? 준비 같은 것은 벌써 내가…. 도장 만들 때도 내가 만들어 준 거예요. 내가 후원자다 이거예요. 여기 저 오야마 가라데도 선생님이 다 만든 거라구요. 일본 가라데의 사사까와도 친구라구요.

그걸 왜? 어째서? 뭘하려고, 종교 지도자가? 하늘의 정의의 군대가 필요하다구요. 아무데나 바로 들어가야 될 거 아니예요? 마피아단이 배우고, 테러리스트들이 배우니, 그들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선한 정의의 부대가 있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거 이해돼요? 「예」 침략을 위한 군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보호를 위한 군대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잘못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자, 그러니까 이왕에 죽을 바에는 세계를 위해 죽을 각오를 하자 이거예요. 아멘, 노멘? 「아멘」 (웃음) 아멘(amen)이라는 말은 넘버원 맨이라는 말이예요. 에이 맨(aman)! 에이는 넘버원이지. 그거 괜히 얘기한 것이 아니니 잘 생각하라는 거예요. 이왕에 우리는 세계를 위해서 죽기로 했으니 세계를 위해서 건설대가 되든가 병정이 되든가 해야 된다구, 세계의 방어를 위한 정의의 군대가. 세계에는 그런 군대가 필요하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요? 「예」 그것은 자연적인 결론이예요. 세계가 그러한 군대를 필요로 할 뿐만이 아니고 하나님도 그러한 군대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 군대는 침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방어를 위한 거예요. 그래서 저 라이너도 독일에서 그걸 해야 돼. 기동대 훈련이 군대훈련이라구, 특전대!

그래서 공산당이 나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미국 국무성도 나를 무서워하지요? 일본도 나를 무서워하고 말이예요, 독일도 나를 무서워한다구요. 우리가 그렇게 세계가 무서워하는 사람들인 줄을 알아야 돼요. 세계가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무니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자세를 갖추고, 거기에 대한 안팎의 훈련을 해야 되겠다고 보는 거예요.

내가 일본에서 공산당하고 싸울 때 일본에 총포사를 서른 여덟 개, 전국에 서른 여덟 개를 만들었다구요. 그 총포사에서 총을 수십만 정을 움직일 수 있었다 이거예요. 그래 공산당에게 그런 것, 그런 위협적인 무엇이 없어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여기 손만 대라! 무니를 손대 가지고 피해만 입혀라! 가만히 안 둘 것이다 이겁니다. 전체, 전체를 동원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런 놀음 명령을 하기 때문에 '독재자! 레버런 문은 세상에서 무서운 독재자다!' 하는 그런 소문이 나지요. (웃음) 일본 군대나 독일 군대나 뭐 소련 군대도 월급 주고 전부 다 훈련을 시키는데, 이건 뭐 레버런 문은 월급 바치게 하며 훈련을 시킨다 이거예요. (웃음) 그거 어때요? 굿 아이디어(good idea;생각)예요, 굿 아이디어. 적에게는 피어풀(fearful;무서운) 아이디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