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집: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의 발족 1992년 12월 1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62 Search Speeches

뜻의 소명을 가지고 움직이" 만큼 성과가 있어

합한 것이 더 활성화하라고 한 것이지…. 침체될 거라면 그렇게 안 했다구요. 그리고 앞으로 김봉태가 알아야 될 것은, 우리 신문사를 발전시켜야 된다는 거라구. 알겠어?「예.」또, 교구장들도 신문사를 빨리 발전시켜야 된다구. 알겠어?「예.」

그것이 우리의 무기예요. 얼마만큼 기반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것이 앞으로의 국가적인 활동이라든가 경제적인 활동 등 다방면의 활동 기지가 되는 것입니다. 가정방문을 하더라도 아무거나 가지고 찾아갈 수는 없다구요. 신문이 없으면 청량음료라도 들고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청량음료수는 매일같이 먹어야 되거든!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의 좋은 품목만 있으면,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얼마든지 가정에 들어가서 배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절대 필요한 거라구요. '일화 제품' 하면, 선생님이 간판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이 다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에도 중간 매개체가 필요해요.

사람들이 원리를 알아요? 통일교회를 잘 모른다구요. 사람들이 들어오게 되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들어오려고 하지 도움을 주기 위해서 들어오려는 사람은 없다구요. 상식이 그래요. 그러나 우리 신문이라든가 일화 제품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여러분이 한 달 먹을 것을 한꺼번에 떼어 갈 수 있다구요. 벌써, 몇 주일만 딱 해 보면 고정 고객이 된다구요. 그러면 이것은 한 달분을 한꺼번에 갖다 맡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번거롭게 매번 가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씩만 가서 그 나누어 준 물건에 대한 계산을 해서 받아오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편리해요?

한 박스에 36병이 들어 있으니…. 다섯 박스 정도를 맡겨 놓는 것입니다. 맡겨 놓았다가, 일주일에 한 번씩 얼마나 했느냐고 물어 보고 빈통을 가져 가면서 계산하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이렇게 한 집을 중심삼고 하기 시작하면…. 또, 싸게 주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소문이 나 가지고 주변으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관계되었던 사람은 언제든지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열 번만 방문하게 되면, 우리 같은 사람들은 친지처럼 만들 수도 있다구요. 그리고 뜻의 소명을 받들어 가지고 움직이니만큼 그 집에 들락날락하더라도 이익 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량음료하고 신문은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지금 교구에서도 신문을 배부하나? 몇 부씩이에요?「한 사람이 120부씩 배부합니다. 교구장이 해요, 교역장이 해요?「교역장이 돌리는 데도 있습니다.」일정하지 않구만! 교역장이면 교역장, 교구장이면 교구장으로 일정하게 배치를 해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신문사가 한 달에 수십 억씩 적자가 납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요? 여러분이 활동하는 데 한 달에 수십 억씩 대준다면 전부 다 나라를 사서라도 할 것입니다. 이것을 보통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 일을 1, 2년 동안에 해결함으로 말미암아 그 돈을 가지고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길도 열리는 거예요. 정당 이상의 돈을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알겠어요?「예.」이것이 자신의 신문사라고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까지 교구에서 몇 부씩 증진(增進)했나, 곽정환? 나, 신문이 어떻게 팔린다는 얘기를 지금껏 한 번도 못 들어 봤다구요. 이제부터는 나한테 보고해요?「예.」신문이 한 달에 몇 부씩 증진되었는가를 보고 받아야 되겠습니다. 데이터를 만들라구요. 교구장의 책임은 몇 부이고, 교역장의 책임은 몇 부예요?「교구장은 1백 부이고, 교역장은 50부입니다.」

그것을 누가 정했어요?「아버님의 지시사항입니다.」내 지시사항일 게 뭐야, 곽정환이의 지시사항이지?「아닙니다. 아버님께서 그때 말씀하셨습니다.」자꾸 부수가 올라가야지! 신문사가 생긴지 4년이나 되었다구요.

앞으로 지국을 책임지는 사람은 살 길이 난다구요. 그래서 신문을 배달하는 사람에게 전부 다 일화제품을 겹쳐서 배달시키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안 했지요?「예.」겹쳐서 하는 것입니다. 신문을 배달하는 사람이 청량음료를 같이 판매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기관장들은 전부 다 신문을 책임져야 한다구요.

회의를 해서 세계일보에 대해서 전부 다 결정해야 되겠어요?「예.」여러분은 앞으로 선생님이 얘기해 준 대로 신문과 청량음료를 가지고 기반을 닦으면 살 길이 생긴다구요.

앞으로 정치활동을 하게 되면, 지국 책임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간판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김봉태,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부협회장과 원리연구회 회장으로 있으면서 대학원리연구회로부터 시작해서 교사원리연구회와 더불어 중고등학교원리연구회에 대한 교육을 전적으로 책임지라는 것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집에 있지 말고 혼자서라도 밖에 나가서 활동하고, 특별히 능동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교구장까지도 지시할 수 있는 책임 사명이 있는 거라구. 알겠어?「예.」